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김밥 만들려고 하는데요. 질문이요!!

김밥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6-03-24 11:43:18

소고기 김밥을 만들려고 해요.

갈은 소고기를 사서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익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갈은 소고기에서 나온 기름이...고기가 식으면  하얗게 변해서 기름끼지 않나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173.3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4 11:46 AM (211.114.xxx.77)

    저는 양념한 볶은 고기를 그냥 밥에 섞어서 김밥을 하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고기 볶는거는 같으니.
    볶은 다음에 보면 국물이 나오더라구요. 그 국물은 버리고 고기만 살살 건져내서 사용하심 될것 같은데요.

  • 2. 내일
    '16.3.24 11:46 AM (211.231.xxx.222)

    갈은거말고 불고기감으로 조금사서 다지세요.
    갈은거보다 훨 맛있어요^^

  • 3. 간 소고기
    '16.3.24 11:48 AM (180.68.xxx.71)

    기름기 그리없던데...?

  • 4. ㅇㅇ
    '16.3.24 11:50 AM (49.142.xxx.181)

    그래서 보통 부위를
    우둔살 같은 부위로 하죠.
    쇠고기 부위별 기름양이 천차만별이예요.
    갈빗살이나 등심양지 등은 기름이 엄청 많죠.

  • 5. 김밥
    '16.3.24 11:53 AM (173.31.xxx.231)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시골이라 한인마트가 없어요. 외국마트에서 사는 갈은 소고기..그라운드 비프는 양념해서 볶았더니 기름기가 꽤 많이 있더라구요. 이것 말고는 죄다 스테이크용이고...제가 포탈사이트에서 소고기 김밥으롤 검색해봤더니 다들 갈을ㄴ 소고기를 넣으시던데...한국하고 미국하고 부위가 다른걸까요? 요리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 6. 김밥
    '16.3.24 11:58 AM (110.9.xxx.46)

    당근 잘게 썰어서 함께 볶으세요
    거의 졸이는 상태까지
    그리고 김밥쌀때 밥위에
    고기를 깔고 재료를 올리세요
    소고기 기름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요 당근은 기름과 같이 조리하면
    영양가 높아집니다^^

  • 7.
    '16.3.24 12:05 PM (210.90.xxx.171)

    야외용으로 쌀건 돼지고기가 낫습니다.
    쇠고기는 차갑게 식으면 뻣뻣해지고, 허연 기름 생겨서 별로에요.

  • 8. 소고기 김밥
    '16.3.24 1:48 PM (121.140.xxx.10) - 삭제된댓글

    고기는 불고기, 샤브, 로스용, 안심, 분쇄...어떤 부위든 상관없어요.
    불고기 양념으로 후라이팬에 볶아요.
    다른 때보다 설탕 조금 더 넣고요. 국물없이 바짝 볶으면 됩니다.

    안심이나 등심, 갈비살, 그외 로스용으로 할 때는, 미리 햄처럼 납작 두툼하게 썰어서 하면
    김밥 쌀때 편해요.

  • 9. 느린여우
    '16.3.24 3:50 PM (180.230.xxx.155)

    김밥집하는아주머니가 비법이라며ㅎㅎ
    고기잘볶아도냄새살짝난다고
    볶아서3번기름걸러낸다고하던데
    그래서그집김밥맛있다구요
    채에치친타올받쳐놓은거본거같아요.

  • 10. 참기름에 볶으시면..
    '16.3.24 4:12 PM (218.234.xxx.133)

    한식대첩에서 본 건데 고기 누린내 잡는 데 참기름이 최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28 이유식 너무너무 안 먹는 아기...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6 초보엄마 2016/03/31 8,898
543627 살기가 너무 버겁네요 6 . . . 2016/03/31 4,242
543626 초1아들의 친구관계..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 .. 2016/03/31 1,615
543625 말하기 싫어하는 외톨이 사춘기 아들 그냥 놔둬야할까요? 3 아들 2016/03/31 1,972
543624 아이어린 엄마들 음악 잘 들으세요? 1 소음지옥 2016/03/31 582
543623 오빠가 선 보는 일로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24 좋은일인가?.. 2016/03/31 18,964
543622 외로우니까 동성친구에게도 빠져드는 것 같아요 18 2016/03/31 7,787
543621 태권도 품새 외우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면 더 잘 외.. 1 .... 2016/03/31 1,047
543620 주민번호 속인 직원... 5 직원 2016/03/31 3,427
543619 요즘 같은 날씨에 검정 스타킹은 안되겠죠?? 3 .... 2016/03/31 1,614
543618 3년특례 체류기간 질문이요 14 ㅇㅇ 2016/03/31 3,000
543617 해외에 있는 친구 결혼식이요..ㅠ 7 .. 2016/03/31 2,202
543616 맞벌이 하시는 분들, 특히 남편 자영업 하시면 통장 합하시나요?.. 12 자유부인 2016/03/31 3,558
543615 순환의 굴레를 끊고싶어요... 8 ..... 2016/03/31 2,532
543614 이상형...미인형...인형~ 1 2016/03/31 2,146
543613 대학생 새내기 귀가시간은? 4 유리 2016/03/31 1,689
543612 위례 신도시,신분당선 청계산 입구, 분당 정자동 20년 이상된 .. 1 이사고민.... 2016/03/31 2,063
543611 인생이 너무 허무한거 같아요 9 인생 2016/03/31 5,463
543610 나이스하고 학기말 통지표 내용이 다를 수도 있나요? 1 ... 2016/03/31 1,476
543609 내일 단체사진 찍어요. 1 얼짱얼꽝 2016/03/31 532
543608 필라테스 좋나요?? 49 ... 2016/03/31 3,280
543607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22 blueu 2016/03/31 4,623
543606 땀안나게 하는 한약지어먹고 효과보신분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3 Iioo 2016/03/31 1,474
543605 세련된 기법으로 담아낸 평양 영상 11 북북 2016/03/31 1,194
543604 가난한이유 6 미소 2016/03/31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