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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에휴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6-03-30 00:56:18
제가 학회랑 프로젝트로 오래 집 비운사이
친정 에미가 맡아준다며 지랄생떼를 쓰길래
뭔가 찝찝해도 맡겼는데.

저 클때도 자식들 이용하며 지만 챙기던 년이라
사고쳤네요.

무릎에 500원짜리 딱지 앉은 걸 방치해두고 뒤늦게
옷이랑 합체된 걸 억지로 물에불려 뗀 다음

마데카솔 발라서 다시 옷에 떡질.
에휴 3개월 됐는데 살이 오글오글 나면서 흉졌네요.
이제 어떻게 해아할지.

습윤벤드, 피부과, 재생크림 효과 있을까요?
IP : 223.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6.3.30 12:59 AM (223.62.xxx.48)

    미친년이 늘 학대하고 지 욕구만 채워서
    저도 병원 제 때 못가서 여기저기
    큰 병 치르느라 상처도 많고 후유증도
    컸는데

    이년이 제 딸한테까지 이러니 화도나고
    그년 믿은 제 잘못이다 싶어요.

  • 2. 지나가다가
    '16.3.30 1:22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경험상...아직 상처가 있다면 듀오덤으로 진물이나 기타 상처 깨끗이 하고
    상처가 다 나은 상태라면 좀 비싸도 겔로코트류 실리콘 덮어주는것 그게
    좋다고 들었습니다.오염되면 물로 다시 세척해서 흉터 덮어줘도 된다고...
    아니면 울 아들 얼굴에 샤프심이 박혀서 검은 심 흔적이 남아 대학병원 성형
    외과 갔더니 수술해야 검은 흔적이 안남는다고 해서 피부 잘라내고 켈로
    코트 연고 매일 발라주고 있습니다.연고 가격이 좀 비싸지만 효과 좋은것
    같습니다.어려서 흉터 치료하면 커서 별로 안남는것 같습니다.

  • 3. ...
    '16.3.30 3:0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3개월이 경과했고 살이 울퉁불퉁하게 올라온 상황인 것 같은데 약국에 시카케어라는 제품 팔아요.
    6~7만원짜리 소형으로 사서 잘라서 24시간 붙여주세요.
    매일 2번 정도 떼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다시 붙이는 방식으로 일주일 정도 붙이다가 새로 잘라서 다시 위와 같이 반복.
    지금 상태에서는 습윤밴드 재생크림 다 단계가 지났고 피부과에 가도 시카케어 추천해요.
    상처가 울퉁불퉁하게 재생된 이유는 콜라겐이 과도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그걸 눌러서 압박하면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매일 관리 잘 해주면 신기할 만큼 평평해지니까 한달이상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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