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신 안 챙겨주고 싶어요

ㅇㅎ 조회수 : 9,763
작성일 : 2016-03-30 17:37:46

우리나라 시가, 시어머니란 사람들은 마인드가 참 이상한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시가도 많습니다만, 남들보다도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시어머니 생신이예요

생일상을 차리거나 거하게 뭘 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가기 싫으네요

내 시간, 내 돈 쓰고 오는 게 너무 아까워요.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까워요.

 

결혼한지 5년인데 한번도 생일 축하한다는 연락 받아본 적 없는데

왜 나는 시어머니 생신에 안 가면 세상에 나쁜 사람이 되는 걸까요?

본인 아들 생일에는 미역국에 잡채, 갈비 등등 해주고 먹으라고 하면서 어쩜 같이 사는 며느리 생일에는 한번도 연락 안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지..(물론 아들 생일도 매번 챙기지는 않음)

절 미워해서 그러는 게 아니구요. 그냥 아무 관심이 없어 보여요. 신경 안써도 되는 사람인 듯..

예를 들면 보통의 인간관계에서는..

짝꿍이 오면 한 사람만 챙겨주기 뭐하니 다른 사람도 챙겨주던가, 아예 안 챙겨주던가 하잖아요

그냥 챙겨주고 않아도 배려하지 않아도 되고, 그 며느리한테는 뭘 받아야 하는..

얼굴도 두꺼워보이고 뻔뻔해 보이고.. 그래놓고 본인 생일에 못 가면 서운하다 어쩐다.. 용돈이 적네 마네.. 둘째네는 얼마 했는데 서운하네 어쩌네..내가 얼마나 고생하고 아들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아들 키워준 값은 아들한테 받으라고 말하고 저도 시모 생신에는 전화한통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뭘 받았으면 받았으니 닥치고 라도 할 텐데.. 

결혼할 때 한푼도 못 받고.. 예물, 꾸밈비도 못 받았으나,

전 현금현물 예단 했네요. 결혼후에도 동서 들어오고 첫 명절에 용돈 3만원 받은 게 다입니다 ㅎㅎ

 

IP : 14.40.xxx.1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0 5:4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럼 님도 선물 후진거 하나 주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밥만 꾸역꾸역 먹고 오세요.

    차갑고 조용한 얼굴로.;;보통은 며느리 생일도 챙겨요

  • 2. ㅇㅇ
    '16.3.30 5:4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럼 님도 선물 후진거 하나 주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밥만 꾸역꾸역 먹고 오세요.
    용돈이랍시고 10원도 주지말고.. 여기 베스트 갔던 어떤 부자 시누이 보세요. 다이소 공짜 사은품 같은 선물을 올케한테 주고 생색 낸대잖아요? 님도 비슷한 수준으로
    차갑고 조용한 얼굴로.;;보통은 며느리 생일도 챙겨요

  • 3. ᆢᆢ
    '16.3.30 5:45 PM (14.51.xxx.24) - 삭제된댓글

    전 매년 시부모님 생신상 챙기는 며느리인데
    내생일은 왜 안챙겨주나 생각한적 없어요
    내 생일이야 남편 아이들이 챙겨주는게 더좋고
    노인들에게 뭘 바라고 하겠어요
    어른이고 부모니까 하는거죠

    생일은 부부끼리 축하하세요

  • 4. 우리나라에서
    '16.3.30 5:45 PM (14.34.xxx.210)

    며느리는 챙기지 않아도 되고 대접은 꼭 받아야 되는
    존재라 그래요.
    그런데 시모가 60대 이전인 세대들의 며느리들은
    옛날 시모들이 하던 짓을 며느리들이 하드라구요.
    자신은 시모생일 안 챙기고 시모가 자기 생일 지나치면
    삐지고...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고 케바겠죠.

  • 5. 에효
    '16.3.30 5:45 PM (58.229.xxx.40)

    시어머니 완전 밉상이네요...

  • 6. 아드님 챙겼으니
    '16.3.30 5:45 PM (59.6.xxx.151)

    아들이 챙기면 되는 겁니다
    시어머니도 자기 아들 챙기고
    며느리는 아들 때문에 자기 챙기는 줄 아는 거죠
    사실 어떤 면에선 맞죠
    중간에 그 아들= 남편
    아니면 개인적인 인간관계가 될 일 없는 사이니까요
    남편들이 웃긴 거고,,
    전 서운하시다 고 하면 남편보고 어머니 서운하시대 하고 맙니다

  • 7. 오타
    '16.3.30 5:46 PM (14.34.xxx.210)

    케바케..

