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수리할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6-03-26 23:51:14
직장 출퇴근용 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동차에 돈 들어갈 일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타이어도 많이 닳아서 조만간 바꿔야 하는데 거의 40~50만원 들어갈거 같고....
얼마전 주차하다가 옆구리 쫘악 긁었는데 몇 군데 견적받아보니 50만원 넘게 나올거라 하네요

둘 합 100만원인데....
연초에 올 해는 꼭 저축하면서 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만에 목표가 무너지네요...ㅠㅠ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심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고
차를 팔면 출퇴근은 불가능하고....

이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75.20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달달
    '16.3.27 12:03 AM (207.24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상황 ㅎㅎ
    차를 작년부터 교체하려 시도했는데..
    점찍어 둔 차가 있는데 이게 작년 수입해 들어온다 했다가
    올해로 미뤄줬다. 올해도 나올까 말까한 짜증 나는 상황.
    현재 모는 차 문제 발생할 때마다 스트레스 작렬. 생돈 날아가는 거 같아요.

    옆구리가 얼마나 파였는지 모르겠으나 판금 도색으론 안 돼요.
    아. 제 말은 물론 말끔히 됩니다. 색 바랜 것도 맞춰줄 거여요
    근데 문 특성상 장시간 여닫고 하면서 힘을 받아 판금 한 그 부위가 철판이 울고 우글우글 해져요.
    그래서 문짝 교체가 제대로 된 정답인데...
    차가 노후한 거 같고 곧 교체할지도 모르니 현명하게 판단 하세유

  • 2. 길게보기
    '16.3.27 5:57 AM (115.41.xxx.181)

    한달에 10만원 생각하시고
    기분좋게 교체하세요.

    차는 돈벌어주는 수단인데
    과리비가 든다라는 고정비는 늘 생각하시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01 사랑해 라는 말 듣기 싫어요. 20 ㅗㅗ 2016/04/06 3,759
545400 제가 거절했던 선남 다시 연락하고싶은데.. 14 ... 2016/04/06 5,466
545399 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들께,, 재미있었나요?^^ 5 .. 2016/04/06 904
545398 우리나라는 파나마 페이퍼스 혐의자 없나요? 1 ..... 2016/04/06 846
545397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776
545396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543
545395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442
545394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158
545393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722
545392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850
545391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505
545390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93
545389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92
545388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41
545387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93
545386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54
545385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62
545384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26
545383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40
545382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40
545381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72
545380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715
545379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21
545378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49
545377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