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성향이 뭔 의미가 있는건가요?
1. //
'16.3.24 1:54 PM (222.110.xxx.76)그냥 습관이겠죠.
휴대폰 처음에 나왔을 때 문자 수 제한도 있었고,
문자 수가 넘어가면 sms에서 mms로 변환되면서 돈도 몇 십원 추가 되기도 했어요.
그때 띄어쓰기 없이 문자 보내던 습관이..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친구 중에도 그렇게 문자 하는 사람 있어요.2. 맞춤법에 자신이 없는 거죠.
'16.3.24 1:57 PM (59.86.xxx.199) - 삭제된댓글맞춤법에 맞춰서 띄어쓰기 힘들어요.
3. 흠
'16.3.24 1:57 PM (211.215.xxx.5)글쎄요 개인적으로 글 보는 일을 하는데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 달라요.
메세지는 그렇게 쓰지만 실제로 이야기해보면 무척 언변이 좋은 분 있었고
정확히 맞춤법까지 다 지켜 쓰지만 대면하면 무식이 철철 튀는 사람도 있었고요.
어떤 사람은 만나면 참 다정하고 따뜻한데 메세지는 너무 냉랭하고
또 그 반대인 사람도 있었구요.
혹시 어떤 짐작가는 특징적인 성향이 있으신 건가요?4. 맞춤법에 자신이 없는 거죠.
'16.3.24 1:57 PM (59.86.xxx.199)맞춤법에 맞춰서 띄어쓰기 어려워요.
5. 아무것도 아니에요
'16.3.24 1:58 PM (175.192.xxx.186)직장에서 15년 넘게 같이 근무한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
착하고, 부지런하고, 싹싹하고, 일 잘 하고,,
그런데 문자, 카톡 띄어쓰기를 절대 안해요.
그 사람의 변
듸어쓰기 왜하냐구!!!! 문자는 간단히 빠르게 요점만
보내는건데 컴에 수필쓰냐구,, 그러네요.
문자에 대한 인식의 차이였어요.6. 나편하면
'16.3.24 1:59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그만
상대 배려보다는요
저렇게 쓰면 자기의사는 표현되지만
상대가 읽기 힝들겠다 이런 마음이 빠져있어요.7. 나편하면
'16.3.24 1:59 PM (115.41.xxx.181)그만
상대 배려보다는요
저렇게 쓰면 자기의사는 표현되지만
상대가 읽기 힘들겠다 이런 마음이 빠져있어요.8. ...
'16.3.24 2:01 PM (220.79.xxx.130)자기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라 쓰는건 쉽지만
타인이 그 글 읽을때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 안 하는거 보면 배려심 없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9. ㅎㅎ
'16.3.24 2:33 PM (211.203.xxx.83)제 친구도 맞춤법 띄어쓰기 안맞게 쓰는데 저는 그러려니해요..워낙 털털하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바쁘기도 한데 그게 뭐대수인가싶기도하고요.
10. ...
'16.3.24 2:35 PM (175.121.xxx.16)아예띄어쓰기를안한다면읽고싶은마음이안들것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883 | 대구 사람이 선거 후에 자식에게 할 말 7 | 58년 개띠.. | 2016/04/10 | 1,399 |
546882 | 하도 전문직 용어가 애매하게 쓰여서 전문직 용어 조사해봤어요!!.. | 런천미트 | 2016/04/10 | 824 |
546881 | 부모님노안증상~ 1 | 그냥 | 2016/04/10 | 595 |
546880 | l@ 홈보이 | 샤방샤방 | 2016/04/10 | 409 |
546879 | 방송에선 왜 이런 장면 보도 안하죠? 5 | ... | 2016/04/10 | 1,391 |
546878 | 결혼계약은 정말 연출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45 | 오오 | 2016/04/10 | 14,363 |
546877 | 노견 이상행동...도와주세요... 25 | 울아가 | 2016/04/10 | 8,473 |
546876 | 박근혜 방미규탄 백악관 앞 시위 | light7.. | 2016/04/10 | 537 |
546875 | 여기 자기를 전문직이라고 소개하는분 되게 많은 것 같은데 42 | 휴 | 2016/04/10 | 8,365 |
546874 | 남편과 대화법 7 | 이런 | 2016/04/10 | 1,790 |
546873 | 30평대 아파트 led 등으로 바꾸려면 얼마나 드나요? 6 | ㅇ ㅇ | 2016/04/10 | 2,612 |
546872 | 위염있고 식탐있는 남편의 야식거리는 뭐가 좋을까요 9 | 기본 | 2016/04/10 | 2,446 |
546871 |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핸드폰 대여매장 있나요? 5 | .. | 2016/04/10 | 925 |
546870 | 둘째 아이에게 짜증이 날까요? 2 | 자꾸 | 2016/04/10 | 1,037 |
546869 | 권혁세, 똥줄 타는 구나. 너의 이 문자로 판세를 읽는다. 6 | 트윗펌 | 2016/04/10 | 1,981 |
546868 | 수지에 중•고등학교는 어떤가요?? 2 | 이사 | 2016/04/10 | 1,341 |
546867 | 애들 과외비 얼마면 될까요? 25 | 무지몽매엄마.. | 2016/04/10 | 5,208 |
546866 | 투표날 비온다네요 8 | 날씨 | 2016/04/10 | 2,079 |
546865 | 가끔 글을 보면 "호랑이 힘을 뽑아쓰다"라는.. 3 | 궁금.. | 2016/04/10 | 775 |
546864 | 썸남..저에 대한 관심이 있는 건가요? 5 | 질문요 | 2016/04/10 | 3,180 |
546863 | 오렌지 껍질까는 도구 어디서 구해요? 5 | ;;;;;;.. | 2016/04/10 | 1,906 |
546862 | 이걸 하면 된다 ㅡ한겨레 펌 | 하오더 | 2016/04/10 | 536 |
546861 | 짬뽕 라면 진짜 맛있네요 9 | 주마 | 2016/04/10 | 2,898 |
546860 | 미국시민권자 아이가 12 | 결정장애 | 2016/04/10 | 3,131 |
546859 | 계속 같은자리에 콩다래끼 재발 9 | ㅜㅜ | 2016/04/10 | 5,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