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조직검사를 받으세요
폐에 뭔가 보이는 데 단순 결절일 수 있지만 조직검사를 받아서 확인해봐야 한다네요
별일 없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네요
대학병원에서 하는데 하루는 휴가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지만 그 다음날은 휴가를 못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엄마는 다음날은 괜찮으니 택시타고 퇴원하고 오면 된다시는데
가능한가요?
안되면 다른 지방에 있는 동생이라도 불러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험이 궁금합니다.
엄마가 조직검사를 받으세요
폐에 뭔가 보이는 데 단순 결절일 수 있지만 조직검사를 받아서 확인해봐야 한다네요
별일 없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네요
대학병원에서 하는데 하루는 휴가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지만 그 다음날은 휴가를 못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엄마는 다음날은 괜찮으니 택시타고 퇴원하고 오면 된다시는데
가능한가요?
안되면 다른 지방에 있는 동생이라도 불러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험이 궁금합니다.
택시타고와도 가능은하겠지만
폐라 꽤 아프실텐데 혼자 병원계산하고 입원실 올라가서 짐싸서 나오려면 서럽더라구요
아플때 간호 잘해드리세요
전 지방에 사는데 그럴 때 서울에 올라가요.
마음도 힘드실텐데 보호자 있으시는게 좋아요
단순히 뭐가 보이는 상태였다면 아직 통증은 없다는 거네요
충분히 엄마혼자 퇴원 가능해요
함께 할수있다면야 젤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굳이 동생까지
부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너무 다 해드려야 된다는 책임감은 피하시길...
엄마도 성인입니다.
자식들 염려할까봐 단순 조직검사하시는분들 경우에 혼자가시는분들도 많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네 다행히 통증은 없으시고, 건강검진하다 발견된 거에요...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지방이 가깝지도 않고,
일단 조직검사 당일 많이 안 힘드시면 혼자 퇴원하시도록 말씀드려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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