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이 이쁜사람 세상에서 젤로 부러워요
작성일 : 2016-03-29 19:45:13
2094446
저도 어릴땐 그랬겠죠 화장안해도 풋풋하고 상큼한.
비록 이쁘진 않아도 ㅋㅋㅋㅋ
지금 마흔이 넘고 보니 화장안하면 아파보이고 거무죽죽..
그러다 화장하고 차려입으면 그나마 봐줄만..
나이들어도 쌩얼이 예쁜 사람이 젤로 부럽네요.
맨얼굴로 당당히 나가고 싶다 ㅋㅋㅋ
IP : 82.217.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3.29 7:49 PM
(223.62.xxx.47)
나이들어 생얼이 예쁜사람..
없을걸요ㅠ.ㅠ
눈썹이라도..
2. ...
'16.3.29 7:50 PM
(114.108.xxx.166)
나이들수록 피부와 머릿결이 중요하지요.
근데 뭐 좀 덜 이쁘고 쌩얼 안 이쁘면 어때요...사는거 다 비슷하지 않나요? 너무 이뻤다가 늙으면서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그냥그냥 현실에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3. ㅇㅇ
'16.3.29 7:52 PM
(114.200.xxx.216)
화장해서라도 예쁜게 어디임...
4. ...
'16.3.29 8:06 PM
(58.233.xxx.131)
나이들면 화장해서도 칙칙하지 않고 이쁘기만 해져도 성공한거죠. 나이들면 이상하게 화장을 해도 20대처럼 화사함이 줄더라구요. 20대는 완전 변신이 가능했다면 나이들면 그냥 호박에 줄그은 느낌이랄까...
피부가 일단 쳐지기 시작해서 20대의 탱탱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화장해도.. 안타깝죠. 세월이 느껴지고
5. 음..
'16.3.29 8:09 PM
(175.209.xxx.160)
저 40대 후반이고 피부 정말 좋고 머릿결도 좋은데요,,,,아무리 피부 좋고 머릿결 좋아도 젊음 자체를 당해낼 수는 없어요. 그리고 생김새가 영화배우 스타일 아닌 다음에는 화장을 어느 정도 해줘야 봐줄만 해요. 물론 제가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ㅎㅎ
6. 아무리봐도
'16.3.29 8:31 PM
(121.164.xxx.155)
나이들어 쌩얼이쁜사람 못봤는데요
욕심쟁이시다
7. 화장
'16.3.29 8:36 PM
(211.36.xxx.103)
해서라도 봐줄만한게 어딘가요222222
8. 생얼
'16.3.29 8:44 PM
(222.113.xxx.119)
저도 부러운게 생얼로 다니는 피부 고운 사람이요.
얼굴은 붉으스름 하고 잡티 가득이에요. 그리고 점이 잘 생기는 타입이라 늘 고민이 많아요
이목구비 떠나 피부 한 번 고와봤음 소원 없겠어요.
9. 화장을
'16.3.29 8:57 PM
(175.126.xxx.29)
계속한 사람은 생얼로 다니기 어렵구요.
처음부터 별로 안한사람은...화장안해도...다닐만해요.
10. 나이들어 쌩얼 이쁜 사람은
'16.3.29 9:07 PM
(1.232.xxx.217)
단 1인도 못봤어요
사실 20대부턴 쌩얼이 이쁘기 힘들지 않나요 주위사람들이 화사하게 화장하니까..
아마 이민정은 화장 안해도 이쁘긴 할듯요 눈이 보석같아서.
근데 최지우도 화장 안하면 그냥 사람인가 할거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3558 |
아는 사람보면 따로 비켜서서 기어이 얘기하는 사람 어때요? 9 |
싫다 |
2016/03/30 |
1,193 |
| 543557 |
하나님교회 다니는여자들 4 |
에라이 |
2016/03/30 |
1,947 |
| 543556 |
제주도 10인가족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1 |
칠순여행 |
2016/03/30 |
997 |
| 543555 |
사람한테 수컷이란 표현 써도 되나요? 5 |
... |
2016/03/30 |
843 |
| 543554 |
제철 아닌 옷들 상자에 보관할때요 1 |
옷장정리 |
2016/03/30 |
1,103 |
| 543553 |
시어버터 알레르기도 있나요? 2 |
시어버터 |
2016/03/30 |
2,500 |
| 543552 |
공기청정기 1 |
땡글이 |
2016/03/30 |
665 |
| 543551 |
미세먼지 오늘 정말 심한가봐요 10 |
으 |
2016/03/30 |
2,734 |
| 543550 |
이해욱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마약 |
뽕쟁이 |
2016/03/30 |
1,845 |
| 543549 |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
ㅋㅋ |
2016/03/30 |
4,141 |
| 543548 |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
ㅜㅜ |
2016/03/30 |
535 |
| 543547 |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
선물? |
2016/03/30 |
1,337 |
| 543546 |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
계란좋아 |
2016/03/30 |
1,975 |
| 543545 |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
ㅁㄴㅇ |
2016/03/30 |
2,124 |
| 543544 |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
ㅠㅠ |
2016/03/30 |
7,514 |
| 543543 |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
목련 |
2016/03/30 |
1,103 |
| 543542 |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
주름 |
2016/03/30 |
2,126 |
| 543541 |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
경남 |
2016/03/30 |
550 |
| 543540 |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
최고봉 |
2016/03/30 |
2,053 |
| 543539 |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
000 |
2016/03/30 |
1,125 |
| 543538 |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
괴로운내코 |
2016/03/30 |
2,981 |
| 543537 |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
손세차 |
2016/03/30 |
739 |
| 543536 |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 |
2016/03/30 |
5,125 |
| 543535 |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
궁금 |
2016/03/30 |
16,321 |
| 543534 |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 |
2016/03/30 |
4,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