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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가 사투리에요?

ㅇㅇ 조회수 : 7,308
작성일 : 2016-03-25 10:12:50

매~매~ 구워먹는다할때...

이 매매가 사투린가요?

촌할머니같이 말한다고 동네엄마가 빵터지네요...;;

경상도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서 사투리가 잘 안가시네요.

자주 지적당하니 짜증나요;





IP : 118.219.xxx.20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투리 같아요
    '16.3.25 10:14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일단 무슨 뜻인지 짐작이 안 되요.

  • 2. ㄹㄹ
    '16.3.25 10:15 AM (175.223.xxx.19)

    좀 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해가 안 가서...

  • 3. ㅎㅎ
    '16.3.25 10:15 AM (118.219.xxx.207)

    그렇군요....ㅎㅎㅎㅎ

  • 4. 아무도
    '16.3.25 10:16 AM (49.168.xxx.249)

    안쓰는 말

  • 5. 점둘
    '16.3.25 10:16 AM (218.55.xxx.19)

    혹시 바짝, 많이, 오래 이런 뜻 아닐까요?

  • 6. ..
    '16.3.25 10:17 AM (222.106.xxx.79)

    잘~ 꼼꼼하게~ 이런 뜻 아닌가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어른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자주 들어요. 근데 서울 와서 사니 이런 정감가는 사투리도 잊어버리네요. 아까워요..ㅋㅋ

  • 7. ..
    '16.3.25 10:17 AM (211.36.xxx.25)

    이북 사투리?
    이기이 뭐입매~

  • 8.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16.3.25 10:18 AM (122.128.xxx.69)

    아주 잘~ 이라는 뜻이죠.

  • 9. 궁금
    '16.3.25 10:1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매매 구워먹는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정도전에서 이성계 말투인줄 알았는데
    경상도사투리인가 봐요

  • 10. 뭐지
    '16.3.25 10:18 AM (1.218.xxx.179)

    경상도시어머니께도 못 들어본 말이예요 뭔 뜻이예요?

  • 11. ㅁㅁ
    '16.3.25 10:1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매매 ㅡㅡ
    꼼꼼히

    오랜만에 듣긴했네요

  • 12. ㅇㅇ
    '16.3.25 10:19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한문장을 완성해서 써봐 주세요 궁금하네요ㅋㅋ

  • 13. ..
    '16.3.25 10:20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경상도 사투리죠.ㅎㅎ
    사투리 쓰면 어때요.
    서울 오래살아도 억양이나 단어는 남아있는데 본인은 잘 모르죠.

  • 14. ㅎㅎㅎ
    '16.3.25 10:22 AM (101.250.xxx.37)

    야 야 이 닦을 때 대충 닦지 말고 매 매 닦아라 알근나

  • 15. ㅇㅇ님
    '16.3.25 10:23 AM (118.219.xxx.207)

    한문장을 완성한거에요...무엇을 매매굽다. ㅡㅡ;; 제가 할머니랑 살아서 골수(?)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는가봐요..조심해야겠네요.

  • 16. ㅎㅎ
    '16.3.25 10:23 AM (183.101.xxx.235)

    경상도 사투리죠.
    전 결혼하고 남편한테 첨 들어봤어요.
    저희 부모님도 경상도분이신데 안쓰시는 용어라..
    아주 제대로 잘 뭐 그런뜻아닌가요?

  • 17. ㅁㅁ
    '16.3.25 10:2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게 왜 부끄럽죠
    이쁜말들 사라지는거 참 아쉽습니다

  • 18. 쫌과 비슷한 압축형 표현입니다.
    '16.3.25 10:24 AM (122.128.xxx.69)

    쫌~~~매 매~~~

  • 19. 경상도 사투리
    '16.3.25 10:25 AM (14.38.xxx.68)

    저 부산출신인데요.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써본 적은 없네요.

  • 20. ㅎㅎ
    '16.3.25 10:26 AM (119.70.xxx.159)

    전라도에서도 쓰는 말이입니다요.

    밀가루반죽을 한다면
    매~매 주물러라ㅡ꼼꼼히 잘 주물러라

    단추를 달 때, 매~매 달아라ㅡ야무지게 잘 달아라

    고기구울때, 매~매 구워라ㅡ설익게 굽지말고 골고루 잘 익게 꼼꼼하게 구워라 등등...

    야무지고 꼼꼼하게 뒷탈없이 단도리 잘 하라는 뜻이죠.

  • 21. 경주에선
    '16.3.25 10:26 AM (180.230.xxx.163)

    매매라고 안하고 미미라고 합니다. "미미 씻가뿌래이" 단디 씻그라는 말이니더.

  • 22.
    '16.3.25 10:26 AM (125.182.xxx.27)

    아 매~~매~~해라이~~
    단디~~해라이~~랑 비슷

  • 23. ..
    '16.3.25 10:26 AM (222.106.xxx.79)

    단디~ 도 뉘앙스가 좀 비슷하죠?
    근데, 왜 조심하세요..
    사투리 좀 쓰면 어때요.

