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점심 먹고 들어올 때 다른 사람 만나면
항상 얘기를 풉니다.
저는 옆에서서 기다리구요.
이렇게 사교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죠?
같이 붙어서 다정하게 얘기하다 휙 내던져진 기분 드는 것은
제 마음이 꼬부라진거겠죠?
동료가 점심 먹고 들어올 때 다른 사람 만나면
항상 얘기를 풉니다.
저는 옆에서서 기다리구요.
이렇게 사교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죠?
같이 붙어서 다정하게 얘기하다 휙 내던져진 기분 드는 것은
제 마음이 꼬부라진거겠죠?
님은 먼저 들어오시면 되죠
동행을 내동댕이 치는거죠.
이야기 풀면 먼저간다고 하고
님이 버리세요.
먼저 들어갈게 그러고 들어가버리세요
자진 시녀하시는거 아니시죠?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난 기다리는원글이가 더 이해안감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겁니다.
상사와 함께 가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고 그러지는 않겠죠.
먼저 들어갈께요~하고 들어오면 끝~~
어제 오늘 댓글의 단순한 녀석들에게 배운 바로는 그냥 말 없이 혼자 궈궈!!
아뇨.저라도기분나빠요
그치만 기다리지않고 나먼저 가겠다고 올듯해요
그런사람 벨로~~
오늘은 그냥 먼저 올라와 버렸어요. 마주 지나던 사람과 서로 웃으면서
고개 인사하고 지나쳤는데 쫓아가면서까지 얘기하는거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먼저 간다는 말 필요하나요?
상대방이 먼저 얘기 좀 할께..라고 양해도 안 구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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