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딸래미들 잘 때도 브래지어 착용 하나요?
그 나이 때는 별로 답답하지 않은가봐요.
1. ㅇㅇ
'16.3.29 7:48 AM (49.142.xxx.181)안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저도 중고딩때는 집에선 하고있었어요.
그게 또 안하면 허전하더라고요.2. ...
'16.3.29 7:52 AM (14.52.xxx.175)헉 그걸 왜 하고 있죠?
당연히 집에 오면 벗는 거 아닌가요?3. 우리
'16.3.29 7:56 AM (211.179.xxx.210)고1딸은 집에 와서 씻은 후 브라는 안 해요
처음부터 그게 습관이 돼서 답답한가봐요4. ..
'16.3.29 8:50 AM (211.223.xxx.203)우리 딸은 집에서 안 해요.
얼마나 답답한데요.
브라런닝 속옷 사 주세요.
집에서 입으라고..5. ㅁㅁ
'16.3.29 8:57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신기한게
어릴땐 그만큼 몸이 유연하단뜻인건지
신발도 속옷도 불편함없이 아무거나 걸침이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속옷솔기까지도 불편해지더라는6. 멋진걸
'16.3.29 9:08 AM (49.164.xxx.133)딸래미 하고 있어요
벗으라 하면 싫어할껄요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고..
저도 애 낳기 전까지는 불편한지 몰랐어요
애둘 낳으니 목티도 못입겠고 브라도 외출할때만 하네요7. .....
'16.3.29 9:48 AM (211.200.xxx.12)전 안블편한데.엄마가 난리난리하셔서
ㅡ유방암확률높아진다고
집에서는 벗었어요
캡들은 나시나
가슴쪽 무늬나 글자 화려하고 헐렁도톰한 티 입으면
돼요8. ...
'16.3.29 10:06 AM (23.110.xxx.59)저는 정말 브라가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9. 평생
'16.3.29 10:35 AM (110.70.xxx.80)저 40후반인데 여지껏 하고 자다가 사람들이 저보고 그걸 왜
히히 고 자냐고ㅡㅡ 비정상이라네요
저는 불편한거 모르겠고 아들이 있어서 안하면 표시나서 늘 하고 있었거든요
요즘은 안하고 잡니다10. dlfjs
'16.3.29 1:47 PM (114.204.xxx.212)저녁에 샤워하고 잠옷만 입죠
11. 로즈마리
'16.3.29 6:06 PM (119.203.xxx.206)저는 결혼할 때까지 하고 잤어요. 답답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요. 결혼하고 안 하고 자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고는 답답해서 못자요. 잘 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젊었을 때는 가슴이 작은 편이었어요. 엄마는 무지 크신데요. 근데 아기 낳고 거의 2년을 모유수유를 했는데도 가슴이 쳐지지도 않았고 크기도 처녀 때보다 커요. a컵에서 b컵이 됐고요 다이어트한다고 가슴살부터 빠지지도 않아요. 이건 그냥 제 추측인데... 가슴이 클 때 브래지어를 하고 자서 더 클 수도 있는데 안 큰 거 아닐까,,, 그래도 조직이 치밀해서 수유하고 나서도 작아지지 않고 오히려 커진건가 생각합니다.
결론은 가슴 안 클 수 있으니 잘 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676 | 문재인님 목요일 일정 군포 시흥 인천 11 | 힘내세요 | 2016/04/07 | 1,218 |
545675 | 자전거타는게 요실금치료에 도움이 좀 될까요? 9 | 요실금 | 2016/04/07 | 4,830 |
545674 | 김밥 싸는 법 도와주세요 16 | 김밥 | 2016/04/07 | 4,135 |
545673 | 노인인구 많아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 무서워 | 2016/04/07 | 3,927 |
545672 | 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40 | ... | 2016/04/07 | 2,260 |
545671 | 흔들리는 광주 40대주부유권자입니다 54 | 바보고모 | 2016/04/07 | 3,720 |
545670 |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8 | 그곳에서 행.. | 2016/04/07 | 1,073 |
545669 | 스무살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5 | .. | 2016/04/07 | 1,185 |
545668 | 책 추천좀 해주세요. 따스한 엄마, 사랑 충만한 엄마의 모습이 .. 3 | ... | 2016/04/07 | 817 |
545667 | 숙주볶음 두었다 먹으면 별로인가요? | 반찬 | 2016/04/07 | 910 |
545666 |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등록 거부당했네요 8 | 333 | 2016/04/06 | 1,763 |
545665 |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결과.. 6 | ㅇㅇ | 2016/04/06 | 3,898 |
545664 | 오늘은 태양의 후예 재미 없었나 봐요 14 | ㅇㅇ | 2016/04/06 | 5,942 |
545663 |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에 가구 뭐뭐 들어가지나요? 3 | 질문 | 2016/04/06 | 1,661 |
545662 | 아아 라스 못보는 수요일 ㅠ 5 | ... | 2016/04/06 | 1,690 |
545661 | 호남홀대론이 뭔지 검색해봤더니.. 8 | ㅇㅇ | 2016/04/06 | 880 |
545660 | 저도 유럽여행관련 - 홧병걸려 왔어요 25 | europe.. | 2016/04/06 | 17,526 |
545659 | 고민 입니다 4 | peecod.. | 2016/04/06 | 922 |
545658 | 생각 나네요 | 예전 | 2016/04/06 | 435 |
545657 | 세상은 원래 이래야 할까요? 4 | 333 | 2016/04/06 | 1,176 |
545656 | 더컸(목) 명지대 연대 외대 한양대 혜화로 월곡 방학 강동 2 | 유세단 일정.. | 2016/04/06 | 1,272 |
545655 | 태양의 후예 앤딩 10 | 후후 | 2016/04/06 | 6,167 |
545654 | 유럽 좋았던곳 한군데씩만 적어두고 가셔요 33 | .. | 2016/04/06 | 3,850 |
545653 | 밀당은 허튼짓 | sads | 2016/04/06 | 1,161 |
545652 | 압구정 CGV 가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4/06 | 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