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스페셜보고 판교대첩 찾아봤더니

... 조회수 : 13,648
작성일 : 2016-03-31 16:01:06

무슨 막장드라마보다 더 하네요.
너무 복잡해서 스토리 파악하는데도 한참 걸렸는데
티비에 나온 분이 핑크마미님 맞죠?

인상이 좀 여우과라 티비에서 눈물 흘릴 때도
별로 와닿지않았는데...
핑크마미 블로그 찾아보고 반전에 소름돋네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정말 사람 함부러 사귀는게 아니네요..
앞으로는 사업을 해도 투명하게 해서 그런 약점 잡히지 말고 다시 행복 찾았음 좋겠네요..
IP : 211.95.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는데
    '16.3.31 4:07 PM (207.244.xxx.72)

    전 핑크마미인가 그 여자는 그렇게 나쁘게 안 보이던데요? 짝퉁 가방 판 건 좀 웃기지만 그렇게 치면 산 사람들은 뭐에요. 집안 살림도 잘하고 사는 거 같고. 누구처럼 어디 가서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애들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 여자의 실책이라면 블로그로 만난 사람들과 너무 가깝게 지냈다는 것. 사업을 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만 그게 굴레가 된 것. 그냥 처음부터 떳떳하게 가게 내고 정당하게 마케팅 했으면 그런 일도 안 겪었을 듯.
    인터넷 인연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 2. ..
    '16.3.31 4:10 PM (58.140.xxx.131)

    좀 머리가 안좋은(?) 영악함이 있는거 같아요. 딴건 모르겠는데. 모자이크 된 여자들하고 앉아서
    누가 진짜 돈 많음 호텔 사진찍고 그러겠냐... 우리 스스로 럭셔리 블로거라고 한적 없다고 막.. 그러는데
    분명히 프로그램 방영중에 자기 입으로 마케팅 위해서 럭셔리인척 했다고.. 말했던거 같고.
    랜선으로 맺어진 우정은 오래 못간다. 회의감 들더라 이러면서 그 모자이크녀들도 블로거 = 랜선우정
    아이한테 소홀했다고 후회하면서 애 얼굴 노출시켜가며 티비 출연..
    럭셔리 이미지 이용해서 사업하고 여기저기 협찬받고 불려다녔으면서 왜 피해자인척 하는지?
    참 말이 앞뒤가 어지간히 안맞는 여자다 싶더라구요. 우는 장면도 서너번씩이나 나오고..
    보통 저런 여자들이 판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맞으면 울고짜고 피해자인척 하면서 여론 조성하던데..
    으.. 괜히 징그럽고 싫더라구요. 조용히 살고 싶다면서 방송은 왜 나와?

  • 3. ...
    '16.3.31 4:13 PM (116.216.xxx.14)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관심없이 풍문으로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사건에 대해 관심갖고 찾아보고 소름돋았어요.. 그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4. ...
    '16.3.31 4:17 PM (116.216.xxx.14)

    네.. 저도 관심없이 풍문으로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사건에 대해 관심갖고 찾아보고 소름돋았어요.. 그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 사람이 럭셔리 블로거로써 어떻게 누리고 살아왔는지는 별로 궁금하진 않구요. 그 사건 자체만 놓고보면 참 인터넷이 너무 무섭네요.

  • 5. ....
    '16.3.31 4:1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세금 포탈한게 약점이요?
    송혜교한테도 똑같이 말해주세요
    약점이라니

  • 6. 11
    '16.3.31 4:20 PM (119.207.xxx.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나 돈 있다는 끝까지 붙들고 싶었는지..
    제작진 데리고 다니면서 럭셔리 블로그질 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애 데리고 여행가려면 그냥 국내 여행이나 갈 것이지 후쿠오카는 왜 가?

  • 7.
    '16.3.31 4:32 PM (39.7.xxx.16)

    이쁜척 우는거 다 보임

  • 8. 뭐지?
    '16.3.31 8:2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전 그분이 h여사한테 뒷통수를 맞은 게 아니라 친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뒷담화 다 하고 h 뒷담화도 다른 사람들한테 해서 분노한 h여사가 판겨대첩 일으킨 거 아닌가요?
    누구 아시는 분? 아닌가? 전 친구한테 이렇게 들었거든요.. 다시 물어봐야지

  • 9. 00
    '16.3.31 8:51 PM (210.223.xxx.103)

    핑크마미힘내세요!
    저핑크마미팬입니다!
    앞으로,다시사업잘하셔서명품사시고,여행다니시고행복하시길바랄께요행복한근황블로그에다시올려주세요!
    홧팅!!!!!!!!!!!!!!!!!!!!!!!
    핑크마미흥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00 지갑을 잃어버려 완전 앞이 깜깜했는데 바로 찾아서 안도하는꿈. .. 1 해몽 2016/04/01 1,646
544099 시중에 파는 훈제오리는 결국 그냥 햄인거죠?? 4 ,, 2016/04/01 3,455
544098 친구와 지방흡입 상담을 갔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21 히.. 2016/04/01 21,250
544097 마호가니 가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후레지아 2016/04/01 1,496
544096 선그라스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3 눈부셔 2016/04/01 1,907
544095 나이들면 다릿살이 빠진다더니 52 도그사운드 2016/04/01 14,546
544094 다들 청소 매일 하시나요? 12 ... 2016/04/01 4,820
544093 82에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요 6 ewrw 2016/04/01 2,054
544092 롯데시네마. . 1 호수맘 2016/04/01 581
544091 지난번 대장수술하고 새삶 찾으셨다는 9 부탁드려요 2016/04/01 1,279
544090 내일 오빠 결혼인데 오늘 컷이랑 롤스트레이트 하려구요 12 ??? 2016/04/01 2,367
544089 7천짜리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받으면 12 얼룩이 2016/04/01 5,579
544088 아이둘낳은 30대 초반인데 혼자 외출하고 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2 ㅡㅡ 2016/04/01 1,275
544087 여중생 학교갈때 비비크림 바르고 가게 둘까요? 5 ... 2016/04/01 1,274
544086 간호학과 나와서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4 고딩맘 2016/04/01 2,991
544085 자존감 높이 보이려면? 9 @@ 2016/04/01 3,917
544084 깡패 고양이 후진함 4 .... 2016/04/01 1,317
544083 심판할 것인가?, 심판 당할 것인가? 꺾은붓 2016/04/01 384
544082 요리법중에 지져먹는것..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9 .. 2016/04/01 999
544081 자전거 엄청(?) 잘 타는 사람인데...운전도 잘 할 수 있을까.. 30 과연.. 2016/04/01 5,346
544080 노원병 난리네요 팩트티비 생중계중이에요 9 노원병 2016/04/01 2,693
544079 82쿡 댓글을 보면서 느낀 점. 17 댓글 2016/04/01 2,900
544078 저 지금 안국역에 있어요 -맛집 부탁해요 16 안국역 2016/04/01 3,197
544077 (혐주의)토끼털 채취하는 영상입니다. 1 ㅠ.ㅠ 2016/04/01 1,021
544076 애들 이런거 사줘도 되겠죠? 치치 2016/04/01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