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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지겨워 조회수 : 26,074
작성일 : 2016-03-30 15:12:37
너 때문에 내가 재판에 졌네~ 좋으시겠어~

결혼도 제가 생겨 지워버리려다가 별 수 없이 너 때문에 결혼했다고 하시고
아빠랑 살 때도 죽여살려 하면서 너 때문에 산다고 하시고
아빠랑 이혼하면서 너가 중간에 아빠 버릇을 못 잡아서 너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고 하시고

이혼한지 10년도 더 되어 아빠에게 받은 재산분할 다 말아까먹고는 또다시 재산분할청구소송을 하시더니
전 아빠 편을 들은 게 아니고 재판에서 사실만 말했을 뿐인데 너 때문에 재판에 졌다고 하시네요.
처음부터 이길 수 있는 재판이 아니었는데도 말이지요.

카톡은 미리보기로 봤지만 읽지 않은 상태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인연을 끊고 싶어서 문자도 스팸, 전화도 스팸, 카톡도 분명 스팸에 걸었는데
언제부턴가 엄마가 '알수 없음'으로 뜨더니 오늘 카톡이 왔네요. 요술인가...
뭐 하긴 딸 잘 달래 원하는 답을 얻어낸 후 그 카톡을 복사해 재판에 증거로 넣던 야비한 술수 비슷한 거겠죠.

아주 지겹고 더럽고 추한 엄마입니다.
제발 빨리 완전하게 인연이 끊겼으면. 내가 죽든 엄마가 죽든.
IP : 46.183.xxx.2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30 3:1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위로 드립니다
    토닥 토닥

  • 2. 생각나요
    '16.3.30 3:18 PM (1.225.xxx.91)

    전에 글 몇 번 올리셨죠?
    세상에 이상한 친엄마도 진짜 많단걸 여기서 보게 돼요.
    왜 그럴까 정말...

  • 3. 전화 번호
    '16.3.30 3:18 PM (119.203.xxx.234)

    바꾸세요

  • 4. 어휴
    '16.3.30 3:2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친엄마겠죠?
    아휴,...
    빨리 잊으세요..

  • 5. ㅋㅌ
    '16.3.30 3:31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휴... 고생 많으세요.
    그런 부모를 가진 건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깊게 생각해도 달라질 것 없는 일이니
    저녁에 치맥하며 털어버리세요.

  • 6. ....
    '16.3.30 3:36 PM (175.192.xxx.186)

    정말 안타깝네요. 차라리 격렬한 통증이 낫지 저렇게 파렴치한 느낌을
    보는게 더 속상하죠.

  • 7. ..
    '16.3.30 3:39 PM (222.234.xxx.177)

    전화번호 바꾸는건 힘드신가요..

  • 8. ..
    '16.3.30 3:43 PM (121.160.xxx.43)

    전화번호 안바꾸는 이상 계속 연락올거같네요.
    에구.... 예전부터 글 봤었는데 정말 징글징글하실듯... 위로드립니다.

  • 9. 엄마가 전화번호 바꿨나 보네요.
    '16.3.30 3:43 PM (61.74.xxx.243)

    아님 핸드폰을 바꿨거나.. 그리고 엄마 폰에 원글님 전번 등록하면 그래요..
    원글님이 전번 바꾸고 전화번호에 아예 엄마 번호 입력을 안하면 카톡에도 안떠요.

  • 10. 카톡 탈퇴했다
    '16.3.30 3:49 PM (218.52.xxx.86)

    다시 가입해도 알 수 없음으로 떠요.
    가입했다 탈퇴했다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11. 이름
    '16.3.30 3:59 PM (211.230.xxx.117)

    바꿀수 있는건 다 바꿔서
    절대 못찾게 하시고
    지금 인연을 정리하세요

  • 12. 에휴
    '16.3.30 4:08 PM (182.172.xxx.183)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내가 고칠수 없는 것들에 대해 괴로워하지 마시길요.

  • 13. 뭐든지 남탓...
    '16.3.30 4:12 PM (218.234.xxx.133)

    진짜 ..... 그래도 원글님 엄마라 심한 소리 하면 안되겠지만 정말 인간 말*인 사람이네요.
    뭐든지 다른 사람 탓이고, 그것도 심지어 어린 자식한테 아빠 버릇 고치라 지*이라니...

    다른 복을 더 크게 받으시려고 이상한 사람을 엄마로 두셨다 생각하고 인연 끊으세요.

  • 14. sun
    '16.3.30 6:37 PM (116.120.xxx.17)

    인연이 질기죠..그냥 무시하고 사세요...그냥 냅두는게 답이에요...

  • 15. dd
    '16.3.30 8:09 PM (115.136.xxx.31)

    토닥토닥
    저희 엄마도 만만치 않은 사람이었어요..
    모든게 돈돈돈
    인연 끊고 삽니다...어느날 갑자기 사망했다고 구청 같은데서 연락 올까봐 신경 쓰입니다.
    참 슬픈 인연이죠...

  • 16.
    '16.3.30 9:1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울큰언니 같음.
    자기 잘못 다 남한테 덤터기.
    차단 추천

  • 17. 어쩌면
    '16.3.30 9:42 PM (122.42.xxx.166)

    장윤정이나 조혜련 엄마도 그런 부류이지않을까싶어요

  • 18. 엄마랍시고 미련갖지 마시고
    '16.3.30 9:5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번호 아예 바꾸세요
    그럼 맘 편해요
    진짜예요. 함 해보세오ㅗ

  • 19. ㅇㅇ
    '16.3.31 7:36 AM (110.70.xxx.103)

    엄마가 너무 쓰레기에 모성애조차 없군요.
    그런 사람 엄마라니..슬프고 상처되시겠어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 ...
    '16.3.31 10:44 AM (118.38.xxx.29)

    >>자기 잘못 다 남한테 덤터기.

    >>장윤정이나 조혜련 엄마도 그런 부류이지 않을까싶어요

  • 21. ㅇㅇ
    '16.3.31 11:44 AM (125.191.xxx.99)

    카톡 차단 추천

    하필 생모가 인간쓰레기....님 잘못 아님.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신경 끄세요

  • 22. ㅡㅡ
    '16.3.31 11:47 AM (119.193.xxx.69)

    전화번호 바꾸세요.
    집전화번호도 물론 바꾸시고.
    님의 집을 알고 있다면, 쥐도새도모르게 이사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필요한 일입니다.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동원해서 인연 끊고 사시는게....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 님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계속 상처받으면서 신경쓰면서 살다보면....사는게 지치고 우울해지고 결국 삶의 의욕도 안생깁니다.
    오늘부터 나에게는 처음부터 엄마란 존재가 없다치고!
    님 행복만을 위해...할수 있는건 다 해서 잊고 살도록 노력해보세요.

  • 23. 안봤으면
    '16.3.31 2:31 PM (125.246.xxx.254)

    싶네요 제3자인 제가 봐도 ;;;; ㅎㄷㄷㄷ 한 성격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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