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업이 좋으면 아내도 ...
작성일 : 2016-03-26 18:13:42
2092796
남편이 의사인데 아내는 자신의 직업이 특별하지도 않고 그냥 주부 친정도 빵빵하지 않고 돈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명문대졸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모도 예쁘지 않다면 ...
어쩔수 없이 자신은 컴플렉스를 갖을수 밖에 없을까요?
요즘 같이 조건많이 따지는 세상에 이제 새로 결혼하려고 하면 조건당연히 따지겠지만
이미 결혼해서 애 몇명낳고 살고 있어도 그런거 여전히 신경쓰고 그럴까요?
여자가 뭔가 내세울 특출난 조건이 반드시 있어야만 "사"자 남편이랑 결혼할수 있나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결혼한지 꽤 된 사람은 아닌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IP : 124.56.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멋진걸
'16.3.26 6:25 PM
(49.164.xxx.133)
사랑하니 결혼 했겠죠
자기 컴플렉스는 남편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자기 성격 아닐까요 ..
2. 그러게요
'16.3.26 6:29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사랑해서 결혼했고 이미 애도 낳고 살고 있다면
그냥 가정에 최선을 다하고 살면서 자신감 같고 살고 남편친구의 잘난체하는 아내들 안만나고 그냥 집에서만 편히 살면 될듯 싶은데요
3. 케바케
'16.3.26 6:35 PM
(121.175.xxx.110)
지금도 아무것도 없는데 사자랑 결혼하는 여자들 있음. 그렇지만 그들은 그 리그에서 극소수. 왜냐면 서로 만날일이 잘없어요. 어쩌다 환자, 간호사, 동아리에서 만나거나 어릴적친구라거나.... 그런거 아니면 못봤네요.
4. ww
'16.3.26 6:38 PM
(125.39.xxx.116)
이런게 도대체 왜 궁금할까...
한심
5. ...
'16.3.26 6:41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이런게 도대체 왜 궁금할까...
한심2222
6. ..
'16.3.26 6:50 PM
(124.56.xxx.35)
케바케- 그렇군요 역시 소수의 경우인게 맞군요
멋진걸- 그렇곤요 역시 성격이 명랑하고 털털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비록 컴플렉스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라도
즐겁게 살수 있겠군요
WW- 주변에 그런분이 있어서요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라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7. ///
'16.3.26 7:58 PM
(61.75.xxx.223)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라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이런 충고도 안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8. .....
'16.3.26 11:05 PM
(182.225.xxx.191)
노현정이 결혼으로 컴플렉스 있으면서 살꺼같나요?
아마도 신분상승해서 기분좋아 미칠라고 하지..
남편 조건좋으면 그냥 본인 복이죠
9. ...
'16.3.27 9:27 AM
(1.229.xxx.62)
아무것도 없고 외모조차도 그런데 결혼한경우있어요
아직도시댁서 인정 못받았어요 딸셋 낳았고 아들낳으려고 하더라구요
둘은 종교가 같고 신앙으로 만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6027 |
유럽 전압문제 2 |
nn |
2016/04/08 |
1,009 |
546026 |
권해효씨 기사가 나서.. 과거 경험 40 |
사적인 |
2016/04/08 |
20,263 |
546025 |
유시민 문빠짓 할거면 정치평론하지 마라 21 |
.... |
2016/04/08 |
2,402 |
546024 |
부분염색은 보통 몆cm정도 자라면 하나요 4 |
검은머리카락.. |
2016/04/08 |
1,506 |
546023 |
제가 사용하는 식비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27 |
보라맘 |
2016/04/08 |
26,331 |
546022 |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펌글입니다. 4 |
일독권함 |
2016/04/08 |
869 |
546021 |
피아노전공하시는분 질문..(드뷔시달빛) 4 |
... |
2016/04/08 |
1,364 |
546020 |
결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죽고싶어요 53 |
ㅡㅡ |
2016/04/08 |
24,253 |
546019 |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4 |
갑자기 |
2016/04/08 |
968 |
546018 |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3 |
..... |
2016/04/08 |
1,271 |
546017 |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님으로... 7 |
에바 |
2016/04/08 |
1,740 |
546016 |
중국문화를 알기 위해서 영웅문같은 무협지를 읽는 게 좋을까요? 7 |
고민중 |
2016/04/08 |
926 |
546015 |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10 |
aaaaaa.. |
2016/04/08 |
2,902 |
546014 |
소상공인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 14 |
이런 |
2016/04/08 |
3,554 |
546013 |
배우는게 처음엔 너무너무 느린 사람...여기 있나요? 5 |
dhd |
2016/04/08 |
2,069 |
546012 |
오지랖에 사람 뒷담 잘 까면서 결국엔 걱정되서 한다는 4 |
걱정 |
2016/04/08 |
2,181 |
546011 |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4 |
,,, |
2016/04/08 |
1,137 |
546010 |
문재인 내일 광주 일정 나왔네요 3 |
광주 |
2016/04/08 |
940 |
546009 |
고향만두가 싸구려라 생각 ㅠ 10 |
.... |
2016/04/08 |
3,949 |
546008 |
우울하면 단게 끌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맞나요? 5 |
dddddd.. |
2016/04/08 |
1,214 |
546007 |
장인상에 사위도 조의금 내나요? 24 |
wkd |
2016/04/08 |
21,939 |
546006 |
안경 쓰면 코 피부가 아프신 분들 있으세요? 5 |
비염 |
2016/04/08 |
2,385 |
546005 |
5월에 파리 가시는분 호텔 추천 3 |
ㅎㅎㅎ |
2016/04/08 |
752 |
546004 |
마셰코4 정찬혁... 5 |
망고어멈 |
2016/04/08 |
9,503 |
546003 |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
주니 |
2016/04/08 |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