지금 나혼자 산다 보는데
스펙이나 매너, 매력 참 괜찮은 청년이다 했는데
집 깔끔하게 해놓은 것도
직접 요리를 해서 예쁘게 담아 먹을 줄도 알고
부모님이 참 뿌듯 하시겠어요
참 잘 컸네요
그 스펙 버리고 연예인 한다는거 부모로서 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뭐든 저렇게 알아서 잘 하는 아들이라면 믿고 지지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에릭남 참 잘컸네요
에뤽 조회수 : 3,815
작성일 : 2016-04-02 00:25:24
IP : 119.64.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4.2 12:29 AM (114.200.xxx.216)정말 우리 아들이 저렇게 큰다면..ㅎㅎㅎ 소원이 없겠어요..가족들 분위기도 너무 좋죠..
2. 원글
'16.4.2 12:35 AM (119.64.xxx.27)네 저도 제 아들이 저렇게 도전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멋진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따라줘야겠죠
부모인 저부터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구요 ^^3. 오래 전에 에릭남이
'16.4.2 12:40 AM (222.233.xxx.177) - 삭제된댓글존박이랑 같이 해피투게더에 나왔어요. 바로 옆자리 앉았고요.
그런데 그 훈훈하고 범생이 교회오빠같던 매력남 존박이 그렇게 읎어보이더라고요 ㅠ.ㅠ
(존박 방송 사상 처음)
표정이 밝고 잘 웃고 말도 거리낌없이 잘 하니 포커스도 다 쏠리고
둘다 영어 하는데 에릭남 발음이 훨씬 좋다 보니 존박은 영어에서도 소외되고.
존박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이 그 뚱한 표정을 짓고 있고 ㅋㅋ
암튼 박아 잘 살고 있니
(마무리가 헬...)4. 맞아요
'16.4.2 12:49 AM (115.137.xxx.76)참 잘 자랐어요 장남이라 무게가 좀 있을거같긴 하던데..
앞가림 잘 할거같더라구요5. ..
'16.4.2 10:54 AM (211.108.xxx.216)에릭남이 하는 인터뷰 볼 때마다 다른 인터뷰어들과 뽑아내는 결과의 질이 달라서 깜짝 놀라요.
인터뷰 한번 한 사람들은 누구나 에릭남과 절친이 되더라고요ㅎㅎㅎ
상대를 세심히 배려하고 공감해주니까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쉽게 마음을 여는 듯.
스탭들이나 약자를 존중하는 모습들도 호감이고요.
부모님이 참 뿌듯하실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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