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25년차 큰교자상 가지고계신가요

25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6-03-25 17:33:28
요즘 간소하기살기 물건줄이기 하는중이예요.
이거 정신건강에 무척 좋은듯!
물건정리하던중 큰 교자상(이거 아시려나...)
두개가 나오네요.
과감하게 버리신 물건 공유?해봐요.^^
IP : 211.202.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3.25 5:35 PM (112.186.xxx.156)

    교자상은 누가 달래서 주었는데
    아직 병풍을 못 버렸어요.

  • 2. ....
    '16.3.25 5:39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일부나마 버린 것은 오래 돼서 누래진 책들요.

    저도 교자상, 병풍 버려야 되는데...ㅎㅎ

  • 3. 부럽다
    '16.3.25 5:43 PM (122.34.xxx.102)

    교자상 버리시는 분들 부러워요
    차례 제사 식구들 모임 다 누리집 차지라
    버리기는 커녕 새로 장만했어요

  • 4. ..
    '16.3.25 5:47 PM (121.127.xxx.167)

    석달전 이사오면서 많은 물건을 과감하게 정리..
    직사각형 교자상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를 친한분에게 주었는데
    지금은 후회막급..
    도로 달라고 할까 말까로 지금도 갈등중..
    이사하고 나니 모임이 빈번하게 생기는데
    8명 이상이면 적어도 두개는 나란히 붙여아 하는데 죽겠더군요.
    하나 사자니 색갈이 틀리고 어찌 하오리까 입니다.
    모임이 있는 편이라면 악착같이 챙기세요..

  • 5. 버림
    '16.3.25 5:50 PM (223.33.xxx.202)

    15년 차인데요...
    이사 2번 했는데 이사한 집마다 지하실이 있어 지하실에만 보관하다가 작년에 주상복합으로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교자상 쓴건 결혼 후 집들이 때만 3~4번 썼고 대신 식탁을 8인용 쓰고 있어요.
    사실 독거주부라서 손님도 안오지만...
    제사나 차례를 모신다면 가지로 있어야 겠지만,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세요!

  • 6. ...
    '16.3.25 5:55 PM (220.75.xxx.29)

    정사각형 세개 있는데 한개 꺼내서 몇년을 애 과외할 때 썼고 나머지 두개는 창고속에서 잠자고있어요. 누구 빌려줄래도 꺼낼수없는 상태...

  • 7. 저도
    '16.3.25 5:57 PM (211.179.xxx.210)

    각각 색상과 높이가 다른 교자상 두 개 가지고 있는데
    다음달 이사하면서 버릴까 봐요.
    근데 물건 버리는 거 싫어하는 남편이 아마 못 버리게 할 것 같아요.

  • 8. . .
    '16.3.25 6:33 PM (175.223.xxx.67)

    제사를 지내야 해서 새로 샀네요.ㅜ

  • 9. ...
    '16.3.25 6:51 PM (211.178.xxx.100)

    좀전에 버려야지 노려봤는데~

  • 10. 진짜
    '16.3.25 7:32 PM (182.230.xxx.174)

    저도 올초에 이사하면서 큰교자상은 버렸어요
    엄마가 필요하다고 사주셨는데 제사 안지내니 한번도 필요한줄 모르겠어요
    집을 줄여 왔는데 정사각 교자상은 어찌해야하나 저도 노려보고 있어요

  • 11. ..
    '16.3.25 8:24 PM (59.15.xxx.181) - 삭제된댓글

    전 엄니가 결혼할때 사주신 스뎅 시리즈
    김장김치용 버무리기용 무침용 등등등

    버릴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은 아까와요
    행주삶는다고 작은거 하나남겼는데
    그게 너무 짱짱
    통삼중 저리가라입니다
    고물상 가져다줘도 돈좀받았겡다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63 잘 구슬리는 법? 3 .. 2016/04/06 1,359
545362 초등 독서토론수업은 어떤 사람이 가르치나요? 3 아시는 분 2016/04/06 1,602
545361 소싯적에 올드팝 좀 들어 보셨다는 님들께.... (Bee Gee.. 16 어버리 2016/04/06 2,152
545360 윤정수는 여자보는 눈이 달라지겠어요.. 22 ㅗㅗ 2016/04/06 15,721
545359 주진우.. 언론이 새누리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7 ... 2016/04/06 1,464
545358 정용화 봤는데요..보는순간 37 2016/04/06 28,840
545357 학생 사주 잘 보는곳 있을까요 5 두아이맘 2016/04/06 1,832
545356 난방하시는 분 계세요? 10 ... 2016/04/06 3,157
545355 만성피로가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3 45세 2016/04/06 1,681
545354 운동기구 한두달 렌트해주는데 있을까요? 00 2016/04/06 611
545353 용감한 한국 여자들.. 일본 군함도를 점령하기 시작하다. 1 재일 징용인.. 2016/04/06 1,437
545352 남의 글을 갖다 쓰는 사람들도 있군요. 8 수상햐 2016/04/06 1,942
545351 병원에서 허벅지로 혈관조영술 하자는데 어쩌죠.... 7 친정엄마 2016/04/06 2,157
545350 친정엄마랑 육아문제로 자꾸 다퉈요 5 휴우.. 2016/04/06 1,713
545349 전 왜이리 힘든일만 있을까요? 6 엄마 2016/04/06 2,218
545348 임신한지 1주일밖에 안되었을 경우, 테스트기에 반응 나오나요? 11 임신 2016/04/06 7,469
545347 참전용사라는데 울림이 있네요 ㅇㅇ 2016/04/06 386
545346 이럴때 어떻게해야 되나요? 조언 좀해주세요 4 .. 2016/04/06 904
545345 민간잠수사분이 박주민변호사 선거운동 돕나봐요.. 11 ㅇㅇㅇ 2016/04/06 1,515
545344 영어 정보 얻을만한 카페 있을까요? 9 아..영어 2016/04/06 2,439
545343 남자가 여자를 정말좋아하면 밀당이 필요없어요 8 ㅇㅇ 2016/04/06 11,142
545342 문재인님 (수) 일정 - 용인 수원 화성 6 부러워요 2016/04/05 980
545341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데요...ㅠ 9 스마트세상 2016/04/05 1,225
545340 외동 아들 몇살에 따로 재웠나요? 16 외동 2016/04/05 3,277
545339 두피 뾰루지가 너무 심해요 6 .... 2016/04/05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