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초보 질문인데 잘하시는 분들 답 좀 주세요 ^^

엉엉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6-03-29 11:48:40
What`s your name? 하면
대답은 My name is Bob 하잖아요
그런데 대답을
I`m Bob 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으로 어색해지는 건가요
상대방이 알아듣긴 할 것은 같긴 하지만 틀린표현 맞지요? 
IP : 125.178.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쿡
    '16.3.29 11:51 AM (115.143.xxx.186)

    I'm Bob. 도 흔하게 쓰는 대답입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 2. ㅎㅎㅎ
    '16.3.29 11:52 AM (110.70.xxx.18)

    my name 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름이 뭔니? 하니 제 이름은 누구누구 입니다.
    그것이 좀 유치원생 대답같은데요.
    I'm 누구누구가 더 자연스러워요.

  • 3.
    '16.3.29 12:00 PM (125.178.xxx.137)

    제가 아이를 요즘 영어도서관에 보내는데 ㅠ
    아침에 거기 쌤한테 저 질문을 똑같이 했거든요

    근데 My name is가 맞습니다~~하고 온거에요

    미국에 대학을 나오신 분이라는데...
    엉엉 ㅠㅠ 제 질문을 대충보셨나...

    답 너무 감사해요...

  • 4. 저는 영어 초보지만..
    '16.3.29 12:01 PM (125.178.xxx.137)

    영어를 좋아하는데요..
    단어를 외우다가 문법으로 매끄럽게 연결하려면
    지금 시점에서는 외워주는 수 밖에 없는거겠죠?
    문법이 거의 없어서요 ;;;
    초보 공부 방법 좀... *^^*

  • 5. 많은
    '16.3.29 12:04 PM (115.143.xxx.186)

    엄청나게 많은 문장을 접해서 그걸 규칙으로 분류해낼수 있음 좋죠 마치 모국어를 배우듯이..
    그정도로 시간과 정성을 쏟을수 있는 상황이 아닌 제 2 외국어 환경이라면 문법이라는 규칙을 배워줘야합니다
    그런데 문법만 배웠다고 바로 그런 문장을 쓸 수 있냐면 또 아닙니다
    많이 알고있는 문장이 있다면 꺼내어 적용시키는게 훨씬 쉽겠죠
    기존의 좋은 문장들 외우는것도 중요하고
    적용해서 스스로 문장 만들어 보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 6. 2번이나 답을 주시다니
    '16.3.29 12:07 PM (125.178.xxx.137)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참 유용한 말씀이세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 7. 근데..
    '16.3.29 12:13 PM (125.178.xxx.137)

    원장쌤의 답변...
    My name is가 맞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요 ㅠㅠ

  • 8. 이 와중에
    '16.3.29 12:34 PM (125.140.xxx.87)

    원글님 어차피 언어 질문글이라
    좀 고치고 싶어서요...
    이 경우에는 받아드려야 ->받아들여야가 맞습니다.
    대신 띄어쓰기엔 자신 없습니다.

  • 9. ..
    '16.3.29 12:41 PM (112.140.xxx.23)

    쌤이라고 다 아는거 아닙니다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거예요
    그러니 맞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아닌건 버리고...

  • 10. 네 틀렸네요^^
    '16.3.29 12:48 PM (125.178.xxx.137)

    가르침 감사!!^^

  • 11. .....
    '16.3.29 1:33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또 제가 느끼는 것은
    한국에서 영어선생일을 하려면
    한국의 영어문제의 정답을 알려줘야하는 거 같아요
    어느정도 문법형식에서 자유로운 본토영어보다
    한국 시험문제에 규격화된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면
    학부모가 난리나죠

  • 12. 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16.3.29 2:24 PM (125.178.xxx.137)

    시험(문법)과 회화의 차이를 말씀하신거지요?
    저는 회화로 물은건데 쌤이 문법으로 들으셨나??^^...그랬음 다행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80 日서 늘어나는 '방사능 멧돼지'..천적 없는 '괴수' 7 샬랄라 2016/04/10 1,917
546679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95
546678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294
546677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928
546676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93
546675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93
546674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264
546673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60
546672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89
546671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342
546670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43
546669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93
546668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81
546667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932
546666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600
546665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428
546664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647
546663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225
546662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837
546661 (태후)명장면 어떤 게 기억나세요? 6 흐린 하늘 2016/04/10 1,319
546660 시민의 눈분들이 .밤새내내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고맙습니다 6 집배원 2016/04/10 825
546659 은평갑 여론조사! 7 쿠이 2016/04/10 4,222
546658 남편 2 dma 2016/04/10 827
546657 남편들 옷은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3 40대 남자.. 2016/04/10 1,148
546656 미봉인 투표함은 어찌됐나요 ㅇㅇ 2016/04/10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