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윗집 피아노 부셔버리고싶다......ㅠㅠㅠ
- 1. ᆢ'16.3.25 11:24 AM (122.46.xxx.75)- 낮에는 봐주세요 
- 2. ㅡ'16.3.25 11:25 AM (125.179.xxx.41)- 네 그러니 82에만 하소연하지요 
 봐주긴하지만 진짜 듣기싫네요
- 3. ㅇㅇ'16.3.25 11:2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올드보이 오대수 같은 번개 맞은 머리에 다크써글한 진한 잔잔한 눈으로 도끼를 들고 올라가서 
 
 '피아노 잘 치는구' 한마디 날려주세요
- 4. 오마나'16.3.25 11:25 AM (122.34.xxx.102)- 우리 윗집이 그리로 이사 갔나봐요 
 바이올린 메고 다니는 것도 똑같아요
 그 집 이사가고우리집은 평화를 찾았는데
 님, 어쩌나요 ㅠ
- 5. 아 왜'16.3.25 11:25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낮에도 시끄러운것은 시끄럽죠. 소음일 뿐이죠. ㅠㅠ 
- 6. ㅇㅇ'16.3.25 11:2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올드보이 오대수 같은 번개 맞은 머리에 다크써글한 진한 잔잔한 눈으로 도끼를 들고 올라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주인이 나오면
 '피아노 잘 치는군, 군만두 잘하는데 아세요?' 한마디 날려주세요
- 7. 알만합니다'16.3.25 11:26 AM (114.200.xxx.65)- 저도 정말 둔한 사람인데 피아노소리나 악기소리 싫어요 
- 8. ...'16.3.25 11:26 AM (119.197.xxx.61)- 트럼펫보다 낫잖아요 
 호흡이 딸리는지 피이이익 부르르르르르 한번 세게 내질러나보던가
 저녁시간에만 부는데 뱀나올것 같아요
- 9. 디지털이면'16.3.25 11:26 AM (121.138.xxx.95) - 삭제된댓글- 이어폰 꽂고 하라 하세요 
 그랜드피아노 정도 되면 모를까
- 10. ㅡ'16.3.25 11:26 AM (125.179.xxx.41)- 헉...윗님.. 이분 작년에 이사오셨는데 
 같은분이려나요ㅠㅠ
- 11. .....'16.3.25 11:2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지속적으로 인터폰하세요. 
 낮엔 봐주라니...어이가없네요.
- 12. 디지털이면'16.3.25 11:28 AM (211.253.xxx.18)- 헤드셋 끼면 되지 않나요? 
 소음은 소음이죠.
- 13. ㅡ'16.3.25 11:28 AM (125.179.xxx.41)- 디지털아닙니다 
 일반피아노에요
 
 애들 대놓고 엄청뛰는데 그건 괜찮거든요
 근데 피아노소린 듣기싫네요
 소음...
- 14. 우리나라는'16.3.25 11:28 AM (49.168.xxx.249)- 웬만한 집 사는 사람은 음악 못 함. 
 조성진이 나온 게 대단
- 15. 공감'16.3.25 11:29 AM (183.103.xxx.243)- 왜 맨날 똑같은 곡 치는데 실력이 늘지않을까요? ....... 
- 16. ᆢ'16.3.25 11:29 AM (122.46.xxx.75)- ㅋㅋ트럼펫도 부나요?ㅋ 
 전 단독인데 오후에 가끔20분정도
 가요나 찬송가정도 치는데
 주변에서 좋다고해요
 쑥스러워서 잘안쳐요
- 17. 오마나'16.3.25 11:30 AM (122.34.xxx.102)- 그리고 그 집 또다른 특기는 
 베란다에서 이불털기예요
 
