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락이 냉장고에서 삼일째 살아있어요

ㅡㅡㅡ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6-03-23 13:49:03
임아~트에서 그제 배송받았는데 어제 냉장고문열고 깜놀
오늘도네요 저런게 맞는건가요?
쟤네 무서워요~~~~;;
IP : 125.129.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봉골레 파스타 고고
    '16.3.23 1:50 PM (121.168.xxx.157)

    째려보고 있으니 얼른 요리를 :D

  • 2. 쭈글엄마
    '16.3.23 1:50 PM (223.62.xxx.9)

    아직도 입을 다물고있다구요?

  • 3. ㅁㅁ
    '16.3.23 1: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죽을때를 기다리심?
    싱싱할때 먹는게 조개인데 ㅠㅠ

  • 4. .......
    '16.3.23 1:51 PM (183.98.xxx.248)

    그럼요~ 맞습니다^^
    그거 안움직이면 냄새나고 맛없어요... 얼른 드세요.
    봄이 바지락 제철입니다~~

  • 5. ㅡㅡㅡ
    '16.3.23 1:53 PM (125.129.xxx.109)

    아뇨 얼굴내밀고 꼬물대요 까놓은것만 먹다가 놀랬어요 저런게 맞는거군요;; 얼른 먹어야지 냉장고 열때마다 싱숭생숭해요 애완동물 키우는 기분이고;;

  • 6. ....
    '16.3.23 1:55 PM (211.210.xxx.30)

    애완동물...에 웃고 갑니다.
    그렇죠. 파나 당근 같은 것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어찌 그리 싱싱하게 싹이 잘 자라는지
    하물며 조개가 입 내밀고 있으면 키워야하나 마음 심난할 거 같아요.ㅋ

  • 7. ㅇㅇ
    '16.3.23 2:03 PM (210.90.xxx.171)

    장하다 바지락...
    먹을거 없이도 3일씩이나 꼬물꼬물 잘 살아 있구나.
    난 3시간만 굶어도 혈당 떨어 지던데.

  • 8. ㅡㅡ
    '16.3.23 2:08 PM (211.105.xxx.193)

    ㅋㅋ다들 댓글이ㅋ죽을때 기다리심? 애완동물ㅋ장하다바지락ㅋ

  • 9. 냉장고안에서
    '16.3.23 2:17 PM (121.165.xxx.114)

    죽을 때 까지 뒀던건
    선도에 이상 생겨서 좋지않아요

  • 10. 냄새나요.
    '16.3.23 2:25 PM (218.146.xxx.163) - 삭제된댓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거에요.
    바로 죽은 후에 조리해도 약간 꼬리한 냄새 날 수 있어요.
    차라리 씻어서 냉동실에 넣거나,
    아니면 물 넣고 끓여서 살만 발라내서 조개국물과 같이 냉동 시키는 게 신선합니다.

  • 11. ......
    '16.3.23 2:30 PM (220.76.xxx.21)

    산채로 뜨거운 물에 넣을건가요... 잔인.

  • 12. 댓글 재밌어요
    '16.3.23 2:32 PM (122.43.xxx.32)

    바지락 입장에선...ㅠ,ㅠ

    엄청난 고문 ㅋㅋㅋ

  • 13. 심란
    '16.3.23 4:08 PM (121.167.xxx.219)

    저 꼬막 생전처음 사서 해감시켜놓고 다 살아있길래 불쌍해서
    음식점에 요리해 드시라고 가져다 드렸던 적 있어요 ㅠㅠ

  • 14. ㅇㅇ
    '16.3.23 5:41 PM (1.239.xxx.209)

    글과 댓글들이 너무 귀엽네요.. 전 오늘도 나이든 사람과 어린아이 세상에서 힘이드네요

  • 15. 불쌍하네요
    '16.3.23 8:32 PM (1.232.xxx.217)

    전 그래서 게도 못사먹어요
    연포탕 엄청 좋아하는데 살아있는 거 넣을땐 으..
    그러고도 산낙지는 잘만 먹는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511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420
541510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5,026
541509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911
541508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130
541507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818
541506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47
541505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776
541504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703
541503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902
541502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39
541501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559
541500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405
541499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73
541498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91
541497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416
541496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73
541495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61
541494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96
541493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696
541492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ㄹㅇㄴㅁ 2016/03/24 887
541491 수학 학원 씨매쓰와 와이즈만 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6/03/24 5,579
541490 전 시아버님꿈꾸고 오래 안팔렸던 집이 팔렸네요 5 전 시아버님.. 2016/03/24 1,784
541489 스타벅스 체리블라섬 라떼에서ㅜ시럽빼달라해도되겠죠? 4 별거지인가 2016/03/24 1,703
541488 직장맘.. 힘드네요.. 23 에휴... 2016/03/24 4,622
541487 쿠션 만들때요..(사이즈 문의) 3 궁금 2016/03/24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