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에공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6-03-23 05:18:03
나름 심사숙고해서 결혼했건만
남편은 속터질거 같고 답답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기계치에
자식은 또 미칠거 같이 속썩이네요
나이 25살 넘음 집에서 내보내 원룸이라도 얻어 내보낼까 하는데
아마 다시 집으로 들어와 집밥먹고 안나갈듯
그럼 모르게 이사가야 하는지~~ 주민센타가서
주소 조회해서 오려나요~~~

아무튼 이대로 가단 어디가 아플거같아요
통장 1억 제앞으로 돈 예금 있는데
이거 확 다 써버릴까 싶기도 암튼 살아내야겠지요
IP : 220.95.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nd첫사랑
    '16.3.23 9:39 AM (115.178.xxx.124)

    ㅌㄷㅌㄷ... 확 쓸 돈이라도 있으니 좀 나은 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랑도 내려놓으세요. 많이 내려놓거나 살짝 미치면 삶이 즐겁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81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205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1:07:40 170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96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67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2 ㅇㅇ 10:58:26 489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32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50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6 10:53:18 605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495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86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39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9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399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22
1773578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3
1773577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83
1773576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201
1773575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296
1773574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37
1773573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59
1773572 애들 결혼조건이요 10 10:33:07 742
1773571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600
1773570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53
1773569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