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언제 부터 자기방에서 혼자공부하나요?

여쭤볼께요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6-03-24 12:37:45
저희집에 초등생이 두명있는데요

집에서 공부할때 무섭다고 자기방에서 안해요

항상 식탁에 갖고 나오거나 컴퓨더로 영어 공부 할때는

컴퓨터 책상에서 하는데요

식탁아니면 컴퓨터 책상에서 하고 한명봐주면

한명은 자기 안 봐준다고 삐지구요

둘이 언제쯤이면 각자 자기방에서 공부 할 수 잇나요?

지금 초4 초2거든요

언제쯤 안무서워하고 스스로 할까요?

습관을 어떻게 들여줘야 할까요?
IP : 119.201.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3.24 12:51 PM (49.164.xxx.133)

    저희 중3 중1입니다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합니다
    공부 거실 큰탁자에서 같이 합니다
    집은 34평이고 각자 방에 침대 책상 근사하게 해줬습니다
    근데 이렇게 같이 하는게 좋대요
    둘다 공부 잘합니다
    저도 각자 방에 들어 갔슴 좋겠습니다
    거실 탁자에서 공부하니 저 티비도 못보고ㅜㅜ
    언제까지 이럴라나...

  • 2. ^^;
    '16.3.24 1:07 PM (180.224.xxx.157)

    기억을 더듬어보니,
    중딩은 되어야 지 방에서 혼자 공부했었던 듯 하고, 고딩인 지금도 가끔은 식탁에 나와서 하네요.
    원글님....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할듯요.
    화이팅입니다~^^;

  • 3. ..
    '16.3.24 1:15 PM (114.204.xxx.212)

    사춘기와서 혼자 딴짓하고 싶어지면 안나와요

  • 4. ..
    '16.3.24 1:1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습관 나름 아닐까요?
    우리 애들은 유치원 들어가 학습지 할때부터
    자기 책상에서 혼자 공부하고
    나중에 다했다는 검사 받을때만 가지고 나오던데요. 우리 애들도 공부 잘했어요. ^^

  • 5. ...
    '16.3.24 2:41 PM (115.94.xxx.68)

    저희애는 1학년때부터 자기방 책상에서 하고싶어하던데요. 대신 1학년땐 제가 의자놓고 옆에서 같이 있어줬구요. 2학년부턴 가끔 보기만하고 혼자서 문닫고 해요.
    언니가 그러니 둘째도 자기책상 갖고 싶어해서 일찍 사줬더니 거기앉아서 혼자 색칠 공부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841 집 사려는데 집 값의 몇 퍼센트까지 대출되나요? 5 ... 2016/04/10 2,066
546840 제이**티나? 김연아 광고 보셨나요? 14 ㅎㅎ 2016/04/10 7,689
546839 견미리팩트 써보신분 좋나요? 34 마른여자 2016/04/10 11,021
546838 저 문재인님하고 두번이나 악수 했어요 19 안산시민 2016/04/10 1,885
546837 이번선거든 담번대선이든.이것만은 하지말길 3 우리다 2016/04/10 476
546836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19 드덕이 2016/04/10 5,720
546835 서울은평갑 더불어민주당 박민주로 후보단일화 8 집배원 2016/04/10 1,138
546834 세월호726일) 곧..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 6 bluebe.. 2016/04/10 402
546833 김을동을 뽑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20 ... 2016/04/10 3,262
546832 다이어트 중인데 한식이 너무 땡겨요 7 .... 2016/04/10 1,830
546831 안산유세장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재인 악수도 못 18 오마이티비생.. 2016/04/10 4,072
546830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3,039
546829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558
546828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327
546827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950
546826 친정엄마때매 서운해요.. 13 .. 2016/04/10 3,702
546825 행주 뽀얗게 삶는법 9 근데 2016/04/10 8,812
546824 오징어 넣은 부침개 반죽 구워놓는것이 나을까요? 2 ..,.. 2016/04/10 1,079
546823 IPL 방콕 놀러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4 .. 2016/04/10 1,609
546822 속보]서울 은평갑 더민주 박주민 후보로 단일화, 서울서 더민주-.. 11 하오더 2016/04/10 1,892
546821 사실무근ㅡ국민의당.. 공무원 임금 삭감이슈 8 사실무근 2016/04/10 1,571
546820 시댁조카애가 문자가 왔는데 76 제목없음 2016/04/10 25,290
546819 땀 많은 사람은 도톰한 7부 티셔츠 별로 일까요? 패션테러리스.. 2016/04/10 587
546818 씽그대 음식물처리? 2 궁금 2016/04/10 914
546817 미세먼지 극심하네요. 5 미개한미세 2016/04/10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