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영어 중국어 처음 시작 학습지가 좋을까요? 학원이 좋을까요?

영어중국어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6-03-31 10:46:54

7살이고 영어는 유치원에서 주 2~3회 정도 배우긴 하는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구요.

8살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계획중인데요.


영어랑 중국어랑 같이 하는거 어떤가요?

오히려 혼동줘서 이도 안되고 저도 안될까요?

아니면 상관 없나요?


또 처음 시작은 튼튼영어나 윤선생처럼 학습지로 시작하는게 날까요..

처음부터 학원을 보내는게 날까요?

아님 학습지로 파닉스는 떼고 학원을 보내는게 날까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11:02 AM (114.204.xxx.212)

    초 저학년까진 영어랑 수학 책읽기 운동 시키는게 나아요
    이거만 잘 하기도 쉽지 않고요
    지금 해봐야 낭비에요 아이만 힘들고요

  • 2. 고고
    '16.3.31 11:17 AM (183.96.xxx.241)

    ㅎㅐ도 적어도 열살은 넘어서 시작하세요 제 경험으론 초등고학년은 되야 받아들이더라구요 한자중 상형정도만 아주 재밌게 해두면 좋아요 라저 재밌게요 ~

  • 3. 중국
    '16.3.31 2:06 PM (121.238.xxx.207)

    현재 중국 거주하고 있습니다.
    5살부터 한국유치원에서 주5회 중국어 수업이 있었는데도 딱히 효과는 없더라고요. 현재 8살 초등1학년이고 주4회 중국어 수업이 있어요. 영어도 파닉스부터 동시 진행중이고요.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일부러 파닉스를 6개월 먼저 시작하고 중국어 병음 들어갔는데 첫날 바로 헷갈리더라고요.
    예를 들어 d가 영어에선 드 중국어론 뜨어 에요. en도 영어론 엔 인데 중국어론 으언 이구요. 많이 헷갈려해요.
    학교 수업때문에 어쩔수없이 동시 진행중이긴 하지만 8살이 하기엔 이도저도 아니다라는 생각 많이 해요.
    여기 사시는 분들도 1~2년 내에 돌아갈 저학년들은 중국어 많이 안해요. 한국가서 유지 못한다고.
    애들 쉬면 바로 잊어요. 끊지 않고 해주실거면 괜찮겠죠.
    중국어에 관심 있므시면 차라리 한자를 알려주시고 좀 더 큰후에 시켜보세요. 한국과 다르긴 하지만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4. 그리고
    '16.3.31 2:11 PM (121.238.xxx.207)

    윗글에 이어 초등학생 자녀 두신분들이 여기 오기전에 보통 차이홍으로 중국어 병음 익히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제일 효과적인것 같아요.
    중국어 학원까지 보내는 경우는 아직 못봤어요.
    아직 어리고 시간이 있으니 엄마가 먼저 시작해보세요.
    엄마가 경험해보시고 아이도 할지 안할지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281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2016/04/05 4,290
545280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2 ... 2016/04/05 2,897
545279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301
545278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반찬가게 2016/04/05 2,290
545277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바다 2016/04/05 988
545276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워킹맘 2016/04/05 1,239
545275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2016/04/05 1,557
545274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산본의파라 2016/04/05 6,325
545273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2016/04/05 719
545272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봄봄알려주세.. 2016/04/05 3,132
545271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2016/04/05 712
545270 치매병원추천 1 걱정 2016/04/05 1,102
545269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근데 2016/04/05 1,952
545268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2016/04/05 21,805
545267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ㅇㅇ 2016/04/05 546
545266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체력 2016/04/05 1,164
545265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2016/04/05 1,080
545264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2016/04/05 590
545263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폐암 2016/04/05 9,291
545262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2016/04/05 6,469
545261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2016/04/05 4,123
545260 전복죽에 뭘 더 넣으면될까요? 7 전복죽 2016/04/05 1,281
545259 여자가 아이낳음 세지나요? 17 곧 줌마 2016/04/05 3,186
545258 여러분이라면 어케하실지... 2 에고이스트 2016/04/05 922
545257 인플란트후 4 ... 2016/04/05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