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길고양이 뭘 주면 좋을까요?
작성일 : 2016-04-01 22:37:34
2096263
아이가 귀가길에 길고양이를 보았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쳐다본다고..지금 집에서 줄 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묘?
마트 다녀오는 사이에 가버릴까봐
집근처라 집에서 얼른 가지고 갈 수 있는 거요
IP : 182.226.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6.4.1 10:40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참치캔을 물에 한번 씻어서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그나마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다행이네요.
2. ㅇㅇ
'16.4.1 10:42 PM
(14.52.xxx.157)
지금 당장이라면 참치캔 씻어서 깨끗한 물도 같이 놔주심 감사해요~
3. ㅎㅇ요
'16.4.1 11:05 P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한번 주시면 다음날도 또 찾아올꺼에요 그렇게 몇번을 만나다보면 만약 어린 냥이면 집에 대려오는것도 가능해지구요
냥이들은 이틀만 굶어도 간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구요 특히 길냥이들은 물섭취가 거의 어려워서 신장병때문에 대부분 몇달을 못넘기고 하늘나라에 가요
티비에서는 길냥이들이 평균 2년을 산다지만 환경이 좋은 냥이들의 경우이고 대부분 6개월을 못넘깁니다
4. ㅇㅇㅇ
'16.4.1 11:05 PM
(211.44.xxx.147)
먹이를 한번 주시면 다음날도 또 찾아올꺼에요 그렇게 몇번을 만나다보면 만약 어린 냥이면 집에 대려오는것도 가능해지구요
냥이들은 이틀만 굶어도 간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구요 특히 길냥이들은 물섭취가 거의 어려워서 신장병때문에 대부분 몇달을 못넘기고 하늘나라에 가요
티비에서는 길냥이들이 평균 2년을 산다지만 환경이 좋은 냥이들의 경우이고 대부분 6개월을 못넘깁니다
5. 음.
'16.4.1 11:12 PM
(112.153.xxx.100)
냥이 녀석이 기다리고 있어야 할텐데 ^^
6. 그리고
'16.4.1 11:14 PM
(211.44.xxx.147)
지금 댁에 적당한게 별로 없다면 그냥 맨밥이나 고구마 감자 생선 고기 등 아무거나 줘도 아무거나 다 잘먹을거에요
저의동내에도 며칠동안 배고프고 아파서 울던 길냥이 목소리가 들렸었는데 그마저도 사라져버렸네요
7. 어머나
'16.4.2 1:12 AM
(219.255.xxx.213)
울 집 앞에서 새끼 냥이가 울길래 얼른 참치 캔 갖고 나갔더니 바로 도망가고 며칠 후 멀리서 또 울길래 또 갖고 나갔더니 바로 휙~날쌔게 도망가요
아주 조심해서 살 살 나갔는데도요ㅜ
그 애기는 도망가지 않고 쳐다 보고 있었다니 넘 귀여우면서 애처로워요ㅜ
원글님 성공하셔야 할텐데..
길냥이들 넘 불쌍해서 못 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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