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직검사 후 1박2일 입원할 때 보호자가 퇴원할 때까지 같이 있어야 하나요?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6-03-29 09:37:16

엄마가 조직검사를 받으세요

폐에 뭔가 보이는 데 단순 결절일 수 있지만 조직검사를 받아서 확인해봐야 한다네요

별일 없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네요

대학병원에서 하는데 하루는 휴가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지만 그 다음날은 휴가를 못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엄마는 다음날은 괜찮으니 택시타고 퇴원하고 오면 된다시는데

가능한가요?

안되면 다른 지방에 있는 동생이라도 불러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험이 궁금합니다.

IP : 221.14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16.3.29 10:07 AM (61.102.xxx.238)

    택시타고와도 가능은하겠지만
    폐라 꽤 아프실텐데 혼자 병원계산하고 입원실 올라가서 짐싸서 나오려면 서럽더라구요
    아플때 간호 잘해드리세요

  • 2. ..
    '16.3.29 10:49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전 지방에 사는데 그럴 때 서울에 올라가요.
    마음도 힘드실텐데 보호자 있으시는게 좋아요

  • 3. ..
    '16.3.29 10:56 AM (112.140.xxx.23)

    단순히 뭐가 보이는 상태였다면 아직 통증은 없다는 거네요
    충분히 엄마혼자 퇴원 가능해요

    함께 할수있다면야 젤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굳이 동생까지
    부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너무 다 해드려야 된다는 책임감은 피하시길...
    엄마도 성인입니다.

    자식들 염려할까봐 단순 조직검사하시는분들 경우에 혼자가시는분들도 많아요

  • 4. 원글
    '16.3.29 1:07 PM (221.148.xxx.2)

    답글 감사합니다.
    네 다행히 통증은 없으시고, 건강검진하다 발견된 거에요...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지방이 가깝지도 않고,
    일단 조직검사 당일 많이 안 힘드시면 혼자 퇴원하시도록 말씀드려야 겠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381 혼자서 한국이나 일본 여행 하고 싶어요 4 여행 2016/04/01 1,422
544380 근로계약서 쓰는곳은 1 사대 2016/04/01 817
544379 TV에 G5선전 누구죠? 1 . . . .. 2016/04/01 1,845
544378 한국에서 회계사 시험 통과하면 캐나다에서도 할 수 있나요? 1 궁금 2016/04/01 1,625
544377 흡착식 행거 1 ... 2016/04/01 822
544376 독일 직구 다이슨 dc 45 쓰시는 분 계세요? 4 bb 2016/04/01 1,900
544375 지굿지굿하네요. 8 ㅠㅠ 2016/04/01 2,946
544374 치실과 좋은글 2 .. 2016/04/01 1,571
544373 내일 벚꽃 어디로 보러갈까요? 8 미즈박 2016/04/01 2,538
544372 스타벅스 망고바나나 좋아하시는분들 집에서 만들어봐요~ 21 조아 2016/04/01 6,189
544371 궁굼한 이야기 지금 보세요 진짜 경악.. 2 ㅇㅇㅇ 2016/04/01 5,753
544370 초5 잠수네 시작하는것 역주행인가요? 10 .. 2016/04/01 4,588
544369 취소된 더불어민주당 TV광고 [김대중의 번호, 노무현의 번호] .. 3 울컥하네요 2016/04/01 883
544368 벽에 발자국 지우는 법 좀... 고민 2016/04/01 944
544367 아우디 A6 35TDI 콰트로 승차감 어떤가요? 11 고민 2016/04/01 4,821
544366 지금 EBS 실직동물 보는분 4 답답 2016/04/01 1,826
544365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가게되는경우 대항력유지는 어떻게? 6 이런경우는 2016/04/01 1,713
544364 큰 애 보면 웃겨요 1 녀석 2016/04/01 1,105
544363 스위스 등 유럽에 가면 많이 보이던데.... 12 꽃이름 2016/04/01 4,196
544362 중딩 아들 얘기들어주는거 힘들어 죽겠어요 44 참아야 한다.. 2016/04/01 12,927
544361 선물은 역시 잘 쓰고 익숙한걸 선물해줘야하나봐요ㅠㅠ 2 ..... 2016/04/01 1,603
544360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5 2016/04/01 1,759
544359 길을 가다 도를 아십니까 사람한테 잡혔는데 깜짝놀란게요 5 // 2016/04/01 3,326
544358 아까운 내 연체료. ㅠ.ㅠ 2016/04/01 703
544357 남편이 저랑은 싸움이 안 된대요 4 어렵네 2016/04/01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