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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사람보면 따로 비켜서서 기어이 얘기하는 사람 어때요?

싫다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6-03-30 12:46:30

동료가 점심 먹고 들어올 때 다른 사람 만나면

항상 얘기를 풉니다.

저는 옆에서서 기다리구요.

이렇게 사교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죠?

같이 붙어서 다정하게 얘기하다 휙 내던져진 기분 드는 것은

제 마음이 꼬부라진거겠죠?


IP : 175.192.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12:47 PM (180.228.xxx.131)

    님은 먼저 들어오시면 되죠

  • 2. 배려없는 사람
    '16.3.30 12:48 PM (115.41.xxx.181)

    동행을 내동댕이 치는거죠.
    이야기 풀면 먼저간다고 하고
    님이 버리세요.

  • 3. 그럴땐
    '16.3.30 12:48 PM (125.129.xxx.212)

    먼저 들어갈게 그러고 들어가버리세요
    자진 시녀하시는거 아니시죠?

  • 4. 이구
    '16.3.30 12:49 PM (51.254.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 5. 이구
    '16.3.30 12:50 PM (51.254.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 6. ㅇㅇ
    '16.3.30 12:51 PM (125.39.xxx.116)

    난 기다리는원글이가 더 이해안감

  • 7. 기다리지 마세요.
    '16.3.30 12:53 PM (114.129.xxx.102)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겁니다.
    상사와 함께 가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고 그러지는 않겠죠.

  • 8. 그냥
    '16.3.30 12:55 PM (1.238.xxx.210)

    먼저 들어갈께요~하고 들어오면 끝~~
    어제 오늘 댓글의 단순한 녀석들에게 배운 바로는 그냥 말 없이 혼자 궈궈!!

  • 9. floral
    '16.3.30 12:56 PM (223.62.xxx.87)

    아뇨.저라도기분나빠요
    그치만 기다리지않고 나먼저 가겠다고 올듯해요
    그런사람 벨로~~

  • 10. ,,,,
    '16.3.30 12:58 PM (175.192.xxx.186)

    오늘은 그냥 먼저 올라와 버렸어요. 마주 지나던 사람과 서로 웃으면서
    고개 인사하고 지나쳤는데 쫓아가면서까지 얘기하는거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 11. 댓글보니 원글님 잘하셨네요
    '16.3.30 1:53 PM (112.140.xxx.23)

    먼저 간다는 말 필요하나요?
    상대방이 먼저 얘기 좀 할께..라고 양해도 안 구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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