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노란토를 하네요..

..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6-03-29 16:35:26
오늘 아침에 사료줘도 안먹어서
평소 잘먹는 삶은계란 잘라서 줬더니
막 먹고 거의 바로 노란토를 하네요
노란토에는 바로 전에 먹은 삶은계란도 섞여 나왔구요..
일단 오늘 지켜보고, 내일 병원 데려가려는데요..
보통 노란토 할땐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요?
IP : 175.223.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16.3.29 4:39 PM (218.144.xxx.243)

    노란 걸 먹었으니 노란 토를...
    노른자 안 줬는데 노란색인건가요?
    흰자는 개가 잘 소화를 못 시킨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거라 급하게 먹다 체했나 싶네요.
    토하고 나서 힘이 빠져 보이거나 기운이 없거나
    간식을 줘도 안 먹거나 하는 게 아니면 단순 토로 보셔도 될 듯.

  • 2. 음음
    '16.3.29 4:51 PM (112.149.xxx.83)

    노란토는 공복이라서 그래요
    네이버에 노란토로검색해보심 글많아요 읽어보세요

  • 3. .....
    '16.3.29 4:58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토에서 냄새 많이 나나요?
    공복시 토한거 위액일 수 있거든요.
    아무것도 안먹이시면 탈수와요.
    닭끓인 국물에 미음같은거라도 조금씩 먹여보세요.
    탈 났나보네요

  • 4. 질문
    '16.3.29 4:59 PM (114.207.xxx.209)

    우리강아지 어릴때 토 자주했어요
    그냥 음식 너무 많이주거나 과일이 몸에 안맞아서 그런가 싶어
    자제하고 지켜봐줬는데요 . 지금은 토 거의 안하구요
    이런 가벼운 증상으로 병원가다 병 더 키워진 경우가 있어서 병원가보지마시고
    음식조절하시면서 지켜봐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5. ..
    '16.3.29 5:10 PM (175.223.xxx.173)

    토한후엔 계란이고 사료고 아무것도 안먹고 힘없이 누워서 자네요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나구요
    그럼 단순 공복토가 아니고 탈이 난걸까요?

    닭가슴살 끓여서 줘 보려구요..
    노란토는 공복토가 많고 큰일은 아니라는데, 저럴때마다 전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 6. 찰리호두맘
    '16.3.29 5:27 PM (218.232.xxx.60)

    아가들 소화제 (시럽)사서 먹이면 잘들어요^^
    사람 약 써도 되는것이 몇가지 있는데 소화제도 관찮아요

  • 7. ..
    '16.3.29 5:30 PM (175.223.xxx.173)

    윗님 가능하시면 약이름도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사놓으려구요..^^
    그리고 10키로 강아지면 한번에 양을 어느정도 먹이면 될까요?

  • 8. 찰리호두맘
    '16.3.29 5:33 PM (218.232.xxx.60)

    음 저는 그냥 약국가서 아가 소화제 시럽 달라고 했어요
    소룡 뭐였던거 같기도 ㅠㅠ 병 버리고 먹이기좋은 병에 옮겨놔서ㅠㅠ 저희 첫째가 좀 자주 그러는데 완전 직빵 전 약국에서 주는대로 먹였어요 양은 베스킨 라빈스 수저 하나정도요^^

  • 9. ..
    '16.3.29 5:34 PM (125.129.xxx.2)

    저느 가끔 애가 토하거나 사료잘안먹거나 간식 너무 많이 먹어 속 안좋아졌겠다 싶을 때 끓인물 식혀서 꿀을 좀 타 줍니다. 검색해봤더니 속안좋을 때 먹이면 좋다그래서,.. 잘 먹고, 원래 심하지 않은 증상이라 그런지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 10. ...
    '16.3.29 5:34 PM (221.148.xxx.47)

    우리 강아지 사료만 줄때 그리 노란토(공복토)를 아침마다 해댔거든요..
    요새 생고기며 야채 채소 감자 고구마 밤 등등 먹고싶은 만큼 가끔 사료주고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줬더니 이제는 공복토 안합니다.. 똥을 많이 싸서 문제지.. ^^

  • 11. ..
    '16.3.29 6:10 PM (175.223.xxx.173)

    답변들 감사해요^^
    저도 매일 사료반 자연식반 정도로 주는데
    그제 넘 과하게 먹은듯해 걱정되어서
    어제 사료만 줬더니
    오늘 토하나 보네요
    닭가슴살 끓이고 있어요~~

  • 12. 뱃속 소리나면
    '16.3.30 12:24 PM (221.153.xxx.228)

    소화가 안되어서 그러니 배고파하면 꿀물 먹이시고 12간정도 공복 지난후 불린 사료 먹이심 되셔요.
    닭가슴살만 주면 소화가 발 안되니 닭죽으로 바꾸시거나 소량 급여하시길 권해요~ 불린사료 하루 먹음 괜찮아질거예요~

  • 13. 우리도
    '16.3.30 3:53 PM (164.124.xxx.136)

    강아지가 그런 노란토 가끔 해요.
    근데 공복에 위액 같아요.
    얘가 사료를 잘 안먹어서 하루종일 굶다시피 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 욱욱욱 하다가 웩 하면서 노란 위액 같은걸 토해내더라구요.
    간식으로 배 채우는 것 같아서 관리 좀 할라치면 이런 식이라 안줄 수가 없네요. ㅠ.ㅠ
    육포나 다른거 좀 주면 그거 먹고 또 괜찮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55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1
543454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7
543453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52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1
543451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4
543450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1
543449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548
543448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22
543447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46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99
543445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5
543444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43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42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2
543441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5
543440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5
543439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218
543438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69
543437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925
543436 [1보]김무성 ˝총선 직후 당 대표 사퇴˝ 7 세우실 2016/03/30 1,183
543435 가죽옷 세탁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까요? 16 무모 2016/03/30 6,863
543434 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천사 ? 신청서를 배부하여주었는데.. 의문스러운... 2016/03/30 510
543433 33평거실만도배하려하는데요(가격) 3 도배 2016/03/30 1,773
543432 단발머리 여자 그림 이었는데요 3 궁금 2016/03/30 1,653
543431 사대보험 질문? 1 .... 2016/03/3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