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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사이에 ...

ㅇㅇㅇ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6-03-25 19:45:18
금요일 밤.. 불금에 보잔 얘기 없으면 (서로 특별한 스케줄 없는 거 알고 있음)
이건 그냥 그쪽에서 호감이 그저 그런 정도라고 봐야 하나요? ;;

친척 어른분 소개로 만나서 썸인지 뭔지 연락하고 간간이 만나는 사이인데..
그쪽은 저한테 어느 정도로 호감이 있는지 알수 없어 답답하네요.
문자, 전화 등 제 쪽에서 먼저 많이 들이댈 만큼 들이댔는데 ..
한달 정도 질질 끌었으면 제 쪽에서 걍 먼저 걷어치워버릴까 싶기도 하고 ㅠ
IP : 175.209.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5 8:07 PM (49.142.xxx.181)

    들이댈만큼 들이댔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그만두세요.
    그쪽은 아닌가봅니다.
    그럴수도있어요. 저도 거절하기 힘든 관계에(집안 어른이 소개해준분)
    예의있게 답변해주면서 그쪽이 지치길 기다린적도 있었어요.

  • 2. 원글
    '16.3.25 8:22 PM (175.209.xxx.110)

    그쪽에서 제가 시간날때마다 만나자고 하긴 해서.. 긴가민가하거든요.
    그쪽에서 먼저 연락올때도 많고..
    근데 한달씩 알고 지냈는데도 정작 결정타가 없어서 뭔가 싶어요. 제가 시간날때 무조건 시간 비워주는 걸로 봐선 어장관리는 아니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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