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치동 초등 5학년 즨학 어떤강ㅛ?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6-03-23 09:30:28
재건축문제로 다른곳 입학부터 4학년까지 살다가 5학년 올라갈때 대치동 집으로 돌아갑니다 ㆍ그동안 여기선 총회도 안나가고학교일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사가서 전학가니 총회도 참석하는게 맞겠죠? 아이가 얌전하고 소극적인 남아라 친구 잘사귈까 걱정되네요 5학년전학가신 분들 조언이나 도움 되는 경험 말씀 부탁드립니다ㆍ대치동쪽 학교는 중간 기말 혹은 단원평가 같은것들 보는지요? 공부는 열심히 하는 성실한 애입니다ㆍ아무말이나 5학년 ㆍ고학년전학 온 경험있으신부들 조언부탁합니다
IP : 223.62.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한 타임
    '16.3.23 9:36 AM (112.153.xxx.100)

    같은데요? 가서 전교 1등을 해서..그 동네 기존 전교 1등에 엄마나 그 애한테 질시받을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얌전하게 큰 아이들이 많아서 잘 적응할 듯 합니다. 얌전하고 소극적이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가장 편한 동네가 대치동아닌가 싶어요. 화이팅.

  • 2. 원글
    '16.3.23 9:40 AM (211.201.xxx.119)

    전교1등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ㅎㅎ 그냥 가서 소극적에 얌전과라 애들과 못 어울릴까 걱정이죠ㅠ 적당한타임님의 화이팅이 용기주네요 감사드립니다~~

  • 3. 원글
    '16.3.23 9:41 AM (211.201.xxx.119)

    몇개월 안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불안하네요 전학으로 아이가 많이 떨것같네요 불안함에

  • 4. ..
    '16.3.23 9:42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초등 고학년때 전학생 엄청 많아서 오히려 적응 쉬운편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전 그냥 그 근방사는 맘입니다^^;

  • 5. lo
    '16.3.23 9:44 AM (222.236.xxx.184)

    고학년은 아니지만 3학년 2학기에 전학왔어요.현재 아이는 6학년인데 잘 지내고 있어요.
    단원평가는 물론 보구요.작년엔 지필평가 한학기에 2번 봤는데 올해부턴 기말에 한번만 본다네요.학교마다 다르겠죠~
    대치동엔 워낙 들고 나는 애들이 많아서 인지 애들이 모두 무난하게들 적응합니다.전학이 정말 흔해요.
    아들이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남자아이들은 축구하거나 자전거 같이 타면서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 6. 너무 신경쓰이심
    '16.3.23 9:45 AM (112.153.xxx.100)

    이사갈 시점까지..교과서 읽히고 공부좀 시키겠어요. 5학년부턴 내용도 어려워지잖아요? 가서 단원 시험이 없더라도 자신이 생길것 같아요. 그 이상의 학습은 학교에 적응하고 천천히 자신의 플랜따라 진행하면 되구요.

  • 7. 원글
    '16.3.23 9:47 AM (211.201.xxx.119)

    공부보다는 저는 아이 교우관계가 신경 쓰이네요ㆍ학습은 나름 성실한 아이라서요ㆍ전교1등바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과 잘지내고 즐거이살면 좋겠어요 ㅎ

  • 8. lo
    '16.3.23 9:48 AM (222.236.xxx.184)

    얌전한 아이라도 걱정은 마세요.
    우리 아이도 집에서만 대장이지 밖에선 완전 소극적인데
    그래도 반에서 두세명은 자기랑 비슷한 애들 찾아서 조용조용 놀더라구요.

    확실히 여자애들보단 남학생 고학년 전학이 나아요~

  • 9. 원글
    '16.3.23 9:51 AM (211.201.xxx.119)

    용기주시니 감사하네요 모두들^^

  • 10. ....
    '16.3.23 11:36 AM (175.194.xxx.119) - 삭제된댓글

    6학년에 전학 간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던데요 ^^
    확실히 여아보다는 남아들이 적응하기 좀 수월한것 같아요

  • 11. ㅇㅇ
    '16.3.23 2:43 PM (152.99.xxx.38)

    새학기에 백명씩 오는데요 뭐 누가 전학왔는지도 몰라요

  • 12. 오트밀
    '16.3.23 5:11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애는 괜찮은데 엄마가 외로워요..
    고학년되니 반모임도 잘 없고 학교행사에 뻘줌하게 혼자가는게 좀 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52 생강가루나 시나몬 파우더 차로 마셔보고싶네요 2 노노 2016/03/24 1,342
541651 딸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좋을까요 7 딸과 2016/03/24 2,262
541650 택배이용 문의해요 1 ㅇㅇ 2016/03/24 354
541649 새누리 vs 유승민 1 ㅇㅇㅇㅇ 2016/03/24 633
541648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내몸 건강이.. 2016/03/24 453
541647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446
541646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5,053
541645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924
541644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157
541643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856
541642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70
541641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837
541640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725
541639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917
541638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58
541637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583
541636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445
541635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88
541634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432
541633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476
541632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89
541631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86
541630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726
541629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711
541628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ㄹㅇㄴㅁ 2016/03/24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