  • 24. 경상도
    '16.3.25 10:27 AM (171.249.xxx.164)

    시어머님이 자주 쓰시는말이네요
    근데 이제는 나도 자주 쓰고있더라는..ㅎ

  • 25. 내비도
    '16.3.25 10:27 AM (218.50.xxx.113)

    매 :단단히, 꼼꼼히 ,잘 의 뜻을 가진 사투리. 강조어'매매'

  • 26. dd
    '16.3.25 10:27 AM (59.15.xxx.245)

    부산출신 아버지를 둔 서울사람인데요
    굉장히 저는 자주 쓰는말이에요
    강원도 출신 남편도 다 알아듣는데 처음 듣는다는분이 많아서 ..-.-

  • 27. ㅎㅎ
    '16.3.25 10:29 AM (119.70.xxx.159)

    절대 부끄러운 말이 아니고요.
    저 윗분 말씀처럼 예쁜 토속어예요.
    자주자주 써서 잊혀지지 않게 합시다.

    우리도 82글 읽을 때 어설프게
    읽고서는 엉뚱하게 해석하지 말고
    매~매 읽어서 속뜻을 잘 파악하여 오해없도록 하십시다!

  • 28. ..
    '16.3.25 10:29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많이 들어봤어요~
    매매 닦아라
    단디 해라 ㅎㅎㅎ
    근데 사투리가 어때서요?

  • 29. 이쁜데
    '16.3.25 10:32 AM (121.129.xxx.60)

    진주 출신 시어머니와 부산 출신 시형제들한테 배워서 방대한 경남사투리 어휘를 습득한 서울여자 ^^
    매매 닦아라 = 서울말로 하자면 박박 닦아라?
    근데 저는 지역 막론하고 사투리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
    사투리 예쁘고 자연스럽게 쓰는 사람들, 매력있어요 ^^

  • 30. 저 50대여자
    '16.3.25 10:38 AM (59.17.xxx.48)

    첨 듣는 말이네요. 헌데 사투리 좋아하는 사람....

  • 31. 가끔
    '16.3.25 10:40 AM (125.182.xxx.27)

    자주쓰진않지만 가깝거나 편한사람에겐
    일부러사투리 쓰면 재밌어서 분위기업되고 좋아요 사투리의매력이죠 ㅋ

  • 32. 리브
    '16.3.25 10:40 AM (211.36.xxx.232)

    곱창집에서 매매 구워 주세요 말하니
    못알아 듣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말이 사투리인지 알았어요 ㅡㅡ

  • 33.
    '16.3.25 10:41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오래,꼼꼼히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저 경상도 토박이 ㅋ
    저희 할머니께서그거 매매 해야 된다.하셨거든요
    할머니 그립네요.

  • 34.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16.3.25 10:41 AM (218.237.xxx.135)

    저는 서울여자고 남편쪽은 경상도인데
    가끔 빵 터지는 사투리 들을때마다 기분좋거든요.
    그 사람도 귀여워보이고.
    솔직히 어르신들이 하는건 어렵고..싫을때가 많은데
    (명령이 많으니)젊으신분이 하면 귀여워요.

  • 35. 경상도
    '16.3.25 10:42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설렁설렁 하지말고
    야무지게. 꼼꼼하게.

  • 36. 경북
    '16.3.25 10:44 AM (119.70.xxx.206)

    ㅋ 경남쪽에선 잘 안쓰고 경북쪽 사투리인듯 해요.
    잘~ 이란 표현도 비슷 위에 야무지고 꼼꼼..젤 정확한듯요

  • 37. 쭈글엄마
    '16.3.25 10:44 AM (223.33.xxx.254)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매매 닦아라 빡빡 깨끗하게닦아라 매매구워라 노릿하게 잘구워라 이런뜻요

  • 38.
    '16.3.25 10:46 AM (39.115.xxx.188)

    전 아빠가 경상도사람인데도 첨들어봐요.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면 사투리인건 둘째치고
    못알아들을거같아요-
    근데 알고나면 매력있는 말이긴 하네요.

  • 39.
    '16.3.25 10:47 AM (222.103.xxx.132)

    오래,계속,꼼꼼히,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저 경상도 토박이 ㅋ
    저희 할머니께서 그거 매매 해야 된다.매매 해야 한다~하셨거든요
    할머니 그립네요.

  • 40. ㅎㅎ
    '16.3.25 10:48 AM (223.62.xxx.9)

    80년대에 거제도 놀러 갔을 때 식당 아줌마가 쓰는 거 들은 이후로 처음 들어요.

  • 41. 점둘
    '16.3.25 10:52 AM (218.55.xxx.19)

    그런데 이게 왜 부끄럽고 조심할 일인지 이해안가요
    저는 각지방 사투리 쓰는 사람들 만날 기회가
    좀 많은데 제가 못 알아들어서 다시 묻거나
    설명을 요구하면 창피해 하는 걸 느끼거든요
    그게 왜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표준어가 우월감을 느낄 언어도 아니잖아요

  • 42. ///
    '16.3.25 10:54 AM (61.75.xxx.223)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해보니
    표준말이네요.