 작년에 이사 갔어요
- 18. ...'16.3.25 11:30 AM (220.79.xxx.196)- 낮시간도 시간 정해놓고 하라그러면 안될까요? 
 글만 읽어도 짜증이...
 공동주택인데 너무 이기적이예요
- 19. 그래도 피아노는 울리진 않쵸..ㅠ'16.3.25 11:30 AM (61.74.xxx.243)- 뭘 빻는지 엄청 규칙적으로 동동동동 울리는 소리에.. 이건 시끄러운건 아닌데 머릿속이 울려요.. 
 고주파로 뇌속을 공격당하는 느낌이라니깐요ㅠ
 그래서 피아노소리 정도는 그냥 참을만 하네요..
- 20. ....'16.3.25 11:31 AM (58.237.xxx.39)- 다들 출근하고 집에는 아무도 없겠거니하고 치는거겠죠 ㅋㅋㅋ 
 하지만 누군가는 듣고 있다는거 ㅠㅠ
- 21. ㅡ'16.3.25 11:32 AM (125.179.xxx.41)- 조성진급이면 방음장치 완벽하게하고 치지않았을까요? 
 전공자니...
 진짜 같은곡맨날 치는것도 지겨움
- 22. 징글징글 맞은 피아노 소음'16.3.25 11:32 AM (110.47.xxx.234) - 삭제된댓글- 낮이라도 얘기하세요. 
- 23. ...'16.3.25 11:32 AM (119.197.xxx.61)- 첨엔 섹소폰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트럼펫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사람 담배끊어야 된다고 호흡이 저렇게 달려서야 피리도 못분다고
 제발 시원하게 한번 불었으면 좋겠어요
- 24. ..'16.3.25 11:33 AM (39.120.xxx.55)- 아파트에선 무조건 디지털 피아노만 샀으면. 
 소리가 다르니 어쩌니 하면서 업라이트 사라고 부추기는 사람들 미친거 같음.
- 25. ㅡ'16.3.25 11:36 AM (125.179.xxx.41)- 점셋님 왠지 그마음 알것같은... 틀리거나 잘 못하면 같이 
 애가 타는거죠ㅋㅋ
- 26. ...'16.3.25 11:38 AM (180.158.xxx.12)- 낮이라도 안되죠. 
 왜 피해 받아야하죠?
- 27. 전'16.3.25 11:39 AM (211.108.xxx.159)- 계속 틀리는 부분은 부분연습 반복해서 하죠.. 
 
 저는 디지털 피아노는 도저히 피아노같지않아서 어쿠스틱으로 연습해요.
 
 집 밖의 시설에서요.
 
 이곳은 방음도 잘 되는 아파트에 낮시간이라도 피해줄 수 있으니 아예 포기했습니다.
 어쿠스틱 사시는 분들 대부분 주변 신경쓰여서 마음껏 치치 못해 후회하시던데...
 
