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글보면서
물론 모르는 도우미 부르시는 사람들이랑 다르겠디만 저는 지금 제상황에 사회경험도 없는데 감사하게 일해야겠다는 생각과 앞으로 다른일을 가질때 사회가 정말 냉혹하다는것을 다른분들이 쓰신 글에서 두려움이 앞서네요
1. 주변에 님같은 분
'16.4.1 5:15 A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계시면 좋겠단 생각 합니다.
저도 그런 도움 주실 성품이 여유있으신 분 계시면 고용하고 싶어요.2. 그래요
'16.4.1 5:33 AM (116.36.xxx.198)사람 귀한 줄 알고
서로에게
감사할 줄 아는 분위기였으면 해요3. 그런데요
'16.4.1 7:38 AM (218.48.xxx.114) - 삭제된댓글그 동생분은 자기 돈으로 원글님에게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아요. 사업장 취직 형식이면 회사 돈으로 의료보험과 급여를 지불하고 계신거군요.
4. 원글
'16.4.1 7:50 AM (36.39.xxx.78)그런데요님 그 사업장이라는곳이 식당입니다 제가 그 식당일바쁠땐 가끔씩 카운터도 봐줬구요 그리잘되는 식당아니고 지금 미수금이많아서 제 월급은 자기돈으로 주고있었요 그래서 제가 더 미안한거구요
5. ㄴㄷ
'16.4.1 8:39 AM (121.165.xxx.109)저희도 도우미 아줌마 명절에 선물 챙겨드리고 먹거리 들어오면 나눠드리고 그랬어요. 요즘은 사람을 안쓰지만...
6. ..
'16.4.1 9:01 AM (112.140.xxx.23)친한 동생분이 참 인성이 좋군요
님역시 그걸 받을만한 자격이 되는분이구요
어딜가도 저런 대우는 받기 힘든건 맞아요
다른 직업을 가지신다면 또 그대로 살아집니다. 너무 미리 걱정은 마세요
글두 지금의 행복은 충분히 누리세요7. ..
'16.4.1 9:11 AM (168.248.xxx.1)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님은 다행히 좋은 분과 일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도우미 오전 4시간 하는데 반찬 꺼내먹는거 싫다고 한다고.. 그게 사회가 냉혹하다고 생각할만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서로 적당히 선 지키면서 할일 하고 그러면 깔끔하고 좋은거죠.8. 축하드려요
'16.4.1 9:30 AM (39.7.xxx.24) - 삭제된댓글부러운 조건이네요
화이팅!9. 그러면
'16.4.1 12:00 PM (14.52.xxx.171)간단한 국 찌개 반찬 좀 해주세요
매일 밥 시켜먹는다니 저렇게 돈 벌어 뭐하나 싶네요
두분이 다 좋은 분이시니 저런 인연이 맺어지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