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잡담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6-03-28 09:49:47

제가 한 달 전에 8백여만원으로 10주를 샀어요.

현재 10% 올랐어요. 90만원정도 번 거죠.

현재 보유자금이 몇 배 더 있는데 왜  더 투자를 안했을까.. ㅠㅠ

잡담입니다.^^




IP : 211.201.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8 10:17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주식은 어려운겁니다 ㅎ

  • 2. ㅠㅠ
    '16.3.28 10:35 AM (114.129.xxx.209) - 삭제된댓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초보 때는 대부분 그렇게 좀 벌거든요.
    그러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넉넉하게 넣을 껄....껄...
    그래서 욕심에 눈이 먼 상태로 본격적으로 딜을 시작하고, 그때부터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환장할 참변이...
    제가 몇 년전에 잠시 주식을 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본전 겨우 건지고 손 털었어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모의투자부터 다시 공부히를 시작했네요.
    3개 기업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는데 이게 요즘 끝내줍니다.

    총 수익률 21.35%
    A기업 : 2.5%
    B기업 : 92.37%
    C기업 : 45%

    B기업과 C기업을 왕창 샀더라면 대박이었겠죠? ㅠㅠ
    하지만 이렇게 높은 수익률이 가능했던건 욕심 부릴 필요가 없었던 모의투자였기 때문이라는 거.
    욕심이 개입하는 순간부터 바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지는 거죠.

  • 3. ㅠㅠ
    '16.3.28 10:36 AM (114.129.xxx.209) - 삭제된댓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초보 때는 대부분 그렇게 좀 벌거든요.
    그러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넉넉하게 넣을 껄....껄...
    그래서 욕심에 눈이 먼 상태로 본격적으로 돈을 퍼붓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환장할 참변이...
    제가 몇 년전에 잠시 주식을 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본전 겨우 건지고 손 털었어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모의투자부터 다시 공부히를 시작했네요.
    3개 기업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는데 이게 요즘 끝내줍니다.

    총 수익률 21.35%
    A기업 : 2.5%
    B기업 : 92.37%
    C기업 : 45%

    B기업과 C기업을 왕창 샀더라면 대박이었겠죠? ㅠㅠ
    하지만 이렇게 높은 수익률이 가능했던건 욕심 부릴 필요가 없었던 모의투자였기 때문이라는 거.
    욕심이 개입하는 순간부터 바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지는 거죠.

  • 4. ㅠㅠ
    '16.3.28 10:37 AM (114.129.xxx.209)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초보 때는 대부분 그렇게 좀 벌거든요.
    그러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넉넉하게 넣을 껄....껄...
    그래서 욕심에 눈이 먼 상태로 본격적으로 돈을 퍼붓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환장할 참변이...
    제가 몇 년전에 잠시 주식을 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본전 겨우 건지고 손 털었어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모의투자부터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네요.
    3개 기업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는데 이게 요즘 끝내줍니다.

    총 수익률 21.35%
    A기업 : 2.5%
    B기업 : 92.37%
    C기업 : 45%

    B기업과 C기업을 왕창 샀더라면 대박이었겠죠? ㅠㅠ
    하지만 이렇게 높은 수익률이 가능했던건 욕심 부릴 필요가 없었던 모의투자였기 때문이라는 거.
    욕심이 개입하는 순간부터 바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지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91 이 새벽에 왠 청승인지.. 2 음.. 2016/03/29 797
542890 오전에 수학과외 할 학생이 있을까요? 11 과외수학 2016/03/29 2,512
542889 생일에 연락 많이 받으시나요? 4 데이 2016/03/29 1,869
542888 저는 안철수의 정치력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34 ..... 2016/03/29 3,054
542887 제주 신라인데 청소상태가 14 신라의밤 2016/03/29 4,954
542886 김풍. 김호창. 그룹 블락비 피오의 공통점이 뭘까요? 셋 다 .. 2 공통점 2016/03/29 1,460
542885 싱가포르 항공으로 싱가포르 1인 직항 왕복요금 3 zzz 2016/03/29 1,419
542884 국민의당이 의외로 더민주랑 강단있게 싸우네요 19 ........ 2016/03/29 1,547
542883 전 이시간에 제일 행복해요ㅎㅎ 9 하트 2016/03/29 2,683
542882 제가 넘 아득바득 하나요? 제 월급에서 백만원만 쓰고 다 모으는.. 15 2016/03/29 4,725
542881 요즘 뭘 준비해야 하죠? 부가세? 2 경리업무 2016/03/29 792
542880 가스차서 아픈건지 무슨병일까요 2 대장내시경?.. 2016/03/29 1,531
542879 이천 광주요 아울렛 많이 저렴한가요?? 1 새봄 2016/03/29 4,652
542878 네오플랜 원단 파는집좀 알려주세요. 그림속의꿈 2016/03/29 1,451
542877 [질문] 머랭치기 하려고 기구를 사려고 하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7 요리 2016/03/29 1,140
542876 곤약젤리사러 부산가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ㅋㅋㅋ 37 ㅋㅋ 2016/03/29 9,007
542875 50대 이상 중년들 특징.. 13 2016/03/29 7,662
542874 [뉴스타파]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에 공모절차 없이 나경원 딸 단.. 14 ... 2016/03/29 1,756
542873 남의 몸을 시원하게 잘 주무르는 분 13 시원한 2016/03/29 3,757
542872 저는 학창 시절에 조카와 공부경쟁했었어요 ... 2016/03/28 1,141
542871 글내릴께요.방법을 찾고있어요. 56 ㅡㅡ 2016/03/28 16,914
542870 외국사시는분~아이 점심도시락 뭐 사주세요? 23 도시락 2016/03/28 4,147
542869 고등아이 동아리 만들려는데 5 봄봄 2016/03/28 1,246
542868 폴리택이 뭔가요? 5 ??? 2016/03/28 2,396
542867 중2 딸이 코 블랙헤드 제거하는 거 사달라는데요. 추천 좀 해주.. 8 .. 2016/03/28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