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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자녀 두신 분들 간식 문의요.

배고파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16-03-22 23:33:33
밤에 야간자습 끝나고 오면 많이 배고파 하는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뭐 없을까요?
뭐 준비해 두시나요?
IP : 1.245.xxx.1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6.3.22 11:40 PM (211.245.xxx.178)

    오렌지요.
    두어개 먹고 잡니다.

  • 2. ..
    '16.3.22 11:5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만두, 집에서 만든 스프, 우유넣은 딸기 정도로 먹어요.

  • 3. ..
    '16.3.22 11:55 PM (183.97.xxx.104)

    간단하게 토스트,감자떡쪄서 두유랑 먹고자요~

  • 4. ...
    '16.3.22 11:56 PM (117.111.xxx.7)

    윗분들은 착한 아이들을 두셨군요.
    저는 편한 하루를 보내다가 야자하고 집에 오는 아이가 오는 시간이면 긴장합니다.
    오늘은 머가 먹고 싶다할련지..
    모든 메뉴를 다 준비할수 없어서 그래도 나름 엄마 성의를 보이면
    그거 말고 이거주지..이거 말고 저거 주지
    꼭 트집을 잡아 결국은
    먹지마라고 (사실은 쳐먹지마 라고 하지만 ) 소리 지르고 합니다.
    매일 밤이 무서워요.

  • 5. . .
    '16.3.23 12:06 AM (182.212.xxx.20)

    우리애는 전혀 안먹어서 고민이예요 ㅠ.ㅠ
    뭐라도 좀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 6. ..
    '16.3.23 12:07 AM (112.140.xxx.220)

    김밥 간단하게 말아 밀계빵 해서 노릇하게 구워 케쳡에 발라줘도 잘 먹어요
    바나나랑 우유 갈아주고

  • 7. 11시에
    '16.3.23 12:09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고기구웠네요.

  • 8. ~~~
    '16.3.23 12:25 AM (112.154.xxx.62)

    오늘은 마약김밥 유부초밥 밥버거(시판)등...
    고민이 많네요 겹치지 않게 하는것도..

  • 9. 우리 애는 토속적이네요.
    '16.3.23 12:29 AM (115.21.xxx.176)

    고구마 감자 삶은 달걀 토마토요.

  • 10. 정성이
    '16.3.23 12:32 AM (180.65.xxx.146)

    뻗치면 베이컨 넣어 크림 파스타 해주고..
    볶음우동도 해주고 저러는 복숭아 통조림 몇조각 먹어요.
    샌드위치 종류별로 사다놔요.
    178에 허리 28인치인데 먹성 좋은 대식가라서 어쩔때는 야밤에 치킨 배달시켜 2/3먹고 다음날 아침으로 나머지 먹고 가기도 해요.
    이도 저도 없으면 연어캔 따고 손수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밥한끼 뚝딱 먹고 자요.

  • 11. 저흰
    '16.3.23 12:36 AM (210.96.xxx.205)

    우리집 애는 요렇게 이야기합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걸로 내오라고~~
    너무 어려워요@@
    까다로운 아들 챙기는게 제일 힘드네요

  • 12. 저희도
    '16.3.23 12:42 AM (1.235.xxx.52)

    스파게티 떡볶이 만두 핫도그 감자튀김 과일 우유 회 골뱅소면 라면 샌드위치 각종 고기 등등^^
    이렇게 먹고 담날 아침은 입맛 없다고 굶고 가요 ㅠ
    1교시 끝나고 매점으로~~

  • 13. 쥬쥬903
    '16.3.23 1:15 AM (1.224.xxx.12)

    무겁지도 가볍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16.3.23 2:04 AM (116.125.xxx.180)

    안먹여야죠
    위에안좋아요
    담날얼굴도붓고

  • 15.
    '16.3.23 2:04 AM (116.125.xxx.180)

    간식을싸보내요

  • 16. 마마님
    '16.3.23 7:06 AM (110.70.xxx.201)

    저흰님 아드님은 전생에 임금님이셨나봐요.
    ㅋㅋㅋ

  • 17. ...
    '16.3.23 7:18 AM (175.114.xxx.217)

    집에 오면 12시라 씻고 바로 잤구요. 간식은 싸서 보냈어요.

  • 18. 여자애
    '16.3.23 8:28 AM (125.186.xxx.121)

    스프나 각종 죽, 핫케잌이나 식빵 구워 우유랑 한장. 등이요.
    그러다 가끔 치킨 시켜 먹는 날도 있어요.

  • 19. 우리집
    '16.3.23 8:49 AM (125.138.xxx.48)

    내가 좀 깨어있을때는 어묵탕, 각종 전종류( 동태, 김치, 부추) , 고기 버섯구이 . 연어샐러드 , 베이컨 말이등을 해주고 약간 성의 있을때는 과일에 마른안주 스타일로 육포, 견과류 에 우유, 그냥 잠들었을때는
    지스스로 라면 짜빠게티, 컵라면 등
    그렇습니다.
    아침에는 미끼 반찬이 있어야 밥을 좀 먹고 가죠. ( 베이컨, 돼지갈비. 햄종류)

  • 20. 고딩둘
    '16.3.23 10:43 AM (211.107.xxx.108)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네요~ ^^

    우리집 애는 요렇게 이야기합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걸로 내오라고~~
    너무 어려워요@@
    까다로운 아들 챙기는게 제일 힘드네요 2222

    우리집 큰아들이 거기에도 있나 했어요~ ㅋ

    아이가 둘이다 보니
    학교 급식과 겹치지 않게 매일 급식메뉴 한번 점검해야하고
    애들 오는 10시 이후가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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