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 나이 먹어서 여자가 불만 느끼는 케이스가 많지 않나요?
82에서도 섹스리스 고민글은 많이 봤는데
반대의 고민은 거의 본적이 없어요.
저희는 제가 체력이 약하고 피곤해하는데..
마흔 넘긴 나이에도 일주일에 세번이상 아침저녁으로 하려고해서 힘들어 죽겠어요..
원체 기초체력이 튼튼해요.
저는 반대로 저질체력이고..
사십대 평균 어느정도 하나요? 다른분들은??
아이도 없어서 육아때문은 아닌데..
회사에 집안일에 저는 지치네요...
보통 남자들 나이 먹어서 여자가 불만 느끼는 케이스가 많지 않나요?
82에서도 섹스리스 고민글은 많이 봤는데
반대의 고민은 거의 본적이 없어요.
저희는 제가 체력이 약하고 피곤해하는데..
마흔 넘긴 나이에도 일주일에 세번이상 아침저녁으로 하려고해서 힘들어 죽겠어요..
원체 기초체력이 튼튼해요.
저는 반대로 저질체력이고..
사십대 평균 어느정도 하나요? 다른분들은??
아이도 없어서 육아때문은 아닌데..
회사에 집안일에 저는 지치네요...
하는거 알아서 뭐하게요?
따라 하실래요?
대놓고 낚시질 하는거 아니면
뭔 답을 듣자고 올린 글인지 모르겠네요.
여자가 받쳐 줄게 뭐 딱히 있나요?
남자가 리드하고 사실 그냥 누워만 있어도 되는 데
2시간 3시간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 15분이면 끝날 걸
그 마저 아닌 경우도 많고
남편이랑 논의 하세요
부부일을 뭐 여기와서
리스인 분이 보면 열폭 합니다..ㅋㅋ
남편이 바뀌었어요.
둘이 같이 즐길수있도록.
나이든 남자의 매력이죠.
저도 저질체력
여자가 뭐 할거있냔분은 뭘 아는게 없는 분이죠 ㅠㅠ
그런데
참
답없습니다
음..저희집이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전 비타민이고 음식이고 잘 챙겨먹으며 운동합니다.
확실히 기초체력 늘었어요
40대 주2.3회요
딱좋네요
30대는 육아로 넘힘들어 한달에 3회정도ㅎ
요즘제2신혼이예요
제가 등산다니면서 체력을 키우거든요
친한지인 남편이 성욕이 엄청 세요..
하루라도 안하면 안될정도로..
또 한번하면 몇시간하고요..원래 타고났대요..
그지인은 마르고 외소해요..아내말이죠..
지인은 성욕도 별로없고 평생 너무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딴여자하고 해라..그랬대요..
지루고 엄청 커서 너무 힘드니까 바람피운다해도
전혀 질투도 안난대요..제발 자기좀 안건드렸으면 좋겠다고....그남편이 워낙 경제력도 야무지고 알뜰해요..
그래서 지인은 여자만나더라도 펑펑 쓰지않을거라
믿고 돈만 여자한테 많이 안쓰면된다고 했어요..
그남편..여자도 많고 이틀에 2번은 낮에 잠깐잠깐 만난대요..그야말로 섹스파트너죠..
와이프를 엄청 사랑하고 가정적인데 바깥에서 성욕만
해결하죠..그렇게 타고난 남자가 있대요..
남자 외모가 괜찮으니 여자들이 줄줄하죠..아가씨까지..
애무만해도 15분 걸릴것같은데 15분만에 끝나다니요?조루?
저희도 기본 2시간은 해요. 중간중간 쉬어가며...
가끔은 피곤한데... 그래도 하는게 전 맘 편하고 사랑을 느껴 좋던데요.
건강관리 겸 먹는거 신경쓰시구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임하세요 ㅎㅎ 저도 엄청 먹는데 그나마 남편과의 스포츠로 남들이 날씬하게 봐주는게 아닐까 싶은걸요. 행복한 고민이시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운동을 시간내서 하세요. 헬스장도 다니시고 걷기운동도 매일 한시간씩 하시구요.
막상 횟수 줄이면 다른 문제도 많을거예요. 남편의 불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368 | 시험 떨어진 딸하고 패키지 여행가면 15 | /./ | 2016/04/02 | 3,081 |
544367 | 예물 새로 셋팅해주는곳 아세요 6 | 예물 | 2016/04/02 | 1,393 |
544366 | 패딩 두 벌 세탁비 10 | 점점 | 2016/04/02 | 3,918 |
544365 | 친구가 이혼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36 | 미친놈 | 2016/04/02 | 19,684 |
544364 | 카레에 늘 양파 안 쓰시는 님 계실까요? 5 | 없네 | 2016/04/02 | 1,695 |
544363 | 조언 부탁드려요 1 | ㅠㅠ... | 2016/04/02 | 498 |
544362 | 이재명, 총살처형에 이어 작두처형까지 등장 6 | 미쳤다 | 2016/04/02 | 1,231 |
544361 | 생식기 주변이 아토피처럼 일어났어요 9 | 고민 | 2016/04/02 | 3,594 |
544360 | 실시간 문재인 대표 유세방송중 15 | ㅇㅇ | 2016/04/02 | 1,107 |
544359 | 롯데리아 김상중이 선전하는 버거... 15 | 롯데리아 | 2016/04/02 | 4,605 |
544358 | 덩치큰 고등학생 침대추천좀~~ 3 | 봄 | 2016/04/02 | 2,511 |
544357 | 정시로만 하면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불리하다는 이유는 뭔가요? 20 | .. | 2016/04/02 | 4,433 |
544356 | 요즘 바나나 맛없지 않나요? 12 | ㅁㅁ | 2016/04/02 | 3,626 |
544355 | 학원강사입니다. 담주부터 출근인데 채용취소했어요 6 | .. | 2016/04/02 | 3,590 |
544354 | 벚꽃피었나요? 소풍가려는데.... 1 | 강북도봉 | 2016/04/02 | 570 |
544353 | 논산훈련소 수료식날 가족이 아무도 못 온 아이는 어떻하나요? 18 | 수료식 | 2016/04/02 | 18,127 |
544352 | 청담동 연경 코스요리 어떤가요? 4 | 중식 | 2016/04/02 | 1,993 |
544351 | 누구 칭찬을 절대 안하는 친구 .. 11 | ., | 2016/04/02 | 3,736 |
544350 | 일본 새 안보법은 전쟁법, 즉각 폐기하라 2 | 미국아시아피.. | 2016/04/02 | 434 |
544349 | 와 박주민후보 이렇게만 해주세요~~~ 1 | 고고 | 2016/04/02 | 769 |
544348 | 부모가 다 작으면 성장치료 효과없나요? 14 | .... | 2016/04/02 | 3,274 |
544347 | 보너스달이었어요... 1 | ㅠㅠ | 2016/04/02 | 968 |
544346 | 인터넷으로 에어컨사도 괜찮나요 1 | ㅇㅇ | 2016/04/02 | 933 |
544345 | 저 지금 벚꽃보러 무작정 떠나요 6 | 미즈박 | 2016/04/02 | 2,045 |
544344 | 친구에서 김광규가 날린 최고 명대사 있잖아요 7 | 영화속명대사.. | 2016/04/02 | 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