    매-매01 [매ː-]
    「부사」
    지나칠 정도로 몹시 심하게.
    ¶ 볏단을 매매 묶다/비 온 뒤에 운동장을 매매 다졌다./이 과일은 농약을 뿌렸기 때문에 매매 씻어야 한다

  • 43. ///
    '16.3.25 10:55 AM (61.75.xxx.223)

    다른 분이 언급한 단디는 경상도 사투리 맞네요.

    단디01
    「부사」『방언』
    ‘단단히’의 방언(경상).

  • 44. 지금
    '16.3.25 10:5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처음들어봤어요.

  • 45. 지금 22
    '16.3.25 11:19 AM (183.109.xxx.169) - 삭제된댓글

    60평생 처음들어봤어요. 2222

  • 46. 노매매
    '16.3.25 11:23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부모님 대구.
    미~미~ ...해라.
    경상도 어마어마하게 넓어용.ㅋㅋ
    경북경남 다르고 경북에서도 행정구역마다 사투리 달라요.

  • 47. 노매매
    '16.3.25 11:25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단디는 경남 사투리.
    경북 사람들이 사용하는 거 한번도 못 들었어요.
    가서 살진 않아서 제 경험이 부족해서일지도 모르죠.

  • 48. 저도 처음
    '16.3.25 11:34 AM (114.200.xxx.65)

    3333333

  • 49. 토깽이아줌
    '16.3.25 11:36 AM (180.229.xxx.2)

    저 전라도사람인데 이말 썻어요 마루 매매 닦아라~~ 이런식으로^^ 첨엔 매매?? 이게뭐지했는데 댓글보니 막 생각나네요 정겹네요~ 저는 전라도지만 경상도하동이랑 딱 붙어있어 사투리가 많이 섞인듯해요 억양도특이하구요^^

  • 50. 매이 라고 해요
    '16.3.25 11:37 AM (121.147.xxx.4)

    매매 가 아니고 매이 라고 해요

    매이 좀 닦아봐라

    바닥을 설렁설렁닦을때

    매이 좀 밀어봐라

    등 밀어줄때 ;;;

    양가모두 경상남도 토박이인 우리집엄마 자주하는 소리입니다

  • 51. ...
    '16.3.25 11:37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잘 이랑 비슷한 말이죠. 딸래미 한테 사투리 맨날 써요 알아 듣나 몰라요.

  • 52. ...
    '16.3.25 11:38 AM (116.126.xxx.4)

    잘 단디 구석구석 랑 비슷한 말이죠. 딸래미 한테 사투리 맨날 써요 알아 듣나 몰라요.

  • 53.
    '16.3.25 11:41 AM (121.168.xxx.217)

    처음들어보네요

  • 54. 크크
    '16.3.25 1:33 PM (223.62.xxx.221)

    추억의 매!매!ㅎㅎ
    전라도 경상도 공통어군요?

  • 55. 보통
    '16.3.25 2:30 PM (211.46.xxx.253)

    '매~이 매~이' 라고 하죠.
    매~는 길게, 이는 짧게 하니까 '매~매'로 들리는 거고.
    '많~이 많~이' 뭐 이런 뜻 아닌가요?
    아주 어릴 때 써보고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ㅎㅎ

    근데 원글님~
    아무리 평생 사투리를 쓰고 살았다 해도
    특정 단어가 사투리인지 표준말인지도 구분 못하시는 건가요?
    저도 평생을 사투리 썼지만
    교과서나 책, TV를 보고 살았으니까
    적어도 뭐가 사투리이고, 뭐가 표준말인지는 아는데...
    특이하시네요 ㅎ

  • 56. 처음
    '16.3.25 4:59 PM (221.155.xxx.204)

    들어봤어요. 그런 말이 있군요.
    근데 상대 엄마도 뭐 지적이라기보다 처음 듣는 말이구나, 그런 사투리가 있구나
    정도로 얘기한걸텐데요..
    매매 어감도 귀엽고 재밌어서 빵터졌을것 같아요.
    이북분이 종간나새끼라고 말하는데 빵터졌거든요 ㅋㅋ 그런말 북한군 나오는 영화에서만 봤었잖아요.

  • 57. ㅇㅇ
    '16.3.25 8:43 PM (175.198.xxx.124)

    진짜 첨 들어봐요 신기..
    본문 보고 매일매일이란 뜻인가보다 했는데 리플 보고 배우네요

  • 58. 아니죠
    '16.3.25 10:29 PM (118.219.xxx.207)

    그 지역에서 오래살았으니 이게 사투리인지 다른지역에도 쓰이는말이겠거니 하지 아 이게 사투리구나 깨달으면서 쓰진 않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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