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던 옷을 보내줬는데 이거 참;;-.-

뚜껑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6-03-30 19:46:59
유명 브랜드 아울렛 사이트에서 바지를 구매했어요.
바로 전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바지였고 느낌상, 바로 품절될 것 같아서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그게 지난 수요일. 어제까지 연락이 없고 계속 상품 준비중이라고 떠서 어렵고 통화했더니
물건이 없어 매장에서 이동 중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오후에 받았는데 글쎄 누가 입던 것;;-.-
매장에서 샵마스터들이 옷을 입는데 바로 그것이죠.
제가 간 매장에서도 그 바지를 입고 있었고 제가 구매한다면 새것으로 구해준다고 했어요.
구깃한 느낌에 특히 뒷부분만 심하게 구김이 간게 확실해요.
제가 같은 재질의 다른 바지를 구매해서 입어본 지라...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어휴 진짜 양아치 같으니라고...
싼 거 아닙니다. 정가 26만원대 40% 할인해서 16만원대에 샀어요.
상담 시간 지났는데 낼 아침부터 실랑이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
IP : 121.165.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8:07 PM (59.23.xxx.239)

    원래 입고있다 팔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바지는 심했네요. 제가아는 매장직원은 자기가 구입했다가 실컷 입고 반품하는식으로 매장옷 입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42 전세 빨리나가는 비법 여쭤봅니다 3 전세 2016/04/05 1,942
545341 제주도 여행.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6 2016/04/05 3,525
545340 스페인자유여행 여쭙니다 (초등아이 동반) 10 벗꽃놀이 2016/04/05 2,615
545339 더컸유세단 (수)-송파 노원 은평 1 내일(수) .. 2016/04/05 545
545338 대박 불타는 청춘에 밀첸코가 왔어요!!!!! 9 ... 2016/04/05 3,408
545337 동성애 문제. 63 edamam.. 2016/04/05 6,251
545336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데 6 안녕 2016/04/05 3,434
545335 가스렌지 간증.있잖아요 17 제가 2016/04/05 5,332
545334 '태양의후예’ 작가 “투표합시다” 팟캐스트참석 2 태양의후예 2016/04/05 1,073
545333 조카 죽인 이모요....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래요. 47 아이고 2016/04/05 25,331
545332 흐억...내일밤부터 비온다네요 ㅠㅠ 9 봄이오ㅑ이래.. 2016/04/05 14,663
545331 시간이 벌써... 2 oo 2016/04/05 707
545330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74
545329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225
545328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55
545327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80
545326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7
545325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13
545324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60
545323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91
545322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38
545321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64
545320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505
545319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95
545318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