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국어) 속독을 배우는 게....어떨까요...ㅠㅠㅠ

교육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6-03-27 11:00:49

지문 읽는 속도가 느려서요,,,

답답하니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ㅠㅠ

IP : 118.217.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6.3.27 11:07 AM (223.33.xxx.102)

    우리 욕심많은 형제중 하나가
    공부욕심은 있는데 공부머리가 안좋아서
    그옛날 속독법이니 엠씨스퀘어니 다 사달래서 했는데
    명문대근처도 못갔어요.
    빨리 읽는대신 의미를 알고 가지 못하면
    어차피 지문 다시 읽어야 해요.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문장의 주제를 파악하고
    가는 것과 문맥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문단읽고 주요내용 말하기 등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 2. ...
    '16.3.27 11:08 AM (114.204.xxx.212)

    고1 은 좀 위험하기한대요
    우리앤 중1 말에 시작했어요. 주3 회 1 시간반인가? 지문읽는게 너무 느려서요
    일년반 해서 중3 여름에 끝냈는데 조금더 할걸 아쉬웠어요
    그 덕인지 50ㅡ90오가던 점수가 고1 엔 80점 말에서 90후반 정도에요
    거기서 속독만 하는게 아니고 고전이나 책읽고 요점정리 어휘 한자훈련 시험땐 시험대비도 하고요
    그때 물으니 고등학생도 주말에 몰아서 몇시간씩 하고 가더군요
    시작하면 적어도 일년이상은 해야 효과있을거에요

  • 3. 예,,,
    '16.3.27 11:10 AM (118.217.xxx.159)

    근데...애가 지문을 다 읽기만 하면 문제는 거의 다 맞혀요. 그런데 읽지를 못하니 마지막 지문 나오는 문제들은 다 찍어요. ㅠ 지문을 빨리 읽는 것도 실력인데 독서를 많이 안 했더니 그렇네요. 막막해서 속독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 4. ..
    '16.3.27 11:18 AM (175.211.xxx.173)

    애들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성적 잘 나와요. 주어진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것도 능력이죠. 속독 배운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건 아니더라구요.

  • 5. ...
    '16.3.27 11:32 AM (114.204.xxx.212)

    집에서라도 연습하게 해보세요
    시간재며 ..
    단순 빨리읽기는 그렇게도 가능할거에요

  • 6. ...
    '16.3.27 11:43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 7. 속독..
    '16.3.27 11:43 AM (211.246.xxx.4)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초등때 하셔야 했는데..
    학원다니면 주3회 10개월 정도 인데..고등학생이 이렇게 시간 뺄수 있나요? 책 읽기가 습관이 안된 아이들은 이것도 힘들어요.

  • 8. ㅇㅇ
    '16.3.27 12:16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속독도 기본적으로 이해력이 좋아야 해요
    빨리 읽으면 뭐해요. 이해를 못하는데. 천천히 읽어서 못할 사람 많지 않고요.
    머리가 나쁘면 뭘 해도 못 따라가요. 게다가 고1이면 ..

  • 9. ㅇㅇ
    '16.3.27 12:18 PM (175.223.xxx.208)

    속독도 기본적으로 이해력이 좋아야 해요
    빨리 읽으면 뭐해요. 이해를 못하는데. 천천히 읽어서 못할 사람 많지 않고요.
    머리가 나쁘면 뭘 해도 못 따라가요.
    머리 좋은 애들 그런거 안 가르쳐도 자연적으로 빨리 읽고 이해 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9 왜 수학여행을 폐지하자고 하죠? 2 ... 07:36:32 279
1770858 주말 단풍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질문 07:28:28 88
1770857 국가검진에 체중이 잘못나왔어요 07:20:07 344
1770856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1 .... 07:02:59 653
1770855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3 힘듬 06:46:20 1,603
1770854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10 뭐냐면 06:37:03 1,785
1770853 연금 2 감사 06:23:50 500
1770852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500
1770851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10 개소리하네 05:57:46 1,859
1770850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15 .. 05:55:19 3,762
1770849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 05:02:00 563
1770848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7 손실났을 때.. 04:45:43 3,361
1770847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5 04:34:41 2,424
1770846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5 주식시장 이.. 04:03:02 2,433
1770845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7 ㅇㅇ 02:18:46 2,521
1770844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2,698
1770843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6 ㅇㅇ 01:57:58 1,604
1770842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24 ........ 01:53:40 3,069
1770841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583
1770840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5 ... 00:44:04 1,460
1770839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8 조언 00:39:26 2,261
1770838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5 .. 00:30:53 4,941
1770837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1,104
1770836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1,111
1770835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9 PD수첩 00:22:10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