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욕망하라는 분 말이에요
미인이고 본인 일도 딱부러지신 거 같아 부러웠는데 이혼 2번이면 평탄하지는 않네요.
- 1. ..'16.3.25 5:49 PM (58.140.xxx.84)- 이혼후 더 좋은 남자 만나고. 또 이혼하고 더더 좋은 남자 만나는 거라면.. 
 딱히 평탄하지 않아도 좋네요. 저는 그래요.
- 2. 글쎄요'16.3.25 5: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단 한 명의 배우자랑 동화책처럼 백년해로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잘난 여자가 이혼 두 번한 게 평탄하고 밀고 운운할 건 아니네요.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평탄하지 않은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 ...'16.3.25 5:51 PM (221.151.xxx.79)- 결혼부심 또 나오나요. 이혼했다고 평탄치 않고 불행이다라는 편협한 공식은 좀 이제 깨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애 핑계, 경제력 핑계대며 이혼 안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보여지진 않는데 말이에요. 
- 4. ㅇ'16.3.25 5:55 P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 조주희 기자요? 
 그 분 재혼했어요?
- 5. ...'16.3.25 5:58 PM (183.78.xxx.8)- 한국에서 이혼이 쉽나요? 
 연애도 헤어질때 오래고민하고 마음이 아픈데.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이면 평탄한건 아니죠.
 
 결혼한사람이 다 평탄한건아니겠지만요.
- 6. ㅇㅇ'16.3.25 5:58 PM (223.62.xxx.58)- 원글인데 위에 댓글들 논리도 이상하네요. 이혼과 불행한 결혼을 보기로 올려두고 왜 비교하시나요? 행복한 재혼이나 행복한 솔로나 행복한 결혼도 있죠. 
- 7. 그런'16.3.25 6:07 PM (175.223.xxx.129)- 정보는 대체 어디서 듣나요? 
- 8. 그 사람'16.3.25 7:36 PM (223.62.xxx.9)- 유명한 사람인가요? 지금 검색해봤는데 좀 징그럽게 생겼네요. 박준금이랑 정미홍 합해놓은 것 같아요. 
- 9. ...'16.3.25 7:51 PM (121.171.xxx.81)- 저를 포함 자신의 삶이 행복한 사람은 타인의 개인사에 평탄치 않네 불행하네 함부로 재단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이혼이 쉽지 않다면 그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이유가 있을테죠.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이 책임지면 그 뿐. 보면 꼭 자신이 불행한 사람들이나 전혀 비교대상이 못되는 사람들이 입방정 떨던데요. 
- 10.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16.3.25 8:04 PM (59.6.xxx.151)- 감당할만큼 아프거나 
 차라리 그 아픈게 나으니 선택하는 거죠
 
 다른 모든 면에서도
 모든 사람이 평탄울 탹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도전을. 어떤 사람은 진심을 택하기도 하는 거죠
- 11. abc'16.3.25 10:50 PM (220.85.xxx.250)- 이혼했다구요? 남편이 기업가였나 했던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징그럽게 생겼다는 분은 진정 객관적인 눈이 있는건가요?
 주변에 보기 드문 미모인건 인정합시다. 큭히 나이대 감안하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