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남편 사업잘되 백화점쇼핑 골프치러가
취미인 엄마를 알게되 부럽
그엄마 설화수 샘플 얻어쓰고 부러워하며
살다가
동네엄마가 애가 셋인데 힘들다해서
친하다 큰애 대학졸업전 공무원합격
둘째딸은 유아교육과인데 유치원선생님되는
임용고시 합격이라고 자랑 자랑
난 성적바닥인 아이 갈 대학은 있는지 아무데나
찾고있고
남편은 맨날 로또.주식 찾으며 대박을 꿈꾸고
내가 결혼전부터 모은 저축금
1억5천들고 날르고 싶다
자식이 안풀리면 끝이래요 .그엄마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다른사람 다 부러워요
에휴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6-03-23 18:27:32
IP : 39.7.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6.3.23 6:30 PM (121.164.xxx.155) - 삭제된댓글어이가없네
2. 남의 자랑을 부러워 마세요
'16.3.23 6:3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말하지 못하는 지옥불도 같이 공존해요..
어느 가정이나 똑 같습니다3. 어머
'16.3.23 6:4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주댕이를 톡 때려주지 그랬어요.
여자들은 애들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라 애가 동네방네 자랑할 정도가 안되면 친목이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남들 다 자랑할 때 입 뻥끗 못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 아닌 다음에는
아니꼬와서 어느 모임을 가든, 누굴 만나든 힘들허 해요.
어딜가나 자랑하고 싶어서 입술이 들썩들썩하는 사람들 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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