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 보다보니, 차오루란 연예인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티비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6-03-23 12:50:49
뭐 아주 예쁜것도 아니고
자세히 보면 눈이나 입이나 이나...좀 이상한 느낌은 드는데
(졸리구나..또는 꿈꾸고 있나..싶은 듯한 표정)

독특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얘 뜰거 같지 않나요? ㅋㅋ
이러면 소속사에서 나왔나 싶겠지만

요새 얘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한국말 잘하긴 하던데 서툴러서
최근에 왔나 싶었는데

한국온지 10년이라고....
걸그룹 하기위해 10년전에 온건지..


IP : 175.126.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6.3.23 12:55 PM (121.138.xxx.95)

    이미 떴어요
    센스가 좋아요
    노안이지만 마스크도 신선하고

  • 2. ...
    '16.3.23 12:58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똘똘해 보이더만유...한국 연예계 시장이 그리 만만 하지 않는데도 열심이 하는모습 예쁘게 보이던데...

  • 3. ㅇㅇ
    '16.3.23 1:03 PM (49.142.xxx.181)

    김구라가 잘한다고 키워주고 있다잖아요.
    한국말 참 어려운데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아이돌들 보면 기특해요.

  • 4. 집으로
    '16.3.23 1:13 PM (118.219.xxx.189)

    라는 프로에서 최양락 할머니집에가서
    요리 해준 아가씨 맞죠??

    미옥이라고 하던데
    완전 외국인인가요? 아님 한국중국 혼혈인가요?

    전 싹싹하고 요리잘해서 예뻐보이더라고요.

  • 5. !!
    '16.3.23 1:13 PM (211.178.xxx.195)

    강문영과 많이 닮아서 이쁘던던요...
    애교도 있고 붙임성도 좋더라구요...

  • 6. ㅇㅇ
    '16.3.23 1:16 PM (49.142.xxx.181)

    완전 중국인이더라고요. 엄마 아빠 둘다 중국인

  • 7. . .
    '16.3.23 1:21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성형 너무 심하게 해서 거부감들어요

  • 8. 성형도 심하고
    '16.3.23 1:25 PM (210.178.xxx.1)

    너무 나대서(?) 좀 비호감이예요. 나쁜 아가씨라고는 생각 않는데 좀 시끄럽달까.
    그리고 복면가왕은 안 나왔음 좋겠어요. 이름도 못 들어봤을 90, 2000년대 가수들 나오면 멍한 얼굴로 남들 따라 와~ 하는 거 좀 웃겨요.

  • 9.
    '16.3.23 1:3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외모상으로는 연예인치고는 아주 이쁜 편은 아니지만,
    센스있고, 재치있어서 맘에 들던데요?

  • 10. ..
    '16.3.23 1:54 PM (114.204.xxx.212)

    오래갈거같진 않아요

  • 11. 전에
    '16.3.23 2:02 PM (211.179.xxx.210)

    그 일본인, 이름이 사유리였나요?
    그 아가씨랑 컨셉이 비슷한 것 같아요.
    사차원의 엉뚱하고 튀는 이미지요.
    열심히 하는 건 좋아보이는데 그다지 오래 갈 것 같진 않아요.

  • 12. ???
    '16.3.23 2:03 PM (103.10.xxx.194)

    완전 성괴 아니에요?
    김수희 젊을 때 분위기.
    홍진영과 더불어 가장 부담스러운 얼굴. 그 정도면 중국에서도 못생긴 얼굴인데.

  • 13. 그런데
    '16.3.23 2:05 PM (175.192.xxx.186)

    강단있고 똑똑한것 같더라구요.
    자기 생각도 말 할 줄 알고요

  • 14.
    '16.3.23 2:06 PM (222.111.xxx.197)

    말을 센스 있고 예쁘게 하던데요
    그래서 전 좋아요^^

  • 15. ...
    '16.3.23 2:14 PM (223.33.xxx.194)

    영혼이 선한 사람같아요.
    보면 유쾌해지고 기분 좋아요.