  • 8. ....
    '16.3.30 5:48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안 챙기고 마음이 편하면 그래도 됩니다.
    그런데 그러고나면 마음이 불편할 거예요.
    마움이 불편하면 나를 위해서 성의 없게라도 챙기는 게 나아요.

  • 9. 저는
    '16.3.30 5:48 PM (211.203.xxx.83)

    시어머니가 제생일 챙겨주는거싫어요. 제발 우리가족만 해봤음 소원이없겠네요. 무슨날이든 함께하는것도 진짜ㅠ
    그래봤자 미역국에 그냥 밥이지만요

  • 10. 저도
    '16.3.30 5:48 PM (116.36.xxx.198)

    전 심지어 제 첫 생일도 시댁식구 초대해서 대접해야했네요.
    그 후로는 제 생일, 아들생일 다 모른척 넘어가시고..
    근데 반전은
    결혼 10년되는 해에 200만원을
    주셨어요..그동안 정말 한 푼도 받은적 없었거든요.
    적다면 적은 돈일 수 있는데 그동안 시어머니도
    생각이 마음이 변하신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론 딱 생일 아니라도 선물이란걸 주시네요.
    10여년이 흐르니 이제야 제가 가족처럼 느껴지신걸까요.

  • 11. .....
    '16.3.30 5:48 PM (211.210.xxx.30)

    뭐... 서운할 수는 있지만
    원래 애들이랑 어른 생신은 챙기지만 젊은 사람들 생일은 안챙기더라구요.
    너무 많은 생각 하지 말고 적당히 하면 되죠.

  • 12. 어휴~
    '16.3.30 5:50 PM (125.180.xxx.81)

    안챙기는걸 감사해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챙겨주신다고..
    시누랑 시누애들까지해서 저희집에 오셨어요..
    주신돈 밥값으로 다나갔구요..
    집에 와 후식 먹었구요..
    이제는 아이낳으니 아이 생일상차리래요..간다고..
    남편생일에도 생일상차리라고하구요..
    안챙겨주시는거 차라리 나아요..
    전 안차릴꺼거든요..

  • 13. .....
    '16.3.30 5:51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혹시 가정경제권을 누가 가지고 계신가요? 만약 원글님이 가지고 계신다면........아드님 대신 챙겨야하구요.
    각각 수입 관리하고 부부 독립이면 남편분에게 맡기세요.
    경제권 갖고 남편월급도 관리하시면서 그런 생각하시면 원글님이 나쁘구요.

  • 14. 그냥 제 할 도리만 합니다
    '16.3.30 5:53 PM (1.215.xxx.166)

    왜 안주냐 왜 나만 하냐
    이런 생각 하기 시작하면 세상 전체가 지옥이잖아요? ㅎㅎ

    내 할도리 최선을 다해 잘해야지..라고만 생각합니다

  • 15. ㅇㅇ
    '16.3.30 5:53 PM (203.234.xxx.81)

    원글님 마음 이해되네요, 근데 본인 아들만 챙기고 내 생일은 안 챙기시니 나도 안 챙기겠다->요건 욕 먹는 곰이구요 영혼 없이 정말 형식적인 선물 하고 무표정하게 있다 오는 건 여우.

  • 16. ......
    '16.3.30 5:53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요즘 남편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이라 착각하고 시집일은 무조건 싫어하는 아내도 너무 많~~~~아서

  • 17. .....
    '16.3.30 5:57 PM (115.136.xxx.230)

    전 매년 시부모님 생신상 챙기는 며느리인데
    내생일은 왜 안챙겨주나 생각한적 없어요
    내 생일이야 남편 아이들이 챙겨주는게 더좋고
    노인들에게 뭘 바라고 하겠어요
    어른이고 부모니까 하는거죠
    생일은 부부끼리 축하하세요2222222222

  • 18.
    '16.3.30 6:00 PM (1.233.xxx.150) - 삭제된댓글

    년 시부모님 생신상 챙기는 며느리인데
    내생일은 왜 안챙겨주나 생각한적 없어요
    내 생일이야 남편 아이들이 챙겨주는게 더좋고
    노인들에게 뭘 바라고 하겠어요
    어른이고 부모니까 하는거죠
    생일은 부부끼리 축하33333

  • 19. ㅇㅎ
    '16.3.30 6:07 PM (223.62.xxx.30)

    그게 왜 도리라는 거죠ㅜㅜ
    일방적인 관계는 없는거잖아요
    도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마음이 넓으신듯. .
    저는 그게 안되네요.

