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심사숙고해서 결혼했건만
남편은 속터질거 같고 답답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기계치에
자식은 또 미칠거 같이 속썩이네요
나이 25살 넘음 집에서 내보내 원룸이라도 얻어 내보낼까 하는데
아마 다시 집으로 들어와 집밥먹고 안나갈듯
그럼 모르게 이사가야 하는지~~ 주민센타가서
주소 조회해서 오려나요~~~
아무튼 이대로 가단 어디가 아플거같아요
통장 1억 제앞으로 돈 예금 있는데
이거 확 다 써버릴까 싶기도 암튼 살아내야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에공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6-03-23 05:18:03
IP : 220.95.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nd첫사랑
'16.3.23 9:39 AM (115.178.xxx.124)ㅌㄷㅌㄷ... 확 쓸 돈이라도 있으니 좀 나은 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랑도 내려놓으세요. 많이 내려놓거나 살짝 미치면 삶이 즐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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