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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촌지 요즘도 하나요

ㅉㅉㅉ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6-03-30 00:35:36
줬다는 얘기는 없고
기본은 얼마이다
주는대로 받는다더라
카더라 얘기는 무성합니다
선물 줬다는 얘기는 종종 들리구요

솔직하게 얘기 해 주실분 없나요
IP : 119.192.xxx.2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12:37 A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학기중에 받으면 문제되니
    학년 올라갈때 받기도 하더군요.
    초등졸업할때 졸업식에서 50 받는거 옆에서 봤습니다.

  • 2. ....
    '16.3.30 12:38 AM (119.195.xxx.72) - 삭제된댓글

    오늘 했다는 분 봤는데요..
    가져가시라 했답니다.
    솔직히 본인도 받고 싶다고 했다는데..
    요샌 원아웃제에다가 준 사람도 잡혀간다네요..

  • 3. ^^
    '16.3.30 12:38 AM (125.134.xxx.138)

    ^^
    사람들 여러 스타일 있겠지만
    이런 글 올리시면 뭐ᆢ좋은 일 있을까요?
    사회분위기도 뒤숭숭ᆢ한데요

  • 4. jipol
    '16.3.30 12:41 AM (216.40.xxx.149)

    당연히 있죠. ㅎㅎ

  • 5. 애엄마들
    '16.3.30 12:42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내자식만 어찌 좀 잘 봐주쇼
    하는 마음 있는동안
    이나라에서 안 사라집니다

  • 6. 내자식이
    '16.3.30 12:44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애들보다 더 사랑받아야 하니까요.

  • 7. 근데
    '16.3.30 12:49 AM (210.219.xxx.237)

    졸업할때 50이 댓가성이 있는건가요?

  • 8. ...
    '16.3.30 1:15 AM (58.226.xxx.169)

    카톡 선물하기 커피쿠폰도 못 받게 해요. 정말 작정하고 범죄 저지르려는 사람 아닌 다음에는 받는 선생님들도 돌려주고 엄마 상대하느라 힘들어함.

  • 9. 하는 사람있긴 해요
    '16.3.30 1:40 AM (119.149.xxx.138)

    3,6,9 어쩌구 돈 넣으면 손톱만큼이라도 좋아진다고 믿는 사람들은 하던대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어디나 눈먼 돈에 맛들인 인간들은 있어서 교사들중에도 그 버릇 못 고치는 인간들 있구요.
    그 외에도 집주소 알아내서 과일보내고 방과후 빈교실로 선물 배달시키고
    별별 짓을 다 하던대요. 특히나 같은 교사끼리 더 그래서 좀 놀랬었죠.
    교사 학부모가 아이 담임한테 보통 엄마들보다 더 납작 엎드려 교실 청소해놓고 선물보내고 난리더만요

  • 10. ㅇㅇ
    '16.3.30 5:29 AM (49.142.xxx.181)

    돈 많은 분들 좀 하세요..
    초등 선생님들 박봉인데 ㅋㅋ

  • 11. ..
    '16.3.30 5:37 AM (220.71.xxx.152)

    왜요?
    남들도 한다하면 원글님도 하시게요?

  • 12. 지난구정때
    '16.3.30 6:05 AM (223.62.xxx.100)

    우리동네과일가게에 비싼과일4종셋트박스로 사서 고급지게포장해달래서 00선생닝댁으로 배달시키는것보고
    주인아저씨에게물어봤더니 꽤많이 이런식으로
    명절때마다 나간다고 금액으로는 15~20만원정도가 가장많다고함 이것보고 내돈내고 배우고 월급받아서 가르키는데 이게뭔짓인가함

  • 13. ..
    '16.3.30 6:06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옆에서 보신분
    고발하세요
    50만원 눈으로 확인하셨다면서요

  • 14. 촌지걱정
    '16.3.30 7:53 AM (210.99.xxx.144) - 삭제된댓글

    입학전부터 촌지걱정하는 엄마들이 촌지해요.
    촌지의 위력을 걱정하기에 해결책은 촌지뿐이 없거든요.
    아이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촌지한다지만
    아이에게 이익이 오라고 촌지하는거죠.
    남들 다하는데 나 혼자 못할까봐 걱정하는거면 버티지말고
    학기초에 후딱 가져다주세요.
    상장 받아와도 촌지빨, 칭찬 들었다고 촌지빨,
    일기장에 한줄말고 두줄 선생님글이 있으니 촌지빨,
    뒤에 미술결과물 걸렸으니 촌지빨..
    돈값 충분히 합니다.
    아.. 또 있네요. 우리애만 혼내! 우리 애만 구박해!
    우리 애만 대걸레질 시켜! 우리 애만 못한대!
    다 촌지로 해결됩니다. 촌지 주면 혼내도 애정이 느껴진대요.

  • 15. 첫 댓글님
    '16.3.30 9:0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졸업하면서 50만원 교사에게 주는거 봤어요
    그 엄마 배포도 크네
    졸업하면 그것으로 끝인데 50만원이나 주게

  • 16. ..
    '16.3.30 9:18 AM (121.135.xxx.233)

    있긴해요.
    유명자사고 다니는 애키우는 지인..몇백단위로 해요.
    사실 애가 공부잘하기도 하구요.
    근데 돈을 들이니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스펙을 열심히 챙겨주기는 한다고 하더라구요.(지인말)
    수시쓸때도 대학찾아다니면서 특정아이 홍보도 해주신다고 하네요. 돈의 위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런일도 있구나 하구.

  • 17. 플럼스카페
    '16.3.30 9:45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50만원인지는 어떻게 아신건지 궁금...
    전 줘본 적 없고 줄 생각도 없는데 아이들 학교생활 잘 했어요.
    학부모회를 하면서 업무협조 감사하다고 음료수박스 정도는 보안관실과 교무실 선생님들(아시죠? 사무직 샘), 등사실 주무관샘들께 드린 적은 있지만요.

  • 18. 플럼스카페
    '16.3.30 10:16 AM (182.221.xxx.232)

    주는 사람 있다고 들었지만
    주고싶지 않았어요.
    안 줘도 잘 지냅니다. 걱정 마세요.

  • 19. 요조숙녀
    '16.3.30 10:16 AM (175.210.xxx.239)

    한번도 줘본적없구요. 진짜 안받는거같던데요. 공문으로 절대 주지말라는데 주는 심리는 뭔지. 옆에 사람있는데 촌지받은 그 선생님은 간도 크지 고발하면 짤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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