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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통조림 불에 올리고 청양고추 썰어 넣고

일요일 밤인데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6-03-28 00:48:33

7년 연애 결혼한 남편 오늘 일요일인데 회사 일로 새벽같이 나갔다 와서는

저녁먹고나서 코골고 자고 있고..

별 것도 아닌 일을 트집잡고 성질 부리는 중2 아들놈은 방금 강아지 끌어안고 들어가 불끄고 자고

아직은 귀엽고 예쁜 초 5 딸래미는 샴푸 냄새 풍기며 자고 있고........


내일 출근해야 하지만 왠지 일요일 밤이 허전한 나는

번데기 통조림 하나 털어 넣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고 끓이고 있는데

집에 소주나 맥주는 없고 와인만 있네요.


와인에 번데기.. 한잔 할랍니다.

내일이 두렵지만

자식놈들 진로도 심난하고...

본방때도 애정했던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송중기 때문에 생각나서 다시 한 번 보려고 정액권 결제했거든요 히힛


박유천도 좋았지만

난 그 때도 송중기가 매력적이었다규~~~~~~~

IP : 122.44.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3.28 12:57 AM (211.201.xxx.173)

    나 구용하야~ 하는 송중기 너무 매력있었죠.
    원글님 옆에 앉아서 와인 한잔, 번데기 국물 얻어먹고파요. ^^

  • 2.
    '16.3.28 12:59 AM (125.139.xxx.146)

    뭐야...
    번데기 글 보고 들어왔다 결론은 송중기네요.ㅎ
    전 방금 고등어 김치찜에 밥 한그릇 먹고 불타는 청춘 재방 보네요.
    야밤에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운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인생 뭐 있나요. ㅎ

  • 3. 뻘소리
    '16.3.28 1:00 AM (183.98.xxx.245)

    번데기에 와인 맛있겠어요~
    근데 와인 뭐 드세요? 뻘 궁금 입니다.

  • 4. ^^^^^^^^
    '16.3.28 1:04 AM (122.44.xxx.71)

    나 구용하야~ 방금 나왔습니다.

    사실.. 와인과 번데기 아니면 송중기도 없었겠지요..
    그 동안 예뻤던 우리 아들이 요즘 너무 까칠한데다가
    직장맘이라 점점 커지기만 했던 죄책감에
    아무 생각 없이 스마트폰만 하는 모습에 실망이 커져서
    잘 자란 남의 아들이라도 보고 싶거든요.. 크흑

  • 5. 와인은
    '16.3.28 1:07 AM (122.44.xxx.71)

    선물받은 거라 라벨도 읽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product of korea네요 허허허 ㅡㅡ

  • 6. ^^
    '16.3.28 1:14 AM (175.215.xxx.225)

    저 역시 인생드라마인 성균관스캔들의 잘금4인방을 너무도 애정했지만, 지금은 그저 번데기란 글자만 눈에 들어오네요 ㅋ. 옆에서 한 숟갈 얻어먹고 싶어요. 걍 통조림 까서 국물째 넣고 고추 썰어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담에 시도해보게요~
    근데 내일 출근하실 건데 이 시각에 한 잔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 7. 아웅
    '16.3.28 1:22 AM (122.44.xxx.71) - 삭제된댓글

    잘금 사인방을 아시다니~~
    저는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원작인 책도 샀삽니다 ㅎㅎ
    통조림 까서 냄비에 넣고 물을 좀 넣고 끓이다가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은 걸로 끝냅니다.
    저는......... 요리는 젬병이라


    내일은 좀 힘들겠지만.. 하루만 버티려구요 ㅠ

  • 8. 아웅
    '16.3.28 1:24 AM (122.44.xxx.71)

    잘금 사인방을 아시다니~~
    저는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원작인 책도 샀답니다 ㅎㅎ
    통조림 까서 냄비에 넣고 물을 좀 넣고 끓이다가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은 걸로 끝냅니다.
    저는......... 요리는 젬병이라


    내일은 좀 힘들겠지만.. 하루만 버티려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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