 낮이라도 내 즐거움보다 남의 고통이 우선이죠..
 공공시설같은 곳에 피아노 연습방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28. 49.168'16.3.25 11:39 AM (118.127.xxx.211) - 삭제된댓글- 방음 장치할 능력 없으면 피아노를 치지 말던가. 
 피아노 칠 때 울리는 진동도 심장인가에 안 좋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 29. ...'16.3.25 11:41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안에 연습방 한번 차려볼까요 
 학원에서 틈새상품이라고 뺏어가려나요
- 30. 엘레베이터에'16.3.25 11:41 AM (115.21.xxx.176)-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철이라는데 
 매일 같은곡 듣는거 너무 괴롭다고 한번 써붙여 보세요.
 전 피아노 좀 쳤던 사람이라
 아파트에서 누군가가 치다가
 틀린부분 나오면 제가 짜증내요.ㅎㅎ
 저흰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성악을 하시는데
 전공자가 아닌지 늘 반음 떨어지게 부르는데
 너무 짜증이나서 앨레베이터에 부탁글 올렸더니
 다음날부터 안부르시더라구요.
- 31. 근데'16.3.25 11:41 AM (121.138.xxx.95)- 궁금한게요 
 그럼 피아노는 집에서 언제 쳐야 하죠?
 어렸을때 낮에 맘껏 쳤던거 같은데..
- 32. ...'16.3.25 11:42 AM (119.197.xxx.61)- 아파트 단지안에 연습방 한번 차려볼까요 
 학원에서 틈새상품이라고 뺏어가려나요
- 33. ...'16.3.25 11:45 AM (49.168.xxx.249)- 49.168입니다. 저도 피아노 소음 싫습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아파트문화에 갈수록 더 안 좋아지는 방음..
 우리나라 건축은 방음에 대한 권위자가 거의 없는 지경이죠.
 오페라하우스에서 효과적으로 소리 들리게 하는 법도 몰라 주먹구구식이니까요.
- 34. 악기 소음 미치죠'16.3.25 11:48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방음 장치할 능력 없으면 피아노를 치지 말던가. 2222222 
- 35. ㅠㅠ'16.3.25 11:53 AM (1.241.xxx.164)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은 10년 넘게 집에서 피아노 레슨을 해요 .피아노 소리에 애들 쿵쾅거리는 소리 ... 
 미안하다는 말도 전혀 없어요 ㅠ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지냅니다.
- 36. 119님'16.3.25 11:54 AM (121.138.xxx.95) - 삭제된댓글- 오 그거 좋네요! 
 해외엔 이미 많아요
 연습실만 빌려주는거죠 1시간에 얼마
 이렇게요
- 37. ㅡ'16.3.25 12:06 PM (125.179.xxx.41)- 십분쉬었다가 또 치네요 
 오늘 하루종일 칠 모양이네요 휴..
 틀리기도 엄청 틀림....
 가운데 페달은 왜 안밟고 치는지ㅠㅠㅠ
- 38. ........'16.3.25 12:27 PM (220.120.xxx.44)- 잘쳐도 듣기 힘들때기 있는데 계속 같은 거 틀리면 정말 올라가서 가르쳐주고 싶어요 ㅎㅎㅎ 
 
 이탈리아 살때 여름방학만 되면 트럼펫을 부는 집이 있는데 항상 도레미파~~도만 불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정말 못불어요. 어찌나 늘지가 않던지...
 3년간 여름방학때마다 같은 소리 들으려니 힘들었어요
- 39. 어휴'16.3.25 12:38 PM (175.196.xxx.37)- 저는 오죽하면 꿈에 위층으로 올라가 도끼로 피아노를 막 내리치는 꿈까지 꿨었어요. 예전에 위층이 주말이고 평일이고 가리지 않고 아침부터 쳐대는데 하농부터 체르니 다 뗄때까지 몇 년을 듣고 있었으니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어요. 피아노 칠때마다 틀린 부분은 계속 거슬리고 내가 피아노 학원에 상주하는 기분이고요. 
 나중에 그나마 피아노 치는 실력이 좀 늘어서 들을만 하다 싶을때 이사 갔더라구요.ㅋㅋ 소리가 얼마나 큰지 바로 옆에서 연주하듯이 들리는데 주말 아침부터 땅땅 소리 나면 욕이 그냥 절로 나왔어요.
- 40. ㅜㅜ'16.3.25 4:10 PM (115.91.xxx.8)- 원글님 글보니...우리 아이들 콩쿨준비하느라 요새 많이 치는데...옆집위아래집에..너무 미안해지네요... 
 문이라도 꼭꼭 닫고 치게할께요...
- 41. 싫어요'16.3.25 7:01 PM (223.62.xxx.9)- 비오는 날이면 하루종일 가야금 뜯는 저희 옆집 여자도 있어요. 누가 그러는데 한복 입고 뜯는대요. 베란다도 텄으니 창문 다 열고 치면 건너 동에서 다 보이는데 너무 무섭대요. ㅎㅎ 
 피아노 소리도 너무 괴롭죠. 조성진 같은 연주자면 몰라도 일반인의 뚱땅거리는 소리 ㅠㅠ
- 42. 싫어요'16.3.25 7:02 PM (223.62.xxx.9)- 그리고 소음이 뇌 건강에 치명적이래요. 치매 예방 차원에서 진동하는 소음은 피합시다. 
- 43. ....'16.3.25 8:4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문 꼭꼭 닫고 쳐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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