  • 20. ㅇㅇ
    '16.3.30 6:1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시부모 생신상 챙기지만 챙겨받을 생각 없다는 시집 식모 아줌마들은

    친정부모님 생신상은 차리나요???

    지가 식모라고 남도 식모여야 하나?? ㅉㅉㅉㅉㅉㅉㅉㅉ 444 555 666 거리지 마라

  • 21. ㅇㅇ
    '16.3.30 6: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시부모 생신상 챙기지만 챙겨받을 생각 없다는 시집 식모 아줌마들은

    친정부모님 생신상은 차리나요???

    지가 식모라고 남도 식모여야 하나?? ㅉㅉㅉㅉㅉㅉㅉㅉ 444 555 666 거리지 마라
    자존감도 없는 식모들아 ..시에미들이 쇼하는 거겠지만

  • 22. .......
    '16.3.30 6:15 PM (218.49.xxx.38)

    원칙은 님 남편이 하는게 맞는데,
    남편과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님이 도와주는거죠.

    그렇게 생각하시고 너무 주도적으로 하진 마세요~~
    그냥 남편이 하면 같이 하고, 보조만 맞추세요.

  • 23. 진짜
    '16.3.30 6:21 PM (211.203.xxx.83)

    도리는 무슨 얼어죽을~

  • 24. ...
    '16.3.30 6:29 PM (118.37.xxx.174)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남편과 계속 살려면 시댁과 관계유지 해야 하는데, 세월이 갈수록 회의가 드네요. 아주 식모로 아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누구말마따나 내 돈내고 실컷 일하고 그걸 한 번이라도 안하면 자기네끼리 욕응 해대구요..감정이 상하니 가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나 고민 하는 21년차 아짐입니다.

  • 25. 이상한 도리
    '16.3.30 6:43 PM (5.51.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웬만하면 안 받고 안 주는 관계를 선호하는데요, 받으면 주는 게 도리지요. 나이나 성별을 이유로 일방적인 관계를 참은 게 도리가 아니라고요. 생일이 부부끼리 축하하는 거라면 이건 자녀 부부뿐 아니라 (시)부모에게도 적용됩니다. 자기 자녀를 우선적으로 챙기는 마음이야 당연히 이해되지만 자녀보다 자녀의 배우자(며느리)에게 대접받으려는 태도는 잘못입니다.

  • 26. 내생일
    '16.3.30 6:48 PM (116.33.xxx.87)

    전 내 생일에 신경써주지 않는게 좋아요. ㅎㅎ 오라가라 해도 저만 힘드니...물론 전화한통화는 예의지만 그냥 전화도 안받고싶어요.ㅠㅠ 전 그냥 두분 생신과 명절만 챙겨요. 남편 마음편한게 내 맘도 편하니까... 마음을 안주니 뭐라해도 신경도 안쓰이고 정이 오갈것도 없네요. 첨부터 이렇진 않았는데 지내다보니 마음이 닫히더라구요

  • 27. 싫으면
    '16.3.30 6:50 PM (175.209.xxx.160)

    하지 마세요. 안 한다고 여기다 쓸 것도 없고 안 하면 되잖아요.

  • 28. 저도
    '16.3.30 7:00 PM (1.240.xxx.48)

    매번 시모생일은 챙기는데
    시모는 제 생일축하한마디 단돈 천원도 안줘요
    요상한 시모예요
    나두 챙기고싶지않아요 시모

  • 29. 새옹
    '16.3.30 7:06 PM (1.229.xxx.37)

    남편 돈 안 버나요? 남편 돈으로 축하해주고 그럼 되죠 님은 안 가도 솔직히 안 서운해 할걸요? 남편이 자기 버는 만큼 자기 주고싶은대로 돈도 주고 그럼 시어머니도 안 서운항거에요

  • 30. ..
    '16.3.30 7:09 PM (210.97.xxx.128)

    저도 나중에 마음 먹으면 아들 생일 음식은 차려 줄 수 있을꺼 같지만
    며느리에겐 용돈이나 주고 말지 생일상까지는 못 차려 줄꺼같아요
    이런 차별에서 서운한거라면 이해하지만
    결혼 때 받은거 없어 더 그렇다는 말은
    해준거 없이 결혼 시킨 부모들은 생일 조차 챙김 받을 자격이 없다는거니 좀 그렇네요

  • 31. 내 생일 챙겨주는거 반댈세
    '16.3.30 7:32 PM (175.117.xxx.164)

    어딜와서 또 엉길려구요..
    생각없는 일부 시모들은
    핑계찾아서 밥차리게 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잖아요.
    며느리 생일이랍시고 와서 앉아있어봐요.
    내미역국 내가 끓이고 있어야할텐데.ㅎㅎㅎ

    시모생신은 남편이 챙기긴해야하니
    동행은 해줘야죠.
    안그럼 집으로 올수도 있잖아요.
    내생일은 남편이랑 애들이랑 오붓하게 알콩달콩
    지낼거에요.

