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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송중기 꿈꿨어요

당황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3-24 19:01:55
아침부터 일이 많아서 너무 피곤해하다가 애들 학원간
사이에 잠깐 눈 좀 붙였는데..
어머나..송중기가 꿈에 나왔어요
송중기가 저 좋다고 고백하고 옷가게 데려가서 옷을 사줬어요..제가 사줘도 황송할판에 ..^^;;
그 와중에 엄마랑 이모가 등장해서 도끼눈 뜨고 송중기 반대한다고..ㅋㅋㅋ
아!! 꿈이지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현실감없고 양심에 찔려서 아무데도 말못하고
82에 자랑해요..^^;;
내일 로또 사볼까요??
IP : 121.167.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7:03 PM (117.111.xxx.59)

    자기야 이 옷입고 날떠나

  • 2. ㅋㅋㅋ
    '16.3.24 7:07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기분 짱이셨겠네요 ㅋㅋㅋ
    오늘 드라마 볼 기분이 ㅋㅋ

  • 3. ㅋㅋㅋ
    '16.3.24 7:07 PM (223.33.xxx.176)

    기분 날아갈듯하겠네요 ㅋㅋ

  • 4. ㅎㅎㅎ
    '16.3.24 7:08 PM (61.100.xxx.229)

    좋으셨겠네요.. 누가 옷 사주는 꿈은 길몽인가 궁금해지네요.

  • 5. 윤쨩네
    '16.3.24 7:14 PM (121.133.xxx.228)

    흐미...엄마 이모는 그 순간 거기 왜나오셨을까...

  • 6. 나타샤35
    '16.3.24 7:16 PM (119.207.xxx.42)

    ㅋㅋㅋ 저는 4년 전에 그렇게 송중기 꿈을 연타로 꿨는데. 태몽이었어요.

  • 7. 어머나
    '16.3.24 7:43 PM (221.138.xxx.222)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는 태양의 후예를 어쩌다 못보고 있는데요 ..- 그때 애들 데리러 갈 시간이라서...
    재방 딱 한번 봤는데 그담날 꿈에 나왔어요 ...

    몽롱하게 꿈 깨어나고 처음 든 생각..

    복권 사야하나? 였는데요 ....

  • 8. 저도
    '16.3.24 7:49 PM (124.49.xxx.61)

    꿈에 우르크 몇번 갔어요..

  • 9. 하하하
    '16.3.24 8:24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엄마랑 이모는
    왜 나오셔서는.....더 애틋해지게...

    저는 오늘 낮잠 자는데
    최택 사범이 나와서
    제게 고백을 하는데
    어찌나 말이 느릿느릿한지
    속이 터져서 빨리 좀 말해! 해버렸어요.
    꿈에서도 말 느린 사람을 못 참아서리.미안해요.

  • 10.
    '16.3.24 8:56 PM (223.62.xxx.118)

    로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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