  • 16. 묘족
    '16.3.23 2:20 PM (175.209.xxx.15)

    눈이며 코며 생김새가 과하죠?
    중국에 소수민족이 많아서 별의별 스타일의 얼굴이 있어요.
    가끔은 성형을 한건지 안한건지 헷갈리게 생긴 인공적인 자연미를 가진 사람도 많고.
    시골사는 소수민족이 성형을 했을리는 없는데 눈은 완전 크고 코도 완전 높고 그런...
    차오루가 묘족이라죠?
    중국에서도 소수민족인데 한국와서 10년 어떤 노력과 인고를 겪었을까 좀 짠하기도 하던데요.
    센스도 있고 열심히 사는데 밉게 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17. ...
    '16.3.23 2:47 PM (182.222.xxx.219)

    저도 싹싹하고 뭐든 열심히 해서 보기 좋던데요. 나름 센스도 있고요.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중에도 성형한 사람 쎄고 쎘으니까 그건 그냥 패스하고요.

  • 18. 저도..
    '16.3.23 3:29 PM (125.182.xxx.27)

    너무 나대는느낌..시끄러워요..과하게 노력하는게 눈에보여요

  • 19. ....
    '16.3.23 4:40 PM (49.167.xxx.194)

    제가 tv를 자주 봐서 그런지 tv를 틀때마다 봤는데요. 싹싹하고 똘망똘망하더군요. 사유리만큼 엉뚱하지는 않아요. 그냥저냥 열심히 적정선을 잘 찾는 느낌이에요.

  • 20. 심뽀
    '16.3.23 8: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무슨 성괴까지 ...열심히 살고 씩씩해보여요

  • 21. 중국에서..
    '16.3.24 7:20 AM (218.234.xxx.133)

    중국에서 이미 가수해서 신인상 비스무리한 것도 받은 적 있고 그렇대요.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크니 상도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그리고 한국에 와서 다시 가수... 대학 들어가려고 한국어 능력 시험도 보고 그랬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96 초콩 만들었는데 어떻게 먹어야 잘먹을까요? 3 모모 2016/04/06 988
545595 정청래가 말하면 막말, 김무성이 말하면 괜찮음 7 김무성 2016/04/06 958
545594 분당갑 유권자들 이거 보셨어요? 2 권혁세 후보.. 2016/04/06 1,444
545593 아이가 허락없이 공기계를 구입했어요 18 질문 2016/04/06 4,797
545592 공기 청정기 문 열어두고 켜도 되나요? 4 늘그리워 2016/04/06 4,582
545591 좀된 핸폰인데요 충전기 연결하는 부분 고장 8 갤s3 2016/04/06 994
545590 보장기간 보통 몆년들 하세요?중고딩 1 보험 2016/04/06 455
545589 필라테스할때 입는 옷이요 8 벗꽃 2016/04/06 3,784
545588 강아지가 자신의털을 먹고 토해요.. 8 .. 2016/04/06 8,089
545587 호남 민심 왜 문재인에게 그런건가요? 78 궁금 2016/04/06 4,721
545586 규칙적으로 사는게 힘든 건 왜 그럴까요? 5 ........ 2016/04/06 1,801
545585 팔다리 가늘고, 뱃살 많으신분들 출근때 뭐입으세요? 6 제목없음 2016/04/06 1,854
545584 길고양이 수백마리 죽인 인간,집행유예 받았네요. 11 ... 2016/04/06 1,163
545583 임신 했는데.. 아기 낳는게 너무 무서워요... 33 ........ 2016/04/06 8,630
545582 전라도 광주에 깨끗한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ddd 2016/04/06 1,992
545581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16 ... 2016/04/06 3,784
545580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민주당 2016/04/06 590
545579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52
545578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91
545577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971
545576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89
545575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77
545574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722
545573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646
545572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