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에고고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16-03-23 07:35:12
친구는 면 트렌치코트도 덥다며 벗어들고 다녀요. 
그런데 저는 왜 내내 으슬으슬 한기가 드나 모르겠어요.
나갈 준비 하는데, 트렌치 한참 쳐다보다가 또 경량패딩을 꺼내게 되네요. 
춘분 지났는데도 패딩이라니 이것 참... ;;;; 
고백하자면 가방 안에 겨울 목도리도 넣어다녀요. 스카프는 추울까 봐서요.
밤 늦게까지 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낮에 잠깐 나가는데도 이래요-_-
어젠 들어오다가 샤랄라한 봄옷 차림의 옆집 할머니와 마주쳤는데
춥냐고 웃으며 물어보셔서 민망했네요ㅎㅎㅎ 
요즘 어떻게들 입으세요? 
IP : 211.108.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젠
    '16.3.23 7:36 AM (61.102.xxx.238)

    저도 추웠어요
    이번주는 춥다니 패딩 입으세요 ㅎ

  • 2.
    '16.3.23 7:49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아직 내복 안 벗었어요.
    살짝 더운게 낫지 추운 건 싫어서 남들보다 두껍게 입고 다녀요.

  • 3. 덥고 춥고해요
    '16.3.23 7:58 AM (211.245.xxx.178)

    그래서 옷은 좀 얇게 입고 스카프 꼭 해요.
    겨울 목도리는 좀 심하고 ㅎ 스카프만 해도 목 따뜻해요.
    전 춥다가 움직이면 덥고 또 가만있으면 춥고 그래서 감기오고 정신없네요.

  • 4. 저도
    '16.3.23 7:58 AM (119.194.xxx.177)

    낮에 더우면 벗으면 되니 패딩 입고 다녀요.
    이번주는 계속 입을듯.

  • 5. m.m
    '16.3.23 8:20 AM (210.176.xxx.151)

    아이고...아직도 으슬으슬 한가요?
    낼 한국가는데 울엄니가 포근하다 하셔서 짐싼옷중 젤 두꺼운옷이 가디건건이였는데 그걸론 안되겠죠?
    경량패딩 입구가야겠군요.........

  • 6. 전 아직
    '16.3.23 8:28 AM (59.17.xxx.48)

    기모바지 안입으면 으슬으슬 추워서.....

  • 7. ...
    '16.3.23 8:38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출퇴근하는데 패딩 아직 많이 보입니다

  • 8. //
    '16.3.23 8:46 AM (182.172.xxx.33)

    저도 아직 얇은패딩 입어요 밤엔 쌀쌀해요.집에서도 스카프 매구요

  • 9. ...
    '16.3.23 8:58 AM (58.230.xxx.110)

    요즘 날씨엔 딱이에요.
    바바리속에도 다운조끼 입으니 좋더라구요.

  • 10. ....
    '16.3.23 9:39 AM (183.101.xxx.235)

    경량패딩 요즘 많이 입어요.
    4월초까지도 입을듯.

  • 11. . .
    '16.3.23 9:43 AM (39.113.xxx.52)

    요즘같은 계절이 으슬으슬 봄감기 걸리기 딱 좋은때입니다.
    경량패딩도 좋고 좀 얇아보이게 입고싶은날은 안에 얇은 내복입고 표안나게 레이어드해서 입어요.
    색깔도 좀 밝은색으로 입고 트렌치코트나 가디건, 얇은 코트 입어요.
    그리고 겨울목도리는 좀. . .
    스카프도 사랄라한 봄색깔이라도 포근한 재질을 두르면 겨울목도리 못지않아요.

  • 12. 집에 있어도
    '16.3.23 10:08 AM (180.67.xxx.84)

    내복 아직 못 벗고 있어요..
    3월에서 4월초가 전 제일 춥게 느껴져요..

  • 13. ,.
    '16.3.23 10:56 AM (1.244.xxx.23)

    경량패딩이 지금 딱 입기좋을때죠.
    트렌치코트는 아직 추워보이는데요.. ㅎㅎ
    전 경량패딩도 추워서 아직도 얇은 겨울패딩입고 나갑니다.
    솔직히 이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갈수록 추위를 타네요.

  • 14. 저는
    '16.3.23 12:06 PM (112.150.xxx.194)

    방금 애들 얇은 누빔잠바 주문했어요.
    아침은 꽤 쌀쌀한데, 얇은 솜잠바가 필요한 시기네요.

  • 15. 위에mm님.
    '16.3.23 12:08 PM (112.150.xxx.194)

    얇은패딩.스카프 챙기세요.
    날씨 오락가락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49 700억 체납 조동만 前한솔 부회장 ˝세금 낼 계획없다˝..출국.. 6 세우실 2016/03/30 1,419
543348 아침 일찍 해야하는 약속 부담스러워요 3 -- 2016/03/30 1,114
543347 초등 일학년 연산쪽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10 동글이 2016/03/30 2,119
543346 40 넘으니 취직이 ...... 힘드네요 8 취직 2016/03/30 3,939
543345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하세요.. 7 2016/03/30 1,375
543344 컨실러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6 40대중후반.. 2016/03/30 2,284
543343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5 고민 2016/03/30 3,540
543342 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보험 2016/03/30 611
543341 치아 신경관이 막히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2 봄꽃 2016/03/30 4,292
543340 야당지지층·무당층 3명중 2명 "야권단일화하라".. 32 샬랄라 2016/03/30 836
543339 나이가 들수록 피부 화장 옅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19 화장 2016/03/30 6,634
543338 미세먼지 4 못살겠다 2016/03/30 1,104
543337 조퇴해도 병원처방전 있어야 하나요? 5 조퇴 2016/03/30 3,750
543336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씩 넣으세요? 20 고민 2016/03/30 4,998
543335 앞으로 남쪽. 정확히 동남부 지방 집값 오를 것 같아요. 38 푸푸 2016/03/30 5,338
543334 카이스트 학생들 군대문제 질문드려요 6 아들셋맘 2016/03/30 2,102
543333 수지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네요. 14 2016/03/30 6,343
543332 단순한 남자아이 글 보고..스윗한 여자아이 글 한개 써봐요. 12 아들아.. 2016/03/30 2,326
543331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어요 . 노력 2016/03/30 527
543330 백선생 김치 볶음밥~ 30 2016/03/30 6,853
543329 남편이 A형 간염이라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6/03/30 2,258
543328 얼굴 흉 레이저치료 받아보신분~~~ 3 고운피부 2016/03/30 1,555
543327 월 오백이상 저축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5 ttt 2016/03/30 2,918
543326 19년 된 딤채..전기요금의 주범일까요? 7 아롱 2016/03/30 2,003
543325 여기서 추천해준 한살림 창포두피비누 써봤어요~ 10 hhh 2016/03/30 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