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부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데요

dd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6-03-29 10:22:33

어제 저녁먹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뭔가 딱딱한게 목에 걸렷나 해서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병원에서는 아무 것도 안보인다고 하고 안에 붓거나 뭐가 난 부분도 없다고 하는데

그냥 두고 보자고만 하구요.

딱 입 열면 편도 있는 그 부분보다 조금 아래부분이 답답한데,

이비인후과에서는 그부분은 못보는거지 답답하네요

이러다 계속 불편하면 어느과를 가야 하나요?

식도내시경은 따로 없다고 하고 위내시경을 해야 할까요?

IP : 211.178.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10:24 AM (211.200.xxx.12)

    역류성식도염인가
    그러면 그렇다던데요

    저는 위가안좋으면 그랬어요
    신경써서 잘먹으니.나았음

  • 2. ......
    '16.3.29 10:2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목 이물감은 식도염 증상 입니다
    이게 정말 안없어 져요

  • 3. 원글이
    '16.3.29 10:30 AM (211.178.xxx.65)

    식도염이 여도 이렇게 목에 뭔가가 걸린것처럼 아니면 뭔가 종기가 나있을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나요?

  • 4. 저는
    '16.3.29 10:30 AM (121.154.xxx.40)

    자주 그래요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어느날은 심하고 어느날은 괜찮고 .........

  • 5.
    '16.3.29 10:45 AM (211.32.xxx.3)

    역류성식도염 맞는 것 같아요. 목에 자두씨 걸린 느낌이랄까

  • 6. 그의미소
    '16.3.29 11:01 AM (175.200.xxx.193)

    역류성 식도염일 거예요. 사진 찍어봐도 별 이상 없어서 내시경하려 갔더니 그런건 찍어도 잘 안나온다고
    약을 처방해주더군요. 약 먹으면 증상 없어진다고.
    꾸준히 한달먹고 괜찮아지면 증상 나타냘때 한번씩 먹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믹스커피나 밀가루 음식 자제했습니다.
    가끔씩 그런 증상이 나타날때 있지만 처방해준 약 일주일에 한번 혹은 이주일에 한번 복용하니 그 증상이 많이 사라졌네요. 신물 몇번 올라오고 그런 증상이 나타났거든요.

  • 7. 원글이
    '16.3.29 11:14 AM (211.178.xxx.65)

    맞아요 목에 자두씨 걸린듯한 느낌이요 ㅠㅠ 맞군요 내일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아요 ㅠㅠ다들 감사합니다.

  • 8. 음.
    '16.3.29 3:56 PM (223.62.xxx.47)

    편도결석~^^

  • 9. ...
    '16.3.29 6:33 PM (220.122.xxx.182)

    내과로 가보셔요..역류성 식도염 맞아요.

  • 10. ...
    '16.3.29 6:33 PM (220.122.xxx.182)

    주무실때 베게 높이 주무시고...저녁먹고 3시간은 암것도 드시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82 조언부탁드려요ㅠ 2 힘드네 2016/04/10 454
546681 日서 늘어나는 '방사능 멧돼지'..천적 없는 '괴수' 7 샬랄라 2016/04/10 1,917
546680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95
546679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294
546678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928
546677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93
546676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93
546675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264
546674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60
546673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89
546672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342
546671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43
546670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93
546669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81
546668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932
546667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600
546666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428
546665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647
546664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225
546663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837
546662 (태후)명장면 어떤 게 기억나세요? 6 흐린 하늘 2016/04/10 1,319
546661 시민의 눈분들이 .밤새내내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고맙습니다 6 집배원 2016/04/10 825
546660 은평갑 여론조사! 7 쿠이 2016/04/10 4,222
546659 남편 2 dma 2016/04/10 827
546658 남편들 옷은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3 40대 남자.. 2016/04/1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