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6-03-30 19:40:45
게시판에서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 가스렌지 청소 - 을 봤는데
혹시 행운이나 좋은 소식을 부르는 비법 가진 분 있으신가요?
전혀 요행을 바라는건 아닌데
요즘 상당히 중요한 일의 결과 통보를 앞두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요.
비법이 없다면 마인드컨트롤 방법이라도..
지혜로운 82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IP : 218.148.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복과
    '16.3.30 7:46 PM (115.41.xxx.181)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해요.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고하면 입을닫아버리고 사람을 만나지 않아요.

    내가 한말이 부메랑이되어서 돌아오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 2.
    '16.3.30 7:5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님이 바라는 그 무엇을 간결하고 짧은
    문장을 만들어서
    편지지나 노트에 1000 번 정도 쓰세요.
    물론 입으로 부르면서요.
    제 경우는 효과가 있어요.
    이미 결정이 나서 님이 그 사람에게 감사하자는 말을 하는 것 처럼 문장을 만드세요.
    아니면 감사합니다를
    편지지 몇 장이라도 쓰세요.
    하루에 감사합니다 1천번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님은 편지지에 천번이 아니고 만번 써 보세요.그래도 불안하면 그 때 더 써 보세요.
    매일 조용할 때 그리하면 됩니다.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니고 책에서 본 건데
    저도 해 보니 효과는 있었어요.

    위님 말씀대로 내가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는 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생각과 말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을 하니까
    좋은 일로 돌아 올 대도 있었어요.

  • 3.
    '16.3.30 8:00 PM (42.147.xxx.246)

    님이 바라는 그 무엇을 간결하고 짧은
    문장을 만들어서
    편지지나 노트에 1000 번 정도 쓰세요.
    물론 입으로 부르면서요.
    제 경우는 효과가 있어요.
    이미 결정이 나서 님이 그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 처럼 문장을 만드세요.
    아니면
    감사합니다.
    이 짧은 문장 만 편지지 몇 장이라도 쓰세요.
    하루에 감사합니다 1천번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님은 편지지에 천번이 아니고 만번 써 보세요.그래도 불안하면 그 때 더 써 보세요.
    매일 조용할 때 그리하면 됩니다.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니고 책에서 본 건데
    저도 해 보니 효과는 있었어요.

    위님 말씀대로 내가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는 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생각과 말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을 하니까
    좋은 일로 돌아 올 때도 있었어요.

  • 4. 예전에
    '16.3.30 8:21 PM (220.121.xxx.167)

    아이가 자격증 시험을 치고 있어 3시간 기다린후 나오는걸 기다리고 있는데 20대 학생이 복주머니를 들고와선 사달라고 하는거예요..
    생각보다 비싸서 안살까 하다가 학생을 도와주자는 맘에, 울 아이 오늘 시험치는데 잘 치길 좀 빌어달라하며 복주머니를 샀어요. 한달후 그 시험에 합격을 했네요.

    또 한번은 방송에서 넘 불쌍한 가정이 있어 10만원을 통장으로 기부했어요. 얼마안있어 제가 무슨 공모전에 응모한게 있었는데 공동 1등이 되어 상금 30만원을 탔답니다.
    우연인지 뭔지 모르지만 선행하는게(의도하든 아니든) 이렇게 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더군요.

  • 5. ㅡㅡㅡㅡ
    '16.3.30 8:40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우연인지 뭔지 모르지만 선행하는게(의도하든 아니든) 이렇게 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더군요.222222

  • 6.
    '16.3.30 11:22 PM (183.101.xxx.9)

    우연인지 뭔지 모르지만 선행하는게(의도하든 아니든) 이렇게 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더군요.33333
    생활속에서 계속 조그만 친절들이라도 베풀어보세요

  • 7. ......
    '16.3.30 11:39 PM (219.250.xxx.57)

    신기해요. 행운을 부르는 비법.

  • 8. 둥글둥글
    '16.3.31 1:40 PM (223.33.xxx.128)

    행운 저도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792 이수정은 잘하는거 그냥 부르지.. 13 케이 팝 2016/04/10 3,692
546791 노다메와 치아키는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4/10 1,479
546790 초등 체험학습 9 샤방샤방 2016/04/10 1,746
546789 눈앞에 은박지 1 ㅇㅇ 2016/04/10 518
546788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 운동원 클라스.jpg 와아 2016/04/10 1,383
546787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 남편 8 2016/04/10 6,055
546786 오늘의 82에서의 문화충격.. 104 82를 보고.. 2016/04/10 28,815
546785 리얼미터 이택수"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quo.. 14 222222.. 2016/04/10 1,906
546784 내일 혼자 부암동에 갈일이 있는데요.. 7 치즈케이키 2016/04/10 1,710
546783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Jh 2016/04/10 3,047
546782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2016/04/10 7,035
546781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만나시길 2016/04/10 1,525
546780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728
546779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91
546778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108
546777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2,059
546776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407
546775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557
546774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727
546773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358
546772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118
546771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437
546770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6,168
546769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94
546768 전문대 4 자식 2016/04/1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