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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속좁음을 불러일으키는 너...

곤란해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6-03-24 20:01:57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모두 행복한 저녁되세요...

원글은 지웁니다.











IP : 124.50.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문제네요
    '16.3.24 8:05 PM (112.140.xxx.23)

    부모라도 저리 귀찮게하명 발 끊겠구만..

    앞으론 사소한 부탁 하지 말라고 딱 대놓고 하세요
    지금까지도 차고넘치게 해줬으니 더 바라지 말라고

  • 2. ㅇㅇ
    '16.3.24 8:0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난 들깨가루 없으면 비바람 속에 우산이 뒤집어질 지언정 내가 직접 나가 사오거나
    걍 들깨 없이 맛을 포기한 감자탕을 끓이거나
    아예 감자탕을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본인 편의 위주인 님 친구가 한편으론 부럽네요 ㅡ.ㅡ;;

    이상 낯이 안 두꺼워 슬픈 짐승

  • 3. 그냥
    '16.3.24 8:08 PM (112.186.xxx.156)

    그 친구가 어떤 선이 없는 사람이예요.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적절한 선이 있어야 오래갈 수 있어요.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선을 넘어야 친근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이예요.
    그 선은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의 정체성을 지키고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는 마지노선이죠.
    그 선을 맘대로 넘나든다면 그건 무례이자 몰상식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적절하게 차단하여서 상대와 나 사이의 선을 지켜야 해요.
    상대가 자꾸 나의 울타리를 넘어오려고 할 때는
    원글님처럼 없다고 해서라도 나의 울타리를 지켜야 하는거죠.

  • 4. ㅎㅎ
    '16.3.24 8:08 PM (61.100.xxx.229)

    친구가 옆집 사나요? 무슨 동네 슈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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