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산 연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6-03-24 11:47:21
수학을 몰라서 못풀지 사칙연산이 안되서 못푸나요??
초등학교는 괜찮을지 몰라도 중고등학교에서 연산실수하니깐
어릴때부터 해야된대요.
중고등학교 수학이 연산을 못해서 못푸나요?
몰라서 못푸는게 아니고??
국민학교때 공문수학하는 애들 문제보고 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도대체 매일 몇장씩 하는지 보기만 해도 하기싫다고 생각했거든요.
연산실수가 잦은아이는 연산문제 매일 풀어야되고
연산실수가 잘 없더라도 중고등학교때를 대비해서 해야된대요.
이 무슨 기승전연산이....ㅠㅠ

큰아이 키우는 선배님들...수학잘하셨던분들 연산이 정말 매일 해서 습관이 될정도로 해야되나요???
IP : 1.245.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12:20 PM (114.204.xxx.212)

    6학년쯤 되니 속도나 정확성이 딸려요 이해력은 되는데
    증학가니 시간내 못풀고요 그러니ㅡ자신없어지고 당황하고
    결국 연산 시작했고 고1 과정하다 그만뒀어요 마치면 좋은데 시간이 ,,
    수학적 머리 없는 아이에겐 필요해요

  • 2. 연산훈련이
    '16.3.24 2:56 PM (122.34.xxx.138)

    장단점이 있어서
    시킬 필요없다는 사람도 많고
    꾸준히해서 효과봤다는 사람도 많아요.
    사실 연산의 정확도와 속도가 떨어지는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면
    아는 문제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다는 말이 납득이 될 겁니다.
    중학교부터는 방정식과 함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연산의 개념이 달라져요.
    제 아이는 중2 때 수2과정 연산 마치고 시간이 부족해서 그만뒀어요.
    시원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래요.

    숫자감각있고 수학머리있는 아이면 연산연습 따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연산훈련을 시키면 수학을 진저리치게 싫어하게 되지요.
    주변 누군가 연산연습의 필요성을 역설해서 힘드신가본데
    님 아이 성향에 맞게 원글님 소신껏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67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240
543466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2
543465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0
543464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63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7
543462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1
543461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7
543460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59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1
543458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4
543457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1
543456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536
543455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19
543454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53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98
543452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5
543451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50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49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2
543448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5
543447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5
543446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218
543445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69
543444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925
543443 [1보]김무성 ˝총선 직후 당 대표 사퇴˝ 7 세우실 2016/03/30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