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야기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6-03-24 22:08:50

마음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요?

과학이 발달해도 이 마음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데

그들은 죽으면 뇌와 함께 사라진다고도 하는데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IP : 108.2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10:11 PM (182.215.xxx.10)

    그 답을 알면 지금 당장 교주 자리 올라가겠죠... 스님들도 평생을 그런 류의 질문으로 참선해도 답을 구하기 어렵지 않나요?

  • 2. oops
    '16.3.24 10:17 PM (121.175.xxx.12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뭘까요?

  • 3. oops
    '16.3.24 10:21 PM (121.175.xxx.12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분수처럼 끝없이 쑴없이 출렁대는 마음이란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뭘까요?

  • 4. oops
    '16.3.24 10:21 PM (121.175.xxx.127)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물어보는 건 뭘까요?
    또 그런 의문들을 떠올리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게 있을텐데(물론 그 존재는 의식할 때만 느껴지는 거지만)
    비켜서서 분수처럼 끝없이 쉼없이 출렁대는 그 마음이란 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그것은 또 대체 뭘까요?

  • 5. 오늘
    '16.3.24 10:22 PM (211.178.xxx.195)

    어느책에서 봤는데...
    제자가 스님한테 물었어요...
    스님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정말 죽도록 아파서 아뭇것도 할수없어요...
    스님이 말하길..그래 그렇게 아프냐?
    네 스님..저의 아픈마음을 치료해주세요..
    스님은 ...그아픈 마음을 꺼내어서 얼마나 아픈지 보여달라고했어요...
    그러면 당장 낫게 해준다고...
    그말을 들은 제자가 바로 깨달음은 얻었다고하네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사랑..행복에 대해 갈구하죠...
    눈에 보이는것은 나의 잣대로 해석하고.
    반대로 보이지 않는것들에 더 많은 애착을 보일때가 많아요...

  • 6. .........
    '16.3.25 12:21 AM (61.106.xxx.243)

    마음은 두뇌에 있습니다.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를 시키듯이 두뇌는 외부와 신체에서 보내오는 온갖 정보를 받아들여 마음을 만들어내죠.

  • 7. ....
    '16.3.25 8:51 AM (183.101.xxx.235)

    심장에 있는거 같아요.
    마음이 아플때 심장이 찌릿하고 아프니까요.

  • 8. ...
    '16.3.25 10:5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뇌과학자에 따르면 뇌에 마음이 있다고 해요...
    인간이 대단한건 이런 이유인듯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64 명품 시계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7 선물 2016/03/26 7,425
542063 슬립온 몇개나 있으세요? 7 ㅇㅇ 2016/03/26 3,872
542062 운영자님 여기 2016/03/26 605
542061 콩나물요 4 콩나물 2016/03/26 885
542060 여섯살 아이 가르치다가 너무화를냈네요 7 판다댁 2016/03/26 1,856
542059 세월호 뺏지 나눔 해주실 분 찾아요. 9 노란리본 2016/03/26 1,048
542058 파주아울렛 남자옷 브랜드 괜찮나요? ㅇㅇ 2016/03/26 916
542057 맞벌이 청소도우미 11 눈먼 돈 2016/03/26 2,822
542056 울고픈데 자기 자랑 늘어놓는 ~~ 14 ~~~ 2016/03/26 3,904
542055 저렴한 동네(?) 에 이사온거 진짜 후회해요 64 00 2016/03/26 28,278
542054 직장에서 너무 힘든 일이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1 ㅇㅇ 2016/03/26 5,295
542053 라텍스침대 싸운..후기에요 15 미치겠네요 2016/03/26 6,409
542052 그냥 갑자지 생각나는 노래 희라 2016/03/26 524
542051 플라스틱재질 장롱스타일 수납장 있을까요? 4 ddd 2016/03/26 1,042
542050 보스턴에서 1박2일. 일정,식당추천해주세요. 10 mis 2016/03/26 2,259
542049 4인 가족.. 그릇 몇인용이 적절한가요? 4 그릇 2016/03/26 1,287
542048 독감판정후 초등고학년..몇일동안 학교 안가나요? 6 독감 2016/03/26 2,304
542047 장염인지 몸살인지, 배가 아프고 다리마디가 아프네요.ㅠ 5 장염? 2016/03/26 2,458
542046 이런 남편, 노력해야할까요? 헤어져야 할까요? 67 그냥 싫다 2016/03/26 16,285
542045 앞에서 이쁜 여자 6 2016/03/26 4,241
542044 박용진 대변인 12 청매실 2016/03/26 1,629
542043 선뜻 약속하고 후회해요 7 2016/03/26 2,409
542042 30대 후반인데 유학 가는거 미친걸까요? 68 ... 2016/03/26 23,511
542041 저는 왜이리 사는게 무서울까요? 30 외인 2016/03/26 11,307
542040 주의집중 장애가 있는 분들...공부 방법좀 알려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6/03/2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