  • 32. ....
    '16.3.30 9:11 PM (58.233.xxx.131)

    저도 여태껏 생일전화한통 받은적 없네요. 10몇년동안.
    첫생일에 외식 처음이자 마지막 한번한거.
    생일상은 나도 해주고 싶지않아 받고싶단 생각도
    해본적도 없지만..
    진찌 본인들 생일은 매번 챙김받으면서 자식며느리 생일은 당연하게 전화는 커녕 있는걸 아는지조차 의문들게 하는거보면 그닥 챙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엔 그냥 간단한 점심외식만 하고 오네요.
    선물은 없어요. 시누담당이므로.
    자식들 생일은 생까면서 거하게 생일잔치 할 생각은 접어야죠.

  • 33. ㅇㅇ
    '16.3.30 9:1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시부모님생신만 챙기고 끝이면 좋겠어요
    남편 생일. 시동생 생일에도 전화해서 밥먹자 하는거 좀 짜증나요. 남편 생일 제생일때 둘이 보내라고 하면 매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모르겠어요. 부딪히기 싫어 그냥 생일정도는 넘어가고 있네요

  • 34.
    '16.3.31 1:03 AM (121.168.xxx.217)

    며느리 생일도 좀 챙겨주면 좋으련만 우리시어머님도 본인생일은 엄청 챙겨받고싶어하는데 제생일엔 전화한통 없어요 서운하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67 방 닦은 걸레나 아너스 물걸레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6 ... 2016/03/31 2,772
543866 나 학창시절부터 울 아이 고등인 지금까지 울나라교육에서 절대로 .. 6 고1맘 2016/03/31 1,690
543865 원장이 전체 혈액검사(15만원)을 권하는데...해야할까요? 6 갑상선 환자.. 2016/03/31 3,257
543864 아까 태후에서 작전 중에 송중기 등에 총 맞지 않았나요? 5 // 2016/03/31 3,491
543863 화장품 다이어트 2 gytjs 2016/03/31 1,367
543862 간절기 옷 애니송 2016/03/31 665
543861 '태후' 점점 오글오글.. 15 .. 2016/03/31 4,378
543860 장국영 기일 맞아 무삭제 재개봉 되는 성월동화 2 ㅇㅇ 2016/03/31 2,040
543859 (6학년) 사다리꼴 높이 좀 구해주세요~ 3 .. 2016/03/31 1,423
543858 신경민 의원실 트위터 9 와아 2016/03/31 1,487
543857 나 원 참...강아지에게 여성스러움을 배우다니.... 16 ?? 2016/03/31 4,538
543856 나이들면 뜨끈뜨끈한 음식이 좋아지나요? 2 2016/03/31 1,109
543855 태양의 후예 오글거려 못보겠어요 ㅋㅋ 7 .. 2016/03/31 3,277
543854 근데 문이과 통합하잖아요. 초등 저학년이면 모르는거죠? 2 ㅇㅇ 2016/03/31 1,399
543853 탤런트 박정숙씨 남편 선거운동에 당의입고 나섰네요 20 에구 2016/03/31 19,291
543852 이유식 관련 소소한 질문드려요... 4 초보엄마 2016/03/31 720
543851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 정치학자의 고언 4 샬랄라 2016/03/31 1,125
543850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5 주황 2016/03/31 757
543849 집에서 키우는 푸들이 미용 후 이상행동을 보여요..T.T 13 푸들이엄마 2016/03/31 4,137
543848 내일 저녁 논현역에서 잠원지구한강공원 6 ... 2016/03/31 985
543847 허리 협착증 9 울엄마 2016/03/31 3,195
543846 고1 반모임) 엄마들끼리 친구 되나요 12 궁금 2016/03/31 4,650
543845 피지오겔보다 더 보습력 좋은 로션 추천부탁드려요. 19 ... 2016/03/31 6,081
543844 세월호71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7 bluebe.. 2016/03/31 434
543843 예전에 학원에서 학부모님이 저더러 수학 이야기를 하면서 3 ... 2016/03/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