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그렇게도 공부 안하더니
고3동생이 조금이라도 꾀 부리면 제게 엄마 포기하라고
쟤는 안된다 그러구요
나중에 지 애는 공부도 엄청 시킬 모양이네요.
나 참! 지나 좀 열심 히 하지!
이제 생각이 좀 달라지고 세상 보는 눈이 생긴건지
동생보면 답답해하고 은근 조언도 하고 그래요
둘다 철들어서 열심히 살면 좋겠네요.
큰 애 보면 웃겨요
녀석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6-04-01 21:00:33
IP : 61.7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6.4.1 9:01 PM (121.167.xxx.172)개구리 올챙일적 모른다지만, 그런 올챙이를 마냥 보고 있기에는 안타까웠나 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