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잘하면요..ㅠㅠ
물론 잘하다가도 갑자기 병이 오는게 사람이고 한치앞날을 내다볼수없지만..
저렇게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나요?
"정정하게"있다가 ..편안히 눈감는 경우요.
요즘 100세시대라는데 오래살아도 죽을날쯤엔 기력이 쇠해 특별한 병없이도 앓고 죽는경우가 더 많을까요?
건강관리 잘하면요..ㅠㅠ
물론 잘하다가도 갑자기 병이 오는게 사람이고 한치앞날을 내다볼수없지만..
저렇게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나요?
"정정하게"있다가 ..편안히 눈감는 경우요.
요즘 100세시대라는데 오래살아도 죽을날쯤엔 기력이 쇠해 특별한 병없이도 앓고 죽는경우가 더 많을까요?
진짜 큰 복이지요. 자다가 가는거요...
체질이나 관리도 중요하고 운도 좋아야 하고 하는 것 같아요
시아버지 경우 폐가 안좋아서 일이주 중환자실 계시다가 집에 간다셔서 오시더니 이틀인가 누워 계시다 주무시다 가셨어요
복받으신거죠
저희 외할머니 아흔 넘도록 혼자 거동 잘 하고 계시다 쓰러지셔서 병원실려갔는데 한두시간만에 돌아가셨대요.
우리 엄마 소원도 그렇게 가시는 거라는데 엄마가 아는 바로는 그게 정말 복받은 경우래요.
끊임없이 노력해야죠
관리하고 또 관리하고
혼자되서 거동은 안되고 돈없어 돌봄도 못받고 .. 최악이겠죠
네 그런분 있어요. 87살이신데 엄청 활동적으로 사시다가 동네분들과 관광버스 대절해 여행갔다 오셔서 앓아누우셔서 3일 앓다가 돌아가셨데요
스콧니어링의 죽음으로 검색...
100세에 스스로 곡기를 끊고 죽음을 택함.
"정정하게"있다가 ..편안히 눈감는 경우는 축복입니다.
제가 스콧니어링 얘기 쓸려다 폰이라 길게 쓰기 힘들어서 넘어갔는데요..
스콧니어링이 100세 생일이 되도록 정정하게 산 것은 맞구요.
그 담에 죽기를 결심하고 스스로 곡기를 끊었다기 보다는,
점점 소화력이 약해져서 묽은 음식 위주로 먹게 되다가 그마저도 못 먹게 된거에요.
그 기간에 아내가 간호(?)했구요.
의료적으로 도움 받지는 않고, 그리 오래가지는 않고 (한두달인가?) 죽었죠.
100세까지는 하루 8시간 노동, 8시간 연구, 8시간 휴식인가..그렇게 규칙을 지키며 살았죠.
99세 친할머니께서 그러셨어요...
심지어 아침에 신문도 읽으시고
그러시다 12시경 속 안좋다 하시더니
곧 돌아가셨어요...
당신 혼자 걸어다니셨고 식사잘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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