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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밥 주는 식당

bb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6-04-01 13:22:12
국수랑 여러가지 음식하는데 저는 단골이에여
혼자 가긴하는데 얼마전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여
돈좀 많이 벌어서인지
오래된밥을 일부러 주려고 했담 벌받겠지만
비빕밥시켰더니 다른메뉴를 주더니
돌땡이 오랜 누런밥을 줘서 다 남겼어요
종종 제게 그러네요
뜸이 들데서 라며 늦게 나온것만 사과하네요
혼자오면 단골이면 밥도 반찬도 대충줘야하나봐요
단골되면 이런가요
IP : 223.62.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 1:22 PM (180.64.xxx.195)

    안가면 돼죠

  • 2. 그러면
    '16.4.1 1:23 PM (175.121.xxx.16)

    금방 손님 끊기겠네요.

  • 3. 헐...
    '16.4.1 1:24 PM (218.39.xxx.35)

    저도 단골 우습게 아는 곳이 있어 잘라버렸어요. 이제 가지 마세요.

  • 4. ..
    '16.4.1 1:31 PM (112.140.xxx.23)

    새밥 달라고 하든지
    아님 돈주고는 못먹겠다고 하고 나와야죠

  • 5. ^^
    '16.4.1 1:33 PM (211.202.xxx.108)

    내가 받은 푸대접~~용서 하지마세요
    단골은 개뿔ᆢ진짜 기분나쁘죠
    이젠 가지마셔요
    그 땡땡, 누런 밥 주인이 먹어보라죠

  • 6. ㅇㅇㅇ
    '16.4.1 1:38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단골을 더 좋은거 줘야죠.
    장사 마인드가 잘못 돼 있네요.

  • 7. 망하고 싶어서
    '16.4.1 1:43 PM (121.66.xxx.202)

    이러는거죠
    가지 마세요
    아까우면 자기들이 먹던가...

  • 8. 못됐네요
    '16.4.1 1:57 PM (210.90.xxx.171)

    누런밥 줘도 매일 또 오고 하니까
    저 사람은 누런밥 줘도 되는구나 하죠.
    거기 사장은 단골 일수록 만만하게 보나봐요.

  • 9. ...
    '16.4.1 2:10 PM (119.193.xxx.69)

    가지 마세요.
    저도 그런 식당에 두번 연속 당하고서 다신 안갑니다.
    반찬은 여러가지로 푸짐하게 담아주면서 유독 밥은 누린내나는 이상한거 주는걸 보면,
    아..이 푸짐한 반찬들도 다 재활용이겠구나 싶더군요.
    밥집에서 제일 중요한 쌀이나 밥보관에 신경을 안쓰는집에서 반찬은 안아끼고 줄리가 없거든요.
    위 댓글처럼 누런밥 줘도 계속 오니까 밥맛을 모르나보다 하고 계속 그런밥을 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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