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대박 보셨어요?

[기가막혀]

지금 어린이 학대 때문에 전국민이 예민한데
간난아기를 절벽에서 던지고 애를 두고 도박을 하고....
작가, 감독, 방송국이 정말 미쳤네요.

[저도]

그 장면 보고 헉 했는데
그런 모진 상황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냥 약간 신화나 설화?
그런 느낌으로 쓴것 같아요

[그니까요]

저도 그 장면에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 왜 저리 생각이 없는지 안타까울뿐.
게다가 윤진서 원래 연기 못했나요?? 봐줄수가 없네

[blueu]

몬스터 보세요.
재밌어요

[저도]

윤진서 연기 넘 넘 못해서 초반 부 보다가 안 봐요
얼굴을 안면거상 술로 너무 당기고 보톡스를 얼굴 전체에 심하게 맞아선지 표정이 움직이지 않아요
게다가 턱치면서 발음도 새서 잘 못 알아 듣겠어요
배역은 카리스마 넘쳐야 하는 배역인데 카리스마는 커녕 새내기 신인 만큼도 못하는 최악의 연기
정말 깹니디

[ㅇ]

윤진서랑 장희빈이랑 둘다 별로에요.
연기도 얼굴도 표정없고 ㅠ 배우가 그렇게 없나
윤진서는 뭔소리를 하는지.
벙어리 역할이나 조용한 역할 해야할듯요

[윤진서]

오래전부터 연기한것 같은데 발음 발성 목에 뭔가 들어 있는것 마냥 꽉 막히고 표정연기하나 없어 못보겠어요
장희빈으로 나온 배우는 시그널 여자 유괴범 맞죠?

[음]

장희빈은 시그널에서 납치범 간호사잖아요. 원래 연기 괜찮게 하는데 지상파 환경에 아직 적응 못한 듯. 그래도 전 괜찮더라고요.

[쥬쥬903]

저도 경악.
애룰 던자고.
혹한에 야밤에 밖에 내버려두고 화살질?
미쳣나 작가나 피디나...세상이 어찌 돌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