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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고양이도 이래요?

냥이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6-03-26 21:22:41

밑에 부부싸움에 불안해 하는 강아지 보고 생각났는데요,

저희집 세살 접어드는 고양이는 제가 큰소리로 누구 나무라거나하면

여지없이 냐앙~ 야앙~ 하고 큰소리로 말을 못하게? 막아요 ㅎㅎ

이거 저더러 조용히 하라옹! 하는거 맞죠?

부부싸움할때 어린 자식이 괜히 엄마 아빠한테 말거는거 같이 그래요.

다른 애들도 이러나요?

 

IP : 123.214.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26 9:37 PM (221.146.xxx.73)

    귀엽네요. 원글님 편들어 주나봐요

  • 2.
    '16.3.26 10:34 PM (183.91.xxx.126)

    저희집 냥이도 그래요. 전화받을때 목소리 톤이 올라기잖아요. 통화 할때도 그래요. ㅎㅎㅎ 진정하라는것 처럼냥냥대며
    와서는 앞발로 얼굴을 끌어당겨서 볼도 핥아요. 내가 이케
    뽀뽀해 주니까 화 내지마아? 하는것 처럼요. ㅎㅎ

  • 3. 저 두마리 키우는데
    '16.3.26 10:50 PM (112.167.xxx.208)

    첫째가 그래요~^^

    냥이들 잘못한거 꾸짖거나 할때 냐앙냐앙~ (이거 말대꾸 쩐다)

    근데 제가 다치거나, 뭔가에 놀래서 비명 지르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또 냐앙냐앙~(얘 진짜 날 걱정하는구나ㅠㅠ)

    이렇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ㅎㅎ

    반면에 둘째냥이는...ㅡ,.ㅡ

  • 4. ㅋㅋㅋ
    '16.3.27 1:17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아들내미 때리다 물렸습니다

  • 5. ㅋㅋㅋ
    '16.3.27 1:40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아들내미 때리다 물렸습니다
    생전 무는 일이 없는 녀석이 아들내미 야단치니까 옆에 와서 왕왕대는데 무시하고 등짝 스매싱을 세대 쯤 했는데 다리 물렸어요 ㅜㅜ
    엄마보다 오빠가 더